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호 의원 구속 부결에 관해서 *
문학사 윤 완 상(충남 태안출신)
우선 얼마전 법원에서 새정치연합당의 신계륜 의원과 또 1명에 대한 구속 심의에서 기각한바 있다.
반면 새누리당의 박상은 의원과 또 1명은 구속 영장이 발부 되었다.
그리고 새정치연합당의 국회의원 1명도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다.
법원의 판사들도 종북좌파가 많다는것은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사실상 국회의원들의 범죄사실은 도토리 키재기나 다름없다.
그런 입장에서 이번 국회에서 송광호의원에 대한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새누리당의 입장에서는 반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새누리당은 이미 2명의 의원이 구속되어있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1명이 구속되고 2명은 기각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1명의 손실은 그 비중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국회의 역사를 통해보면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공천 장사를 모두 다 했었다.
그런 마당에 궂이 흑백을 따지긴 곤란하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 오세훈을 방치한 댓가가 얼마나 가혹했던가 결국 한나당을 해체해야 했었다. 그리고 서울시장 자리를 박원순에게 뺏기고 그 후폭풍으로 오늘날의 태풍을 안고왔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박원순이 차기 대통령으로 1순위에 오르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또다시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로 되돌아감을 의미한다.
박원순은 김대중과 노무현 보다도 더욱 철저한 종북좌파라는 것을 국민들은 결국 알게될 것이다.
보수우파가 살길은 죽으나 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철통같이 뭉치는 길 뿐이다.
2014년9월3일 수요일
출처: 가톨릭대 만학도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윤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