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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하얗다. 사람도 그랬으면.
쭈미니~* 추천 2 조회 2,458 23.01.15 23:2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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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5 23:44

    첫댓글 대단하네요. 멋져요...

  • 작성자 23.01.16 00:02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원래는 강릉쪽으로 백패킹 갔는데
    겨울비가 하염없이 😭
    터미널에서 몇시간째 거세게 내리는 비만 째려보다가
    부릉이 타고 집으로 복귀
    오늘 새벽에 다시 선자령으로~^^
    저 쫌 멋지죠? ㅎㅎ

  • 23.01.16 06:31

    참 귀엽고 재미지게 잘 놀아요
    탐나는 처자일세 ㅋ

  • 작성자 23.01.16 08:16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본 겨울 중 가장 아름다웠고
    눈의 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탐내셔도 되요~~ ㅎㅎ

  • 23.01.16 08:13

    동화속
    설국풍경
    그속에서 동심 뿜뿜
    덩달아 기분좋아지네여~~ㅎ

  • 작성자 23.01.16 08:19

    정말이지 이런 설국을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를만큼
    최고였어요~
    하산길에 많음 백패커들이 월차를 냈는지
    올라오는데 엄청 부러웠습니다 ㅎㅎ
    나도 땡땡이칠까~? 하고 잠시 생각했었죠 ㅎㅎ
    오늘이라도 달려가 보세요~ ^^

  • 23.01.16 08:28

    같은 시각 이웃하고 있었네요.....전 능경봉 다녀 왔습니다.

  • 작성자 23.01.16 08:40

    와~~ 정말 그랬네요^^
    선자령에 가장 많은 등산객이 모인듯합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시며
    얼마나 좋으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 23.01.16 08:44


    날 잘 잡았네요우리동네는 1억5천만년후에 저렇게 눈이올랑가? ㅎ

    여긴 3일동안
    주구장천 비만내렸어요

  • 작성자 23.01.16 08:50

    네~~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뒹굴고~
    배고프면 눈 파먹고 ~~ ㅎㅎ
    얼른 달리셨어야죠 강원도로~^^

  • 23.01.16 08:53

    @쭈미니~* 편도600키로
    거리인데
    안갈랍니다.

    그럴줄알고
    옛적에 눈밭을 원없이 밟아두었죠

  • 작성자 23.01.16 09:08

    @ds1rie 한번 가시려면 년차내서
    최소한 3박 4일 머물다 오셔야겠네요~ ㅠㅠ

  • 23.01.16 10:23

    영상으로 대리만족합니다. 너무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23.01.16 11:22

    세상 가장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감사해요 독군님~~
    너무 많이 뛰어다녀서 허벅지가 뻐근한데
    기분 좋음 뻐근함입니다 ㅎㅎ

  • 23.01.16 13:12

    이웃에 계셨습니다.
    주차장 나올 때 고생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23.01.16 13:32

    오 ~ 많은 분들이 그곳에 계셨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하루종일 겨울왕국에서 놀았으니
    기분좋게 나오셨을거에요~~^^
    저는 아침에 주차장입구 제설작업으로 인해 그 밑~~ 에서부터 걸어들어갔습니다.

  • 23.01.16 13:52

    대리만족합니다


  • 작성자 23.01.16 13:54



    ㅋ~~~^^
    신났습니다~ 감사해요~~~

  • 23.01.16 14:28

    겨울왕국의 공주님이 되셨내요^^~
    행복하셔서ᆢ덩달아 행복합니다♡
    저는 북한산에 있었어요 ㅎ

  • 작성자 23.01.16 15:31

    오~ 운무에 쌓인 북한산이
    묘하게 분위기 있네요~ 멋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의 hope님~*

  • 23.01.16 16:42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1.16 16:55


    고맙습니다~!!
    마음껏 느끼고 즐기며 왔는데도
    그 여운이 남아 일상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 ^^

  • 23.01.16 17:46

    세상사 모든 삶이 다 이렇게 눈세상처럼 하얀모습이라면 다툼도 미움도 원망도 다 없겠죠!
    행복한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16 18:05

    맞아요~ 그런마음에 찾았는데 보상을
    톡톡히 받고 왔습니다^^
    나만이라도 하얘지도록 노력해야죠 뭐~
    잘될지는 모르지만 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3.01.16 19:20

    돈키호테와 풍차를 닮은
    큼지막한 정상석과 길쭉한 바람개비가 있는 곳...
    철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 곳...
    백패커들이 갈구하는 소박한 희망봉...
    그곳, 바람의 언덕 선자령~
    칼바람 한번 더?
    망설임은 후회만 남긴다는데~~^^

