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를 시작한지 어언 두 달이 되어 갑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마음만 항상 먼저 앞서는 초보이지만
좋은 쌤 밑에서 열심히 한번 해 볼랍니다.
하루 이틀에 금방 실력이 늘거라는(날로 먹으려는-쌤의표현)생각
버리고 가는데 까지 가 볼려구요.
가다보면 길도 보이겠지요.
벌써 시월도 다 가고 달력이 두장 남았네요.
천국 회원님들 모두 남은 두장의 달력 속에
많은 이야기와 추억들 담으시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십시요.
초보 만세고요 베이스 만세입니다.
첫댓글 정모 추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