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글 한번 썻었는데 ... 망하고 이번에 다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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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허탕만 치고 오는군..."
내 나이 19세...
꿈은 축구선수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실력이다.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중이다.
"후... 왔다...."
반겨주는건 역시
귀여운 슈팅...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다.
집이라고 해봤자 나혼자 사는집이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오!! 오공이니? 빨리 우리집으로 와바라
대단한걸 발명했어!!"
"후... 알았어요..."
전화가 걸려온곳은
박사님 집이다.
가기 싫지만 예의상 가봐야겠다.
박사님이라 해봤자
맨날 대단한걸 발명했다고 하고
가보면 별거없다.
지금까지 발명한것중에 제일 좋은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자...
"왔습니다..."
"오!! 왔나? 이번엔 제대로야!! 너 꿈이 축구선수라 했지?
너를 위해서 3년간 발명해온 발명품이다. 이제야 완성 됬구나."
"아.... 네..."
박사님은 맨날 3년간 발명해온거란다...
"안믿는 눈치구나? 이번엔 진짜야 보면 깜짝 놀랄껄?"
"네... 보여주세요..."
후...
이번엔 발명품이 좀 크구나...
헛...?
이건... 자동차...?
"헤헤... 이제야 좀 놀란것 같구나..."
"이..이..게 뭐죠?
자동차는 또 왜 발명하셨어요... 돈 많이 들었을텐데."
"그러니까 3년이 걸렷지... 쿡쿡.."
"아...네... 뭔데요...?"
"들으면 놀랄꺼다.
그리고 믿지도 않겟지...?"
... 무슨 말을 하실려고...
"게임기다... 정확히 말하면
축구게임기..."
"장난 그만 치시고... 뭐죠...?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가요...?
그정돈 아니겠죠?"
"이거 게임기라니깐..?"
"저 집에 갑니다...?"
"그럼 가서 너의 그 꼴통개 좀 대리고 와바라."
"아...네... 그리고 이름은 슈팅이에요.. 꼴통이 아니구요."
정말 짜증나기도 하고 어이도 없다.
오늘 하루 좀 귀찮겠군...
"데리고 왔습니다..."
"그 개 태워봐."
참... 어이가 없어서...
"하... 싫어요... 저 그냥 집에 갈께요..."
후... 참을라고 햇는데...
점점 기분을 나쁘게 한다... 박사님...
"에잇 데릿고 와봐..."
강제로 슈팅을 데리고 가신다.
그리고 차에 태우신다.
"야... 잘봐라 이 버튼 누르고.. 이버튼 누르고...
리모콘으로 조종하면..."
부~부웅~ 부우우~
아... 차가 출발한다...
혹시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차인가...?
이건 좀 대단한데...?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차인가요?
박사님 이번엔 지금까지 발명하신것중에는
제일 좋네요..."
"...? 무슨 소리야... 좀만 기다려봐라...
10초만 세워봐..."
...12345678910
휘리링~~~훙~~
"오!! 다됬다... 성공이야!!!"
...
"뭐가요...?"
"가봐라..."
어!! 슈팅!!
"슈팅 어디갔어요??!!!"
"게임 속으로..."
...??
"게...임...??"
"지금 아마 영국의 맨체스터에 가있을거다.
내 예상으로는... "
...!!
"무슨...?"
"이 게임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이지...
게임속은 보통 지구랑
똑같다. 너 게임 판타지 소설 많이 읽지?
거기에서 보면 어디론가 들어가서 싸움을 하잖니? 그거랑 똑같은거다..."
"그럼... 슈팅은 언제 돌아와요...?"
"응??!! ..."
"설마... 못돌아 오는건 아니겠죠?"
"응...??"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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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 쓰는건 어렵네요...
재미있게 쓰시는분들 보면 엄청 재미있던데...
첫댓글 건필하세요 ㅋㅋㅋ
재미잇는 발상이다~ 어서어서 연재 빨리 완결 ㄱㄱㅅ
오 독특한 발상이다 건필하세요 기대되요
오 발상이 재밌네요 건필하세요
ㅋㅋㅋㅋ 독특한 아이디어 재밌네여 빨리 연재해주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