  • 작성자 23.01.16 19:30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또 가진 매력은 얼마나 많은지~!!
    저도 후회를 했어요 잠시 ~
    토요일에 왜 강릉을 가려고 고집했었는지 ㅎㅎ
    강릉을 간게 이곳에 있는 이유일테니
    감사한 일인가요? 좋았으면 좋은거죠~^^
    망설임 없이 연휴에 한번더~~
    한번 더 강추 합니다 고홍님~~*

  • 23.01.16 19:25

    개띠가 확실하군요 ㅎ
    어제 강원도쪽 눈사정이 좋더라고요
    제천 영월 평창 정선
    드라이브만해도 좋더라고요
    케이블카타고 가리왕산 하봉 갔다왔는데
    최고!!

  • 작성자 23.01.16 19:32

    끄응~ 월월~~ ㅎㅎ
    그러게요 눈만 보면 마구 뛰어다니니 🤣
    눈에 가득한 가로수 사이를 부릉부릉 하는
    기분도 완전 최고일듯해요~
    저는 뚜벅이라 ㅋㅋ

  • 23.01.17 07:35

    겨울왕국
    멋지고 즐거움 가득이네요~^^

  • 작성자 23.01.17 08:01

    그 곳에 들어서는 순간
    즐거움은 몸으로 표현못할 만큼 ~~~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그날 겨울왕국의 요정이었어요~ ㅋㅋ
    바람이 차갑네요 따스한 모닝커피한잔 하세요~

  • 23.01.17 07:46

  • 작성자 23.01.17 08:03

    ㅋㅋ 웃으셨다면 만족합니다~~^^
    아름다운 설굴에서의 하루는
    짧기만 했습니다 ㅠㅠ
    이쁜하루 보내세요. 쭈~~~ 욱 웃으시면서~*

  • 23.01.17 07:55

    요번 눈폭탄은 회사일때뮨에 못갔는데 선자령 사진으로 보니 좋습니다 조만간 한번 가야지요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3.01.17 08:05

    바쁘셨구나 ㅠㅠ
    그래도 일이 먼저죠~~
    이보다 더 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염려마세요~^^
    조만간 저도 유타 최님도 백패킹가서 만나게 되길
    바라며 !! 오늘도 해브어 나이스 데이~*

  • 23.01.17 15:18

    그~ 윗쪽으로 대간길 따라 한 10요키로만 더 올라오시지 그랬어요
    구럼 제가 커피 한잔 드렸을텐데 ㅎ

  • 작성자 23.01.17 15:35

    치~ ㅎㅎ
    그 위 위에서 내려다 보면 보였을텐데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왜 왜~~!!??
    선자령에서 뛰어다닌것만해도
    거까지 가고도 남았을텐데 ㅎㅎ

  • 23.01.18 12:14

    몸개그도 이쁘게 하시네요 ㅎ
    어제 선자령 다녀 왔지요.

  • 작성자 23.01.18 13:34

    ㅎㅎ 앗 부끄러워라~~ ^^
    예쁜 마음이라 그렇게 보셨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어제도 눈은 그렇게 많았죠?
    완전 좋으셨겠어요 ~~ 또 부럽네요 ㅠㅠ
    저는 다른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산은 부러워요 ~*

  • 23.01.20 07:24

    계방산 갔다가 통제되서 못가고
    한시간 기다려도 안풀려서
    통제 안되는
    선자령도 생각했으나 일행중1명이 선자령 엄청 추울거라고 하여
    근처 880고지 사남산에 갔다왔는데 갔었어야 하네요
    멋집니다

    피엘라벤 도 완전 잘어울리세요
    입으신 바지👖 명칭이 살짝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1.20 07:55

    안타깝네요~
    그날의 선자령은 바람도 없고 완전 포근했어요~
    셔츠에 자켓하나만 걸쳤고
    눈위에서 뒹굴어 옷이 살짝 젖어도 안추웠는데 …
    칭찬 감사합니다~!!
    피엘라벤 캡 트라우저입니다~

  • 23.01.20 20:49

    설경에는 역시 빨강이네요~ㅎ
    선자령 폭설이라 하여
    저도 엊그제 갔다 왔네요~

  • 작성자 23.01.20 23:45

    빨강맞죠~~^^ ㅎㅎ
    엇그제도 눈은 여전하던가요?
    백패킹 다녀오셨으면 완전 대박이셨을것 같은데
    사진좀 보여주세요~~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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