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필름시공도 미국에 있는지요??

[미친수달]

오늘 일이 짬뽕이돼서 인테리어필름시공하는걸 우연찮게 처음으로 보게되었는데 저의 성격이나 적성에 맞는듯하여 문의드려요~~ 미국에도 몰딩이나 샷시 문 등등에 필름지 시공을 하는지요?? 요즘한국은 수도권은 필름시공을 많이하고 지방은 느는추세라고 합니다

[미친수달]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나킨nakin]

필름 시공하는 일이 맞는듯하면
틴팅이나 보호필름 시공
배워보세요.
여기서도 틴팅(선팅),
보호(프로텍트)필름은 많이들 합니다.

[미친수달]

네^^ 감사합니다

[미친수달]

인테리어필름은 창문말고 창틀하고 문틀,문,싱크데 등등에 필름지를 입히는건데 요즘수도 권에서 거의가 이시공을한다고 하더라구요^^;; 색감이 엄청많아서 다양한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나중에 바꿀수도 있구요
미국에서는 용어가 틀릴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답변감사합니다

[미친수달]

ㅡㅡ;; 그렇군요
일단 배우고 있는 목수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할듯합니다.

[안그래]

제가 실사출력을 해서 이 분야는 조금 아는데요...

(시트 작업)하는 시공은 의뢰로 시장성이 좋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인터레어 업체와 연계헤서 많이 하겠지만

일반 시트(window decal sticker or lettering sticker) 등도 수요가 많습니다.

주변에 있는 아무 가게들 한 번 가보세요. 레터링,실사 안한 곳이 없습니다.

실사 출력한 것 부착하는 것도 아주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도 몇시간 일하고 20만원 버는 일입니다.

미국에서도 워낙 단가가 비싸서인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직접 붙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인테리어 업체, 출력 업체들과 연계가 잘 되어 있으면 일은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

레터링 시공, 실사 시공, 인테리어 필름 시공 모두 업무 프로세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문제는 영업을 잘 하실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보통 2인 1조로 운영되고, 접착력을 일시적으로 없애는 약이 있는데

그게 없으면 퐁퐁(주방세제) 물로 시공하셔도 됩니다.


연습 몇번 해보시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닥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뛰어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친수달]

그렇군요 ^^;; 기술도 기술이지만 항상 영업이 우선이겠죠?? ㅡㅡ;;

[hahaho]

어느 분야나, 기술 보다도 영업이 중요하겠지요...영업 잘 하려면 영어가 우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