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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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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아진짜 나어제겪은건데 할아버지들도 조심해 여시들 ㅠㅠ
알바몬뒤지는방학백수년 추천 0 조회 2,161 11.07.29 22: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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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29 22:14

    마자마자 오히려 그런할아버지들이 더 무서운듯 ㅠㅠ

  • 11.07.29 22:12

    여시가 단호하게했어야지. 그건 예의어긋나는일도 아니고 첨본여자한테 그렇게 수치심느낄(만족못한다느니) 말한거만으로도 이미추행이야. 여시야 다음부턴 무서우면 그냥씹고 도망치더라도 네네하고 받아주지마

  • 작성자 11.07.29 22:14

    응응 남자친구도 그것때매 화내더라 아 단호하지못한내성격 ㅠㅠ알면서도 못햇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발나를깐다용ㅇㅇ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29 22:17

    응진짜 ㅠㅠ내가 너무하다고 나무서워하는거안보이냐고 소리치니까 그때서야 경찰에 전화햇다면서 그러더랗 ㅠㅠ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언니고맙고맙

  • 11.07.29 22:18

    언냐 왜케 착한거임 ㅜㅜㅜ 허지만 나두 똑같은 상황이면 언냐처럼 했을거임....그넘의 어른공경 ㅜㅜㅜㅜ

  • 11.07.29 22:20

    다 늙은새끼가 뭔개소리래

  • 11.07.29 22:41

    ㅠㅠ나도 고딩때 대방역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나한테 자기는 고민이 있는데 자기랑 같은 나이또래 한테는 성적인 감정이 안느껴지고 젊고 