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정혜승님 3 만원 , 1/25 전송열님 2 만원 , 1/25 최은정님 8 만원
1/25 박은지님 1 만원 , 1/26 밀뚱님 5 만원 , 1/27 김정현님 2 만원
1/28 강민정님 5 만원 , 1/28 수호첼로님 1 0 만원 , 1/30 최현정님 5 만원
1/31 이화진님 3 만원 , 1/31 김정현님 1 0 만원 , 1/31 우즈조승연님 2 만원
2/1 김도윤님 1 만원 , 2/1 정신혜님 1 0 만원 , 2/2 윤정인님 2 만원 , 2/2 문서진님 1 만원
( 합 계 : 2 0 6 만 5,000 원 )
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아가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달만 잘 견디면 꽃샘추위가 있지만 3월이네요.
아가들이 더 힘내서 2월 막바지 추위에 잘 견디길 바래요.
아가들에게 물을 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양수기가 멈췄어요.
양수기가 오래되서 고장났어요.
급히, 택시타고 정산 철물점에 가서 양수기를 구입했어요.
양수기를 교체하고 물, 사료를 주는데 시간이 오래 지체됐어요.
아가들이 물을 맛있게 먹었어요.
외부수도파이프가 터지고 수도파이프를 녹이느라 일이 많은데 힘들었어요.
겨울엔 항상 이렇게 되풀이 되는 일이지요.
낮에 짧은 햇빛에 몸을 녹이고 ...그나마 열량을 보충하고있어요.
집에만 웅크리고있으면 더 추울거에요.
짧은 해를 아끼면서 일을 하고있어요.
해가 짧아서 전등을 오래 켜고있어요.
여러분들의 후원과 사랑 덕분에 황량한 그곳에서 잘 버티고있어요.
친구들과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추위도 잘 견디고있어요.
2월이되니까 봄이 더 그리워지네요.
아가들을 사랑하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