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운동 갈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일어나니 가기싫더라고요..
다시 누워서 잤어요~
모기가 어찌나 괴롭히던지~
결국 늦잠자서 지각~;;;
앞으로 아침운동 안하려고 했는데~안되겠어요!
지하철 갈아타는것도 싫고 집에서 출근하면 넘 느긋해져서~
그래도 잠을 많이 잤더니~어제보단 기분이 좋네요^^
당분간은 저녁에 유산소운동이랑 복근운동만하려고해요~
잠을 충분히 자도록해야겠어요!
아침 저녁 운동 하면 4시간 반 에서 5시간 밖에 못잤거든요!
나는 괜찮다 생각했지만
오늘 푹 자고나니 몸이 지쳤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밤 늦게 불쑥 남친이 집 앞에 왔더군요.
완전 난감..머리 다 말리지도못하고 굴러다니는 츄리닝 바람으로 나갓다는~
그 노래가 생각 나더군요~
(아무데서나 나타나지마~항상 놀라지많은않아~
화장기없는 얼굴보이면 화도 나는걸~)
좀 화가 났습니다ㅡㅡ;;
남친 청순하기도~꽃한송이사왔더군요;;
잠깐 산책하다 갔어요~
오늘 출근할때 지하철 갈아타는 지점~
계단 내려가는데 어떤분이 옷을 떨어트린거에요~
바로주워 보아도 누군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주인을 찾지못해서 제가 내리는 역 매표소에 드렸어요;;
사실 비싼거였으면 갖고 갈려고했어요~으흐흐흐흐ㅡ.,ㅡ
아무래도 주인 손에 돌아가긴 힘들듯해요~
어제 운동 안갔는데~
오늘은 가서 유산소운동 해주려고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에고..
다가오는 점심시간에 영양 가득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세요^^
힘찬하루보내시구요^^모두 화이팅!
첫댓글 남친 생기자 찍는거 쉬워 진거 같다
그런거야
당신은 남친 생긴것을 비공개 했어야해 ㅋㅋ
ㅡ.,ㅡ
에혀..뭐 옛정을 생각해서 댓글하나 달아주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잉또 수정흐수가뭐여요오리오리오라버니
흐린 수요일..짱님이 만드셨지..이런식으로 답글달아서 댓글수를 올리자 이거지?ㅋㅋㅋ 현명한 센스~푸하
글을 읽다보면 참 순수해보입니다... 나도 예전에는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7년동안 해보니 왜이렇게 주위사람과 싸워야만 하는지 서로 끌어내리기만 바빴던거 같네요 이젠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잠시 뜬금없는 소리 해봤네요. 모두 열운해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고파요^^화이팅
덥다 더워;; 어제 집에 1시간 걸어갔는데 땀 작렬, 찬 물 한바가지 끼얹으니 소름과 함께 희열이 쫙 쉭이도 얼굴 벌겋게 되도록 열심히 걸어 콧바람 쉭쉭쉭 난 복근하러 고고싱
한송이는 어떨까 웬지 초라해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웬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마음 씻어주고 픈~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한송이든 한다발이든 100송이든 효과는 똑같아요~한 3일 좋아하다 말던데 ㅋㅋㅋ 자주 효과보는거죠 ㅋㅋㅋ
두분.....(할말없음)
날더워지니...그래 게으름 피우시네...고쉭양 아침 저녁 열나 운동해야 합니다... 갠적으루다 헬스장 데이트 ..
여전히 운동하고싶지않아요 헬스장 데이트는..벼..로...
좋은사람하고 있듬..장소가 문제인가요..어디있든...같이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껀대..
아이고 부러워`수익님 보고파서 집까지 찾아왔나봐요``한송이라`넘 로맨틱하당^^ 거운 하루되시고 잠은 충분히 주무세요`요즘 새벽에 출몰하는 모기땜시 죽을 지경임^^
로맨틱이라.. 근데 제 심장은 여전히 평온하네요^^;;; 모기가 아주 덤벼요
아~~ 난 왜 부럽기만 한거지 ㅠㅠ
난 어제도 유산소 하면서 땀으로 목욕했다눼 바지까지 홀딱 젖어싸 요즘은...하루에 한번씩 운동복 빨아야함 그나저나 청순한 남친이란 대목에서 구르네
금방 마르는 소재로 된 옷 권장해요...^^
금방마르는 소재로 된옷이 어떤게 있을까욤 쩝....근데 바지....긴거 입고 하려니 무거워요
아다 열운모드인가... 이제 더워져서 더 고생해야하는데 맘은 잡히지않고
난 내 몸에 흐르는 땀을보며 희열을 느끼는데 나 변태야 난 더운게 넘좋아
더운곳은 일단 힘이 쫙 빠져요어깨 무거워지고
난 온몸에 에너지가 흐르는뎅 그럴땐 블랙커피 찐하게 한잔 마시고 물한컵 완샷하고 운동해봐.... 좋다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근육에 힘 좀 들였습니다....사랑을 할때 눈에 깍지가 끼이면 어떤 모습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모두 열심히하는것같아요에구콩깍지 제대로 씌운듯해요;;근데 그리 불쑥 찾아오는걸 로 안좋아하는지라..
어젠 뭐에 그렇게....필이꽂혔는지...정신없이 쇠질을 했지요...정신차려보니 2시간이 후딱지나간거있죠...^^...나도가끔한송이 잘헀는데....나도 청순하나 ..얼마전에 나타난 윤은혜머릴한귀여운여성..근데 나이가 어려보여..ㅡㅜ...좋은하루
와그 필저 주세요 한송이네주니님도 청순해요 그 여자분 동안일수도^^ 항상 좋은날보내요^^
정말 고수익님의 글을 보면 일기를 훔쳐읽는듯한 느낌이군요. 힘내셔서 아자!!
그리 말씀하시는분들이 많네요^^;;아자아자화이팅(송혜교버젼)
수익님 남자친구 생기신거 진심으로드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에 여행도 다니시고 하세요^^ 아자 그리고 휴식(자는거)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하루 5시간씩자다가 한번 맘노쿠 자니깐 거의 12시간 잠을 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상쾌해지는거 같았어요^^
어제도 운동안갔어요;;대신 집안일 열심히했어요깨끗이 정리된거보니 기분도 좋아지던데요^^잠도 꽤푹잤어요^^어제보다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긍정적인 에너지가 올라오는듯이제 끌어올려야죠^^사랑이님항상 화이팅^^
잠잘시간 까지 뺏겨서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거보다 걍 푹자고 한번씩만 적당히 해주심이 좋을꺼같아요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옛말에 잠으로 병을치료한다는말이 있을정도로 잠도 상당히 중요한거에요 <---아..어쩜 이리유식하니?ㅋ
힘들어도 참고 하는 수밖에 없잖아... 나두 아침마다 체스트프레스 1~3세트 계속 하는중인데... 그 결과가 인바디에 나온것이구 당장 눈에 보이는것에 그리 연연해 하지않으면 돼
네^^ 어제 오랜만에 집청소하고 노트에다가 끄적여봤는데^^머릿속이 좀 정리가된듯해요..문제점 참 많아요^^너무 한쪽에 치우치는 경향이있어요한동안 중요한것들 잊어버렸어요^^영양,휴식,운동 잠을 푹잤더니 기분이 좋아요^^조언 감사드려요^^
쉭글은 이제 패스
ㅡ.,ㅡ 섭섭하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