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으로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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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으로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방법
세계 자연 생태계에 필수적인 야생동물을
만나고 관찰하는 일은 놀랍고 원시적인 경험이다.
야생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가르쳐주고
우리가 그 장엄한 자연을 더 잘 보존하도록 영감을 준다.
하지만 그것은 위험한 경험이다.
하루가 다르게 동물들의 멸종이 증가하고 있고, 동물의 존엄보다
인간의 편리함을 충족시키려는 많은 욕심때문에,
안타깝게도 오늘날 야생 동물 관광으로 동물원에서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들을 불러왔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윤리적인 방법으로 동물들을 만나고
책임감 있게 야생동물을 즐기는 방법을 배워보자.
그러면 우리는 이 생물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미래 세대가
이 마법 같은 경험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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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락을 중심에 둔 문제
전 세계의 너무 많은 야생동물 시설들이 동물들을 희생시키면서
순수하게 인간의 오락을 위해 존재한다.
그것이 동물원이 처음 시작된 방법이며, 부분적으로는
세계에 대한 접근을 자랑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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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공연의 부정적인 부분
우리들 대부분은 귀여운 동물들의 쇼를 즐겼고,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그 공연들이 인간들에게 즐거웠을지는 모르지만, 동물들에게 공연은
종종 신체적 혹은 감정적인 고문을 수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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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 사냥은 최악이다
도망갈 수 없도록 철제 울타리가 쳐져있는 특정한 구역에서 사자와 같은
야생 동물을 가두고 기르는 구역에서의 사냥은 그 중에서도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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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어떤가?
어떤 사람들은 야생 동물들을 가두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동물원을 완전히 멈추고 폐쇄할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동물들이 그들 자신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문제는 수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현재 이미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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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 번식은 해롭다
과학자들과 동물 전문가들은 야생에서 동물들을 포획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보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아무리 동물원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을 번식시키고 있기 때문에
보존에 도움이 된다고 납득시키려고 해도 포획 사육은 여전히 해롭다.
야생에서의 동물의 존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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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예외
포획 번식의 해로움에 대한 한 가지 예외는 한 종의 개체 수가 너무 적어서
재도입 프로그램을 위해 사육 상태에서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당한 주의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과학자들과 수의사들은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역사와 유전학에 근거하여 서로 짝짓기를 할 특정한 동물들의 선택을 도움으로써,
그 동물이 야생에 재도입 되었을 때의 생존 가능성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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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이점
동물원이 제공하는 주요 이점은 종과 서식지의 교육과 보존이다.
동물원과 수족관이 보존, 과학 및 교육 기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하는
독립적인 인증 기관인 미국 동물원 및 수족관 협회(AZA)의
보존 및 과학부 이사인 마이클 허친스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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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동물원은 동물 보존에 역할을 한다
동물원들은 일반인들을 교육하고, 보존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야생 개체 수를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수의학을 발전시키고, 동물을 다루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보존을 지원한다고 미국 수의학 협회는 보고한다.
사육은 동물들이 야생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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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및 교육에 의한 보전
동물원은 또한 사람들이 자연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이 보존에 찬성하는 마음과 행동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동물들과 연결되고 그들을 돌보게 함으로써 보존을 장려한다.
동물들을 보고 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해로운 관행에 대해 읽으면,
나쁜 관행을 바꾸거나 기부를 하도록 훨씬 더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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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가 최우선 초점이 되어야 한다
보존 노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동물 복지이다.
동물원과 수족관은 동물들이 행복한지 확실히 하기 위해
잘 보살펴야 하는데, 이것은 자연적인 행동과 환경을
촉진하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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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동물원을 운영하는지 확인하자
동물원이 윤리적인지를 확인하는 한 가지 간단한 방법은
누가 동물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단체가 소유한 동물원은 종종 이사회와
복수의 당사자들이 책임을 지고 있으며,
정부와 비영리 단체들은 그들의 자금에 대해 투명할 것이다.
