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해볼까싶어
차안정리도 하고
청소도 했는데,왜케 서운할까요 ㅎ
2010년식
이제,운전도 팔다리 마비때메.못하니 팔아얄듯요
큰돈은 못받지만
보험료,세금, 주차비 나가는것도 줄어드니,
못버는만큼 지출을 줄이는것도
현명하지싶네요.
정리해놓고
주방등이 고장나서
떼내어 탱이랑 국제시장가서 고치고.
일욜인데도 공구상들이
절반은 문열고 영업을 합디다.
다들 힘드니 한푼이라도 벌어얀다고...
24000원주고 라이트통채로 갈고
주차비 2500원내고
틈사이 차례지낼
햇대추,밤,한과사고.
국제시장이 값은 좀비싸도
물건은 좋아서 샀어요.
글고
나간김에
발국수먹고 그리 집들옴.
오늘은 저도 발국수로
한판도 못먹고 탱이줌ㅎ
참,저랑 안맞아요 ㅎ
집와서 한숨자고 방금 일어나 탱이에게,
저녁은?
이랬더니
고기무그러가자해서
""그럼 삼겹살 무그러가요~~콜!!
(돈도 못버는데 값착한걸로 ㅋ)
저혼잣소리에요 ㅎ
모하시고들, 계신가요?
벌초도 가시고
산소도 가시던데
우린 담주중에 납골당갈려고요.
추석장도
80%는 다본듯
과일,나물,송편만 하면됩니다.
송편을 집서 한다니
탱이가 손사래를 거세게 칩디다
""편하게 해라~결국 니혼자 일할건데 ㅠ""
맞긴한데,
흠,
으음~~시간 있으니 잠시 생각좀 해보고에 ㅎ
그럼,
남은 시간도 편히 쉬시고
낼위한 재충전 하이쏘!
첫댓글 이번추석이 좀 빠르기도 하고 갱년기증상이 넘 정통으로 와서 힘들기도 해서 이번 추석엔 일절 음식 안할꺼고 다 시켜먹을꺼라고 했더니 다들 찬성이네요 ㅎ
내심 애들 안온다 하길 바랬는데 다 온다고 해서
머리속으로 메뉴짜고 있어요
아무리 시켜먹는대도 두끼 이상은 집밥먹어야하니까
파스타님도 편하게 편하게 지내시길요
아이고 그럼 하지마여~~ㅠㅠ
내몸이 최우선이라여.
다들온다고,,ㅎ
그런걸 못오라할수도없고 글차나여,,맞슴다.
간단하고 푸짐한걸로 하셔요,갈비찜이나,,불고기,,ㅎ
전
객지서 바깥밥먹는아이들이 늘 측은해여,그래서 내몸불사르는거져,,ㅎ
애마 팔려고 하면 그동안 정들어서 서운하겠어요
그런데.나이들면 순발력도 준다고 이제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좋을수도 있겠죠
파스타님 생일 지났음 지하철은 무료 일텐데요
전 내년 1월에 생일 지나야되는데 대전은 지하철 1개노선뿐이고 집순이라 나갈일도.없네요
그니간여,,눈물이 찔끔..
보내고 나면 정말 울것같아여,,내발분신였는데..히이.
마자여 그게 여러모로 좋겟네에.
아 전 나이가 어리게되어서 2년뒤에요~
생일도 아직이고,,ㅎ
위에 오래비들이 하도 마이 죽으니 엄마가 일부러 늦게했어여..ㅠ
몇살까지 살면 올린다고 그맘이 어땟을지..휴우..
@토마토파스타 그러시군요
우리 남편도 나이가 두살 어리게되있어요
아버님 군에계실때 낳아서 출생신고가 늦어졌대요
그래서 제가 호적상.연상의 부인이랍니다 ㅋ.ㅋ
@유저미 ㅋㅋㅋ
아이고 연하남편이랑 ㅋㅋ
대박,,,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추카추카,,호적상이라도 기분좋자나여,ㅎㅎ
토토님 애마없이 지낼수 있으시나요?
평생 차 타던 사람들 없으니 엄청 불편해서 도로 구입하던데요.
이젠 나이가 있는지랴 살살 걸어 다니는게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다리 힘 근육도 생기고요 ㅡㅎ
저도 간장에 담가먹는 발 국시는 입에 안맛던데요.
저녁 삼겨비도 맛나게 드시고 믓튼 아야야 ㅡㅡ 아프지 마시어욤~~^^
음,,한동안은 허전하겟지만
내몸상태를 생각해서 맘접을려구여..ㅠ
다른사람목숨도 생각해야하므로...그게 정답일듯여.
맞지에,,
저도 여엉~~파이더라구여,ㅎ
네,,여시님두여 더이뻐지시공 건행입니당,ㅎ
한바탕 주방에서 뺑이치고 한숨 잤네요
얼마만에 낮잠인지 ㅋㅋ
발국수가 먼가했어요
음..
