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 설 연휴 다들 잘 보내셨죠?
전 주말에 땅이랑 이사를 하게 돼서, 짐 싸랴 놀아주랴 정신 없어요 ㅋ
일하는 제 손을 깔고 턱으로 지그시 누르며 쏘세지에 집중하는 땅이에요 ㅋㅋ
하지만 절대 줄 리 없는 엄마를 원망하면서...
완소 처량한 눈빛 +_+ 쏴 주시는 우리 애기. ㅎㅎ
설 때 고향에 같이 내려 갔었거든요
미용하고, 설빔 입고 ㅋㅋㅋ
때깔이 좀 다르죠? ㅋㅋ
사실 닭발 했는데 지가 워낙 빨아서 좀 벌개요 ㅠㅠ
사진 찍으니까 눈 지그시 뜨고 협박 중...
그만 해!!!
ㅋㅋ 다들 애기하구 행복하시죠? ^^
2010년 한 해 우리 페키들과 엄마 아빠들 모두 건강하자구요!
첫댓글 땅이 귀욥게 자는사진뿐ㅠ__ㅠㅎㅎㅎㅎ설빔입구 노는사진두 ㄱㄱㅅ~해주세용ㅋ.ㅋ
글게요 올려 놓고 보니 똘망한 사진은 없네요 ㅋㅋ 워낙 역동적이라 안 찍혀요 ㅠㅠ 에효~
땅이 콧대가 장난이 아닌데요...자는거 넘 귀여워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눈 땡그란 사진 좀 찍어보고 싶어요 ^ㅡ^;;;; 헤헤
호호땅이 너무 귀엽네요~~저 하도오랜만에 와서~ㅋㅋ
땅이맘님도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ㅋㅋ..하늘이랑 넘 닮았어여~ 진한 팔자주름이 똑같네여...아우~울 하늘이만큼 귀엽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