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을 기획하시고 애써주신
초록나눔님께서 응봉역에 미리
나와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고마움 한가득이었던
오늘의 만남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함께 하신 분들 :
(존칭생략)흰백합,충인,한일천사,
초록나눔,유저미,숲친구,말괄량이삐삐,
아벨라,옐로삐약이와 함께 했습니다.
응봉역에서 오후 세 시에
초록나눔님,아벨라,한일천사님,
숲친구님,말괄량이삐삐님과 서울숲까지
워킹~👟👟
쌩생 달리는 자전거들과
아직은 못 다핀 튤립들을 벗삼아
여유로운 발걸음...
#성동에왔어요
🌷⚘️일찍 철들어 만개한 곳도 있네요.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다고 봄~입니다.🌱🍀
노란 개나리 군상들 사이로 하얀 조팝나무꽃,
조화롭습니다.
이 둥지는 평당 얼마일까? ㅎ
울타리에 갇혀있지만,
영역이 넓어서 전혀 답답함을 모를 것
같은 사슴무리들
바람의 언덕,
다리를 건너는데 발을 뗄 수 없을 정도의
인파들
멀리 충주에서 오신 그녀
여기가 좋겠네,
관리사무소 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식탁 차립니다.
아가 머리통만한 충주 금사과 🍎🍎🍎
하얀 광목천에서 더 빛이 납니다.
도토리빵
김밥과 오렌지도 있었어요.
무설탕 발효식혜로 위하여~
쫀득쫀득한 가래떡과 함께 냠냠💋
칠공주 떡볶이와 딸기도🍓🍓
입도 즐거워야 함은 진리입니다.ㅎ
정성1
정성2
세 분과 헤어지고 포기했던 벚꽃길🌸을
걷습니다.
지가 이쁜 줄 아는 강쥐
거울 연못이랍니다.
뚝섬의 상징물 마상들
☕️잘 마셨습니다.
옥수역 지하철에서
관절 영양제는 첨입니다.
1일 1회 1정씩 챙겨먹어야지~
'오늘'은 선물입니다.
첫댓글 어제 여기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힘들어서 못갔는데 대신 이렇게
눈으로 다녀왔네요 잘 감상하고가요^^
고맙습니다.
머지않아 튤립이 만개하면
또 다른 화원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튤립 만개할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시어 이 봄을
즐겨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우와~
좋은사람들과 맛있는거 먹으며 완전 힐링 했네요.
이 인연이 쭉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었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감성이 퐁퐁 어쩜 이리 글을 예쁘게 쓰시는지요? 프방가족 한분한분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
초록나눔님께 넘 감사한 것
같아요.
처음 가본 서울숲이었습니다.
멋진 봄날 만들었군요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로 올 한해 기쁨만 있기를ㅡ
글도 재미나고 멋지게 쓰셨구요
도시구경 잘 하고 갑니다
시골 농부이신가 봅니다.
도시보다 계절의 변화를
더 빨리 더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쥔장의 꽃구경으로 열 평 남짓 주말 텃밭이 울고 있습니다.
생긴모습 그대로 글도 통톳튀기는~~~
어제 아침부터 손주와 사위 점심상차리고
샌드만들고
나가느라 밤엔 남편과 놀아주느라 녹초되고
지금은 종일근무하러 가는중이라 글도 못썼네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귀한인연 쭈욱 만남 가지면좋지요 좋은먹거리 맛난맛집 정보공유하면서 다음만남 기대합니다
여러가지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로 고맙습니다~2
서울숲에서 만난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시는 마음씀이
몸에 배이셨을 듯요.
고맙습니다.
이쁘다~~~
🩷🧡💛💚💜❤️🤎🩵🤍
행복한 봄날의 추억이네에.
넘넘 부럽기도 하고
살짝 샘도 나궁,,ㅎ
역쉬~~프방가족들~~자엥여.
한미모하시는 분들이라 기죽어여,,축하드립니다.
고운 인연으로 엮어가이쏘^^
나리나리 개나리 잎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종종~
어미닭따라 봄나들이
갔었던 기분이랄까요?
꽃이 덜 핀 것까지도 염려하고
미안해 하셨던 초록나눔님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나~~^^
멋진 글과 사진으로 빛나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행복한 동행입니다.ㅎ
빈 손으로 나갔다가
한 아름 가득 선물받고
온 기분이어라!!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언제든 또 만나길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맞아맞아~~~한표 던집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해도 되겠죠?
아름답습니다
담에는 저두 함께 하고시퍼 집니다
녜 다음엔 같이하면 좋지요
담엔 함께 해요,
꼭이요~~~🔮
사진으로 봐도 반가워요.
담엔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맛집이든 걷기장소든 한번 두번 만나면
더욱 정감이 가는 카페가 될듯합니다
이번에 못뵈어 섭섭했어요
백담사는 잘 다녀오셨구여?
저도 안오셔서 서운 했담니다.^^ㅎ
코로나 3년 여 시간을 도둑맞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바이러스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져서
넘 감사할 일입니다.
삶이 축복이길 바랍니다.
백담사 트레킹 갔다가
한 스님의 아침 산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은 산이고,물은 물이로다.'
를 읊을셨을 듯은 뒷태였습니다.
어쩜 글 솜씨가 이리 정감이 있을 수가 ~
아벨라님 모습과 일치합니다
초록나눔님이 궁금해서 참석했던 모임
모두 좋으신 분들과 참 즐거웠어요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살짝 긴장도 되었지만
세 시간이 꿈결처럼 지나갔고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을 또 기다립니다
이런 오프라인 모임이 처음이셨는데,
먼길 실망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밉게 보면 밉고,
곱게 보면 고운 거라고...
뭐든 이쁘게 볼 심성을 가지셨을
것 같습니다.
또 뵙고 싶은 분이십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행복도 노력이 필요합죠.
지치지 마세요.
긍정에너지 뿜뿜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만나서 너무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아벨라님^^
저도 서울숲 정말 오랜만에 가봤네요. 맛있는 것도 잔뜩 먹고 선물도 받고 감사한 날이었어요!
막내 애기님,반가웠어요.
이만 저만한 사정이 많았음에도...
"저는 약속한 일들은 꼭 지키려고 해요."
조근조근 얘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날의 귀여운 천사였어요.
우리 또 만나요?
아후~!프방님들 다모였네요! ㅎㅎ
어쩜후기도 잘 올려주시어
벙개주인 초록나눔님!외
모든분들~!부럽사와요!ㅎㅎ
부러우면 지는 건데...ㅎ
기회가 되면 함께 해요.
다들 좋으신 분들이어서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제주 탐라국에 계신 분이시네요.
그짝에서 모임 가져도 좋을 듯요.
사계절이 환상인 제주죠.)
@아벨라 넹 저도 고향이 서울에서 반생을살고
친척들 다있어요
모임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기회되면 초록님도 뵙고싶었어요!ㅎ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시기~
새싹이 막 물오른 이맘때~~~
그때부터 많은 여러 일들로 인해 카페에 잠깐 왔다 가느라
이곳까지 살펴볼 여유가 없었는지?
오늘에서야 봤네요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