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두째주 병풍산ㅡ세째주 방장산!

[無主空山.]

오월의 두째주 山香이 

그윽한 병풍산 山頂에서

쉬엄쉬엄 넘어가는 바람따라...

지친 몸과 육신을 맡겨놓고 

놀멍쉬멍 하였고

오월의 세째주 는 고창 방장산 봉수대에서 각시붓꽃향 이 그윽한 자리에서 ...

또한 놀멍쉬멍 하였다.

[소나무향]

방장산ㅡ봉수대가 상당히좋던데
그렇게똥바람불어도 집주변만바람이
전혀없엇던곳 봉수대.
빙둘러 야경이 느무멋진곳
시간되믄또한번가리.

수고하셧네.

[無主空山.]

성님 잘지내시고계시져?
광주에서 지근거리에 좋은산들이 많으니 을매나좋으시것습니까 ㅎ
엎어지믄 코빠지는거리에 ㅋ
겨울에 눈 쌓인봉수대에서 조망되는 설경이좋을듯합니다.
간만에 광주시내야경도 보이고 좋았네요 .

[믹키]

저의 꿈을 대신 채워주시는 무주공산님
언제나 봐도 멋진 인생이네요....파이팅!입니다 ^_^ ~~

[無主空山.]

대신 믹키님꿈을 채워드리고있었나요 .
제가 그런거라도해드렸다하시니 다행입니다 ㅋ
인생이 멋지지는않아요 ㅠ
멋지면 🐕 데리고 산이나댕기것습니까 ㅠ
어쩌나 저쩌나 파이팅은 해보겠습니다 ㅎ

[동행^&^]

야경도 좋구요..
수많은 별빛과 은은한 은하수
모두 멋지게 담으셨네요

이런데서 조용히 하룻 쉼을
가져야 하는데 말입니다~ㅎ

[無主空山.]

초 저녁에 밤 별은좋았으나
은하수가 보일때즈음에는 습해서 이슬비가 내렸어요 ㅠ
새벽두세시까지 기달여도 은하수는 그닥 ㅠ
아직은 여건이 되지않아서 ㅋ
그곳에 7평정도의 오두막을짓고서 살아볼라고헌디 ㅎ 하도 지랄떠는 자들이많아서 엄두를못내고있어요.
아마 그때가 곧올거라생각하면서 봉수대 뜰앞에 핀 각시붓꽃을 관리잘해야것어요 ㅋㅋ

[바람돌2]

언제 봐도 여유롭습니다^^

[無主空山.]

여유는 사실없는데
그렇게보일여구 허는것이제 ㅎ
속된말로 속챙시가 없다라는것이 맞는것이고 ㅠ
여튼 그곳에가면 여유로운것은 사실이고 ㅋ
겨울에 가보시게 기가막히네

[톰소여]

요즘 글이 없어 무슨일인가 했었는데...
건강하게 산야를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無主空山.]

흠 ㅡ
요새 콘디숀 난조로 한 템포쉬어가고있답니다
날씨도 덮고 따라서 반순이도 산행시 힘들어하고 ㅠ
거소지에서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놀멍쉬멍하고있답니다.
이번주에는 임실 오봉산이나 갈여고요 ㅎ
가까운곳에 좋은 泊지를찾아서요

[몰디브.]

반순이도 보이고, 지아님 보이는데
반야님은 보이질 않네요 ㅋ
저도 요즘 일이 있어 산에 가는 일이 넉넉지 못해 답답합니다.

[無主空山.]

저는 가능한 한 사진에 안찍힐라고혀요
워낙에 많이 찍히다보니 혼이 빠져나가서 요새 건강이좋질않아요 ㅠ
그래서 ㅋㅋ넘들만 찍어주고 반야는 안찍혀요 ㅎㅎ

[위스키[정유석]]

요번주 보자~~~

반순아ㅋ

[無主空山.]

낼 반순이 목욕시켜놔야겠군 ㅎ

[카이트서퍼]

오랫만에 올려주셨네요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소인도 방장산에 꼭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밤하늘의 풍경들이 멋지네요
건강 하시고 멋진 모습들 잘보고갑니다

[無主空山.]

요새 몸과 정신상태가 피폐해져서 ㅋ
왔다리갔다리하고있습니다 ㅎ
건강상태를 체크하면서 정신차리는중입니다 ㅠ

[주유천하 (周遊天下)~]

언제나 놀멍쉴멍 멋진산행 응원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요

[無主空山.]

네네
건강이 최고입니다
황금연휴 비소식에 병실창문 너머소식이궁금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