AZA나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 같은 단체의 인증은
동물원이나 수족관이 적절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생물 다양성 보존 목표에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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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징후
윤리적인 동물원의 징후로는 자연 서식지를 모방하고
넓고 현실적으로 보이는 울타리,
새끼들은 출생은 드문 일이고, 엄마와 함께 있고,
동물들을 만질 수 있는 공연이나 기회가 없으며,
야생 동물들에 대한 교육적인 정보가 있는 플래카드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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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징후
비윤리적인 동물 관광 경험의 징후는 사진 촬영의 기회,
끊임 없는 새끼 동물들의 출생, 교육 정보의 부족, 좁은 환경,
장벽 부족, 연구 관행 전무, 개인 소유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것들이 종종 길가 동물원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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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및 수족관 외부
'지속가능한 정글'에 따르면, 국립공원은
윤리적인 야생동물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자연 상태로 보존된 넓은 광활한 환경을 자랑하지만,
여전히 보통 몇 개의 도로와 등산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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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원들
국립 공원은 한편으로는 언제 야생 동물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흥미롭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동물을 못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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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및 보존 센터
종종 여행을 할 때, 통제되지만 윤리적인 야생동물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동물 재활 센터와 보호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다양한 동물 종에 대해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동물 보존을 위해 기꺼이 돈을 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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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어떤 장소들은 "보호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홍보하지만
실제로 동물들에게 재활을 거의 또는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현장에서 동물을 번식하는 포획된 야생동물 관찰 센터가 될 수 있으므로,
그들이 참여해야 하는 실제 야생동물 방사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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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셀카를 찍는 것은 윤리적이지 않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전문가들은 동물과 셀카를 찍을 기회를
제공하는 포획 시설에서 멀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정도의 가축화는 거의 항상 신체적 또는 감정적 고문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 동물들이 육식동물이라면, 그들은 또한 약물을 많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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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출처 사용
수상 경력이 있는 환경 사진 기자인 애런 '버티' 게코스키는
비윤리적인 관광지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야생 동물 관행과 관련된 보도 시설을 위해
'Raise the Red Flag'라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세계야생 생물기금과 관련된 장소들은 엄격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윤리적 관행의 좋은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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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가이드 선택
만약 우리가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야생동물을 만나기 위한 가이드를
고용하는 것은 거의 항상 필수적이고, 올바른 가이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들이 운영하는 환경, 그리고 바라건대 그 지역에 자생하는 환경에 대해
정말로 관심을 갖고 있는, 평판이 좋고 윤리적인, 과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거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이인 가이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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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동물 사파리를 타고 있다면, 길 위를 고수하고
동물들과 상당한 거리를 유지할 가이드 회사를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만약 고래, 바다표범, 돌고래를 발견하기 위해 보트 여행을 한다면,
선장이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에 필요한 지침을 따르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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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는다
야생에서 동물들을 만나려고 할 때는,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동물의 실제 행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고,
궁극적으로 훨씬 더 보람 있고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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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음식을 주지 않는다
그것이 좋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절대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을 공격적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몸에 적합한 음식을 사냥할 필요가 있고,
사냥 과정은 그들의 몸과 환경의 균형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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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타지 않는다
코끼리를 타는 것은 아시아에서 꽤 흔한 일이다.
하지만 종종 거대한 동물들을 사슬에 묶어두고
그들을 길들이기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약을 먹이고 때린다.
돌고래와 수영하는 것을 포함하여 어떤 동물도 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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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크고 위험한 동물들에게
가까이 개인적으로 다가가서는 안된다.
만약 관광 회사가 그러한 경험을 제공한다면,
동물들이 학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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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발자국만 남기고 온다
동물들을 보러 가는 것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
담배꽁초와 같은 것들을 버리는 것은 도시 환경에서도 충분히 나쁘지만,
야생에서는 쓰레기를 음식으로 착각하는 야생 동물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물론 바다에 물건을 던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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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야생 동물 경험
윤리적인 동물원과 수족관, 동물보호구역을 넘어
전문 가이드와 함께 사파리를 타고 안전한 거리에서
자신의 서식지에서 번성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훌륭한 자연보호공원과 자연보호구역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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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야생 동물 경험
암초를 만지지 않고, 보이는 쓰레기를 제거하고,
암초 안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윤리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관행을 유지하는 목적지와
가이드를 선택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은 수중 야생 생물을
경험하는 윤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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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야생 동물 경험
르완다 볼케이노 국립공원과 같은 곳에서 하는 고릴라 트레킹은
종종 그들의 자연 서식지에서 마운틴 고릴라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문 가이드와 함께 긴 가이드 하이킹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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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으로 나가보자
동물 학대의 대부분은 편안함에 대한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되지만,
만약 정말로 야생 경험을 원한다면,
적어도 약간은 야생으로 모험을 해야 할 것이다!
출처: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Pebble Magazine) (The Wise Traveller) (Eco-Age)
참조: The best and worst countries for animal 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