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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애마
토마토파스타 추천 0 조회 652 22.08.28 15:2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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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8 15:58

    첫댓글 이번추석이 좀 빠르기도 하고 갱년기증상이 넘 정통으로 와서 힘들기도 해서 이번 추석엔 일절 음식 안할꺼고 다 시켜먹을꺼라고 했더니 다들 찬성이네요 ㅎ

    내심 애들 안온다 하길 바랬는데 다 온다고 해서
    머리속으로 메뉴짜고 있어요

    아무리 시켜먹는대도 두끼 이상은 집밥먹어야하니까

    파스타님도 편하게 편하게 지내시길요

  • 작성자 22.08.28 16:04

    아이고 그럼 하지마여~~ㅠㅠ
    내몸이 최우선이라여.
    다들온다고,,ㅎ
    그런걸 못오라할수도없고 글차나여,,맞슴다.
    간단하고 푸짐한걸로 하셔요,갈비찜이나,,불고기,,ㅎ

    객지서 바깥밥먹는아이들이 늘 측은해여,그래서 내몸불사르는거져,,ㅎ

  • 22.08.28 16:22

    애마 팔려고 하면 그동안 정들어서 서운하겠어요
    그런데.나이들면 순발력도 준다고 이제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좋을수도 있겠죠
    파스타님 생일 지났음 지하철은 무료 일텐데요
    전 내년 1월에 생일 지나야되는데 대전은 지하철 1개노선뿐이고 집순이라 나갈일도.없네요

  • 작성자 22.08.28 16:23

    그니간여,,눈물이 찔끔..
    보내고 나면 정말 울것같아여,,내발분신였는데..히이.
    마자여 그게 여러모로 좋겟네에.

    아 전 나이가 어리게되어서 2년뒤에요~
    생일도 아직이고,,ㅎ
    위에 오래비들이 하도 마이 죽으니 엄마가 일부러 늦게했어여..ㅠ
    몇살까지 살면 올린다고 그맘이 어땟을지..휴우..

  • 22.08.28 16:27

    @토마토파스타 그러시군요
    우리 남편도 나이가 두살 어리게되있어요
    아버님 군에계실때 낳아서 출생신고가 늦어졌대요
    그래서 제가 호적상.연상의 부인이랍니다 ㅋ.ㅋ

  • 작성자 22.08.28 16:36

    @유저미 ㅋㅋㅋ
    아이고 연하남편이랑 ㅋㅋ
    대박,,,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추카추카,,호적상이라도 기분좋자나여,ㅎㅎ

  • 22.08.28 16:43

    토토님 애마없이 지낼수 있으시나요?
    평생 차 타던 사람들 없으니 엄청 불편해서 도로 구입하던데요.
    이젠 나이가 있는지랴 살살 걸어 다니는게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다리 힘 근육도 생기고요 ㅡㅎ
    저도 간장에 담가먹는 발 국시는 입에 안맛던데요.
    저녁 삼겨비도 맛나게 드시고 믓튼 아야야 ㅡㅡ 아프지 마시어욤~~^^

  • 작성자 22.08.28 17:59

    음,,한동안은 허전하겟지만
    내몸상태를 생각해서 맘접을려구여..ㅠ
    다른사람목숨도 생각해야하므로...그게 정답일듯여.
    맞지에,,
    저도 여엉~~파이더라구여,ㅎ
    네,,여시님두여 더이뻐지시공 건행입니당,ㅎ

  • 22.08.28 17:31

    한바탕 주방에서 뺑이치고 한숨 잤네요
    얼마만에 낮잠인지 ㅋㅋ

    발국수가 먼가했어요
    음..
    바~~~알

    흐미..
    송편

    남표니님 말씀 들으세요
    생각해보지도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에궁
    추석이 목전이네요 ㅠ

  • 작성자 22.08.28 18:00

    아이고 맘아퍼여..ㅠ
    좀 쉬어야 출근할텐데,,어캄 좋을고나...
    발로만든국시,,ㅎㅎ

    네,,그래도 할만큼은 해야지 내속이 편하니,,ㅎ
    이것도 병이지에..ㅎ
    그니깐여,이제 정말 코앞이네에.

  • 22.08.28 18:09

    난 분신같던 내 애마
    몇 년 전에 며늘 줬어요.
    지금도 며늘이 잘 끌고
    있어 하나도 안 서운~~ ㅎ

    덜 섭섭찮게 잘 처분하세요.

    글구 이제 추석은 간편하게....
    나두 올핸 대충 하고 나머진 사먹으려구요.