바~~~알
흐미..
송편
걍
남표니님 말씀 들으세요
생각해보지도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에궁
추석이 목전이네요 ㅠ
아이고 맘아퍼여..ㅠ
좀 쉬어야 출근할텐데,,어캄 좋을고나...
발로만든국시,,ㅎㅎ
네,,그래도 할만큼은 해야지 내속이 편하니,,ㅎ
이것도 병이지에..ㅎ
그니깐여,이제 정말 코앞이네에.
난 분신같던 내 애마
몇 년 전에 며늘 줬어요.
지금도 며늘이 잘 끌고
있어 하나도 안 서운~~ ㅎ
덜 섭섭찮게 잘 처분하세요.
글구 이제 추석은 간편하게....
나두 올핸 대충 하고 나머진 사먹으려구요.
아 그럼 게안치에.
잘타고 댕긴다니 착한 메누리네에.
이왕 맘먹은거,,정리해야지에.
둔다고 퍙생 같이 할것도 못되고,,ㅎ
아,,그러셔요~
이젠 내몸이 우선이다,생각해야지에,,건행입니다,,^^
누구나가 스쳐지날 일이죠
몃년이 될지 모르지만
나두 이럴때 많이
서운할거 같아요
첨엔 많이 불편할태지만
자신의 안전을 위한 좋은 선택인듯해요
건강이 최고!
네,며칠동안 정말 허전하고 서운하고
생명체가 아님에도 분신이었나봐여..ㅎ
네,,서로를위한 최선의 선택이지에.
감사해여,,건행 ㄱ
송편 맛난집서 사세요
이젠 편히 살자구요 먹도 않더만요 뭐!
나간 놈들 불쌍한거 같죠?
걔들 잘 먹고 잘 살아요
집에 있는 사람이 젤 후줄근한 법이예요
그나저나
팔다리가 왜 마비가 와요? ㅜㅜ
살살 운동 꼭 하시구요
그럴까요,,ㅎㅎ
ㅋㅋㅋ
글킨해여,잘들먹고 살것지만
어미맘이 글차나여,,ㅎㅎ
아,,후유증이에에~방사선치료를 넘 오래받다보이,,
이젠 그르려니하는데도 좀 불편하네에.
네,,그럴게여,감사해요^^
저는 운전안한게 너무후회되는데
나도 훌쩍혼자서 나들이해보고싶고~~~
그러면서도 차가진사람은 걷기싫어해 하며 위안도 해보죠
외곽나들이 못해도
잠시 답답해도 건강위해 뚜벅이가 되는것도 좋겠지요
발국수? 모밀국수비슷해보이네요
몸이 약하니 찬성질의 음식과는 안맞나봐요
아무튼 추석에 몸 무리하지마셔요
남님의 걱정도 있으니까요
반반에여,,생각해보니.
그건마자여
걷는걸 정말 싫어하게되서 코앞거리도 차타도 가여,,ㅎㅎ
초록나눔님 말씀이 정답에여,걷는게 최고의 건강지키미!!
네,,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추석이 되었슴 합니다.
변함없이,,고운댓글,,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9 13: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9 15:35
에궁
조금은 서운하겠네요 세월이 얼만데ㅋㅋ
억지로라도 걸으면서 지내는것도 괜챤더라고요
좋은 멋진 형부차있으니 ㅎㅎㅎ
오늘은 비가 종일 내리네요
건강조심하구요ᆢ
네,,서운하지에..마이,,ㅎ
그래도 파는게 정답이지싶어 결정한검둥,,ㅎ
그니까여,이제 비 지겹다여..ㅠ
그대두여,,늘 건행ㄱ
몸은 좀나은거쥬~
애마 보낼때 엄청 서운하죠.
첫중고차 보낼때 고물이라도 넘 아깝더라고요.
찐슬픔 ㅠㅠ
여행을 맘대로 못다녀서 글지
부산 정도면 대중교통 잘 되서 개안치요^^
언니...글고 내몸을 최우선적으로 위하세요.
나 아프면 다 부질없죠.
찬음식, 기름진음식,밀가리,,,자제하시고..
에구,.,,제가 넘 잔소리 ㅎㅎㅎ
왠지 넘 걱정돼요잉 ㅠㅠ
존아침입니다,새벽인가,ㅎㅎ
네,,마자여 무지 서운..
아들장가들일때마냥 서운해여,,ㅎㅎ
글츄,,환승도 잘되고,그건인정.
여행할땐 기사가 잇으니 걸로 만족하고.
그래서 결정한검다.모두를 위하여~~
아녀아녀,,맞는말에여,,잔소리 접수,,ㅎ
저도 송편은 냉동을 구입하여 추석 아침에 쪄서 놓습니다.
종가라 일이 많았지만 이젠 좀 줄이고 있습니다.
내손이 아닌 남의 손도 빌리면서 살자구요.
우짜든둥 건강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