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일때 몰라서 그랬지만 술 떡된 손 데리고 영통구청에서 수지25k수행한적 있읍니다
12시10분경 택시타고(5200원)영통구청도착 출발 일행이 네비 집으로 지정해주고 가고,떡된 손 인사불성
아뿔사 네비지정된곳은 성복동 안쪽 전원주택지 나올일이 갑갑하더군요 목적지 도착해서 손 어렵게 깨워
정확하게 어디냐고 물으니 여기가아니란다 집이 신봉동이라면서 다시 취침 넘 하더군요
차돌려서 다시 신봉동 도착 깨워도 안일어나더라구요
초보라 어찌할지몰라 담배 두개피고 겨우깨워 집 도착 그때까지 참았읍니다(2시를 넘김)
주차하고 내리면서 25000원 인데요하니,100000원 수표준다 지갑에 만원짜리도 있던데
속으로 장난하나 생각하는 순간 뒤돌아 간다.손에게 잔돈은요 하니 그냥가란다
술이 넘취해서 그러나 생각했지만,제 스스로 위안 삼기를 성질안내고 일 한 댓가라
생각하고 싶다.
그일 이후 얼마 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성질 한번 안내고 일한다
똥콜똥콜 하면서 그걸 만드는건 우리들이 아닌가 생각든다(우리가 똥콜 잡는 순간 그건 똥콜이
아니다)
오늘 하루 안전 운전 하시구요 늘 웃으며 일하면 내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세요
첫댓글 왜그셔요 님이 잡은 똥콜은 금콜로 만드실지는 몰라도 다들 그런 재주는 없어요 똥콜은 영원한 똥콜일뿐 그타고 님이 똥콜을 탓다는건 아닙니다 (우리가 똥콜 잡는 순간 그건 똥콜이 아니다) 요렇게 미화하지는 말자는 애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말이였읍니다.똥콜잡고 욕하면서 일하지말고 잡았으면 좋게 생각 하면서 일하자는 뜻이 었읍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통구청에서 수지 25k였으면 옛날 이야기 군요.......요즘은 15k밖에 안올라 옵니다.....에효......나는 절대 안잡습니다만.....신봉동,상현동,성복동 드러운데 들어가면 너무 억울해서요 ㅎㅎ
짠돌이님이 뿌린대로 거두신겁니다. 그손도 미안한마음에 그리주셨을꺼구요.....
항상 웃으며,,,,,,공감 백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