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부처님 당시부터 수행하고자하면 먼저 부처님께 귀의해야 하며 수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계를 받아야 한다. 계에는 불자가 받는 오계가 기본으로 남방불교에서는 출가하는 이에 한해 남녀에 따라 사미.사미니계를 받고,여성은 사미니계이후에 식차마니계를 받은 후 비구니계를 받으며 남성은 사미계와 비구계를 받는데 대승불교인 북방불교는 마지막으로 보살계를 받아야한다. 먼저 삭발을 하고 수계를 하고서야 출가자로써 탁발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중국에서는 삼단대계 때 탁발을 배우는 과정도 수계의 하나로 보는 것은 수행자가 위의를 갖추어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다.
4주 정도의 교육과 비구,비구니계를 받은 스님들이 마지막 보살계를 받기 전에 탁발교육이다.
탁발을 가기전에 간단한 의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963B5DE524C006)
발우를 갖추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64395DE5250A16)
양옆으로 비구와 비구스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28D405DE5254619)
까오숑으로 탁발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