  • 작성자 22.08.29 06:10

    아 그럼 게안치에.
    잘타고 댕긴다니 착한 메누리네에.
    이왕 맘먹은거,,정리해야지에.
    둔다고 퍙생 같이 할것도 못되고,,ㅎ
    아,,그러셔요~
    이젠 내몸이 우선이다,생각해야지에,,건행입니다,,^^

  • 22.08.28 18:21

    누구나가 스쳐지날 일이죠
    몃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두 이럴때 많이
    서운할거 같아요
    첨엔 많이 불편할태지만
    자신의 안전을 위한 좋은 선택인듯해요
    건강이 최고!

  • 작성자 22.08.29 06:12

    네,며칠동안 정말 허전하고 서운하고
    생명체가 아님에도 분신이었나봐여..ㅎ
    네,,서로를위한 최선의 선택이지에.
    감사해여,,건행 ㄱ

  • 22.08.28 20:11

    송편 맛난집서 사세요
    이젠 편히 살자구요 먹도 않더만요 뭐!
    나간 놈들 불쌍한거 같죠?
    걔들 잘 먹고 잘 살아요
    집에 있는 사람이 젤 후줄근한 법이예요
    그나저나
    팔다리가 왜 마비가 와요? ㅜㅜ
    살살 운동 꼭 하시구요

  • 작성자 22.08.29 06:13

    그럴까요,,ㅎㅎ
    ㅋㅋㅋ
    글킨해여,잘들먹고 살것지만
    어미맘이 글차나여,,ㅎㅎ
    아,,후유증이에에~방사선치료를 넘 오래받다보이,,
    이젠 그르려니하는데도 좀 불편하네에.
    네,,그럴게여,감사해요^^

  • 22.08.28 22:38

    저는 운전안한게 너무후회되는데
    나도 훌쩍혼자서 나들이해보고싶고~~~
    그러면서도 차가진사람은 걷기싫어해 하며 위안도 해보죠
    외곽나들이 못해도
    잠시 답답해도 건강위해 뚜벅이가 되는것도 좋겠지요
    발국수? 모밀국수비슷해보이네요
    몸이 약하니 찬성질의 음식과는 안맞나봐요
    아무튼 추석에 몸 무리하지마셔요
    남님의 걱정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2.08.29 06:15

    반반에여,,생각해보니.
    그건마자여
    걷는걸 정말 싫어하게되서 코앞거리도 차타도 가여,,ㅎㅎ
    초록나눔님 말씀이 정답에여,걷는게 최고의 건강지키미!!
    네,,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추석이 되었슴 합니다.
    변함없이,,고운댓글,,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9 13: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9 15:35

  • 22.08.30 16:20

    에궁
    조금은 서운하겠네요 세월이 얼만데ㅋㅋ
    억지로라도 걸으면서 지내는것도 괜챤더라고요
    좋은 멋진 형부차있으니 ㅎㅎㅎ
    오늘은 비가 종일 내리네요
    건강조심하구요ᆢ

  • 작성자 22.08.30 16:28

    네,,서운하지에..마이,,ㅎ
    그래도 파는게 정답이지싶어 결정한검둥,,ㅎ
    그니까여,이제 비 지겹다여..ㅠ
    그대두여,,늘 건행ㄱ
    몸은 좀나은거쥬~

  • 22.09.01 01:35

    애마 보낼때 엄청 서운하죠.
    첫중고차 보낼때 고물이라도 넘 아깝더라고요.
    찐슬픔 ㅠㅠ
    여행을 맘대로 못다녀서 글지
    부산 정도면 대중교통 잘 되서 개안치요^^
    언니...글고 내몸을 최우선적으로 위하세요.
    나 아프면 다 부질없죠.
    찬음식, 기름진음식,밀가리,,,자제하시고..
    에구,.,,제가 넘 잔소리 ㅎㅎㅎ
    왠지 넘 걱정돼요잉 ㅠㅠ

  • 작성자 22.09.01 04:23

    존아침입니다,새벽인가,ㅎㅎ
    네,,마자여 무지 서운..
    아들장가들일때마냥 서운해여,,ㅎㅎ
    글츄,,환승도 잘되고,그건인정.
    여행할땐 기사가 잇으니 걸로 만족하고.
    그래서 결정한검다.모두를 위하여~~
    아녀아녀,,맞는말에여,,잔소리 접수,,ㅎ

  • 22.09.20 09:50

    저도 송편은 냉동을 구입하여 추석 아침에 쪄서 놓습니다.
    종가라 일이 많았지만 이젠 좀 줄이고 있습니다.
    내손이 아닌 남의 손도 빌리면서 살자구요.
    우짜든둥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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