이곡은 Steve Winwood, Eric Clapton, Ginger Baker, Ric Gregg으로 구성된 영국 밴드 Blind Faith가 1969년 발표한 곡으로 스티브가 만들었다. 보컬도 미성의 스티브가 맡아 스티브가 몸담았던 Traffic의 사운드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사는 자신을 바꾸고 도와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에 관한 것으로 스티브의 행적으로 유추해보면, 마약을 거의 끊었지만 그 끊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전의 자기로 다시 원상복구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심정을 표현한 거라는 해석이 있다.
Come down off your throne and
leave your body alone
왕좌를 내려놓고 혼자만 있어요
Somebody must change
누군가 바꾸어야 해요
You are the reason
I've been waiting so long
당신은 내가 아주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유
Somebody holds the key
누군가 열쇠를 쥐고 있어요
Well, I'm near the end and
I just ain't got the time
난 끝에 가까워왔고 시간이 없어요
And I'm wasted and
I can't find my way home
난 지쳤고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네요
Come down on your own and
leave your body alone
스스로 진정하고 몸을
가만히 내버려둬요
Somebody must change
누군가 바꾸어야 해요
You are the reason I've been
waiting all these years
당신은 내가 수 년간 기다렸던 이유
Somebody holds the key
누군가 열쇠를 쥐고 있어요
But I'm near the end and
I just ain't got the time
하지만 난 끝에 가까워왔고
시간이 없어요
And I'm wasted and
I can't find my way home
난 지쳤고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네요
But I can't find my way home x5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어요
And I ain't done nothing wrong
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But I can't find my way home
하지만 집에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첫댓글 블라인드 훼이스
젊은날에 이들의 음악을 좋아햇었어요
멤버만 보아도 화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