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민에 소식을 전한 지인으로부터
제부가 세상을 떠났다고..
너무 갑작스럽고 황당하더라구요
그냥 자다가 그리됐다고 하는데
그 얘길 듣고 퇴근하는데 참 맘이 안좋았어요
부인도 제 또래고 아이들은 아직 중고등학생
그 제부도 제 또래인걸로 알아요
왜 이리 인생이 허망한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잠을 창하려하는데 말도 안되는 사고 소식에
너무 놀랐어요
오늘 기사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마음이 더 착잡해지네요ㅠ
첫댓글 죽음이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인생 참 허무합니다
황망하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삶과 죽음은 늘 손잡고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느끼질 못했거든요.1초 앞을 그 누구도 알수 없으니 요즘들어 저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어제 서울시청앞 사고로 다시느꼈어요사는게 별거없다고..언제 죽을지모르는데 아둥바둥 살필요있나싶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요즘 젊은 분들 사망 소식이 왜 이리 많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죽음이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인생 참 허무합니다
황망하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삶과 죽음은 늘 손잡고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느끼질 못했거든요.
1초 앞을 그 누구도 알수 없으니 요즘들어 저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어제 서울시청앞 사고로 다시느꼈어요
사는게 별거없다고..
언제 죽을지모르는데 아둥바둥 살필요있나싶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요즘 젊은 분들 사망 소식이 왜 이리 많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