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가 지난걸로 아는데 갈수록 해는 길어져만 가는거 같습니다.
요새는 11시 반은 되야 해가 지네요
독일에서 살다보니 가끔 차에 제대로 된 디카를 하나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핸드폰으로 찍다 보니 화질이..
지난주엔 금색 파나메라가 한 4-5대가 일렬로 질주를 하더니, 오늘 오는길엔 SLS 위장 차량을 본 듯합니다. 완전 덕지덕지 위장을 해놨지만 그 실루엣은..
지난 주 금욜에 백미러에 좀 어설픈 997 터보가 보이길래 기다려보니 나름 위장한 Facelift 된 터보네요. 어설프게 필름으로 램프를 가렸지만
누구나 예상했을 새로 바뀐 LED 램프로 바뀌었을뿐 나머지 뒷모습은 비슷해 보입니다. 타이어의 폭은 정말...광..
외형이야 예상대로일테고 과연 성능은 어떨지...
그리고 이건 지지난 주쯤 차 막힐때 그냥 앞에 있던 녀석
첫댓글 햐.. 드디어 PDK박힌 터보가 나오려나보네요 ;;; 성능이 얼마나되려나 ;;;;
진짜 기대되네요.. 터보 국내 출시 못할수도 있다고하던데...
좀 더 다이내믹하게 바뀌는 것 같네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터보~~
멋있다... 성능이 더 좋아진다면..우와~
새로 뚫린 Leonberg~Pforzheim 구간 같은데요. BB인거 보니 Weissach에서 나왔나보네여. 오랜만에 길 사진이라도 보니 반갑네요. -_-;;
웁스, 독일 사시나요? 아니면 최근까지 사셨나요? 사진 한장으로 구간을 정확히 ㅎㅎ
올해 초까지 Karlsruhe살았었죠. Stuttgart는 자주 갔었으니. -_-;; 게다가 저런 식으로 중앙분리대 만들어 놓은 곳이 드물다 보니. -_-;;
^^ 칼스루헤면 혹시 음대나 극장쪽에서 일하셨나요?
공돌이였습니다. -_-;;
그럼 혹시 건축? 이거 점점 채팅수준의 답글이..
기계입니다. ㅋ
^^ 계속 잘못 집네요. 근데 저 차 BB 이면 뵈블링겐 쪽 차가 아닌가요?
아 예. 님은 어디 사시는지? ^^, 뵈블링겐 맞는데. 바이삭에 연구소가 있거든요. 바이삭 등록차량들은 BB번호 달더라구요. 제가 자동차 전공해서 주변에 저런 거 빠삭한 넘들이 많아서리;;;
터보는 고사하고 깡통이라도 타고 싶은 1人... ㅜ.ㅜ
얼굴이 궁금하네요..뚜껑 열리는 아이로요..
터보s도 나오는데 3.5초 이하입니다.. :)
독일도 무광필름이 유행이네요^^ 한국은 카본필름이 유행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pdk는 아직터보에 토크가 감당이 안되서 안나온다는 말이많던데 포르쉐는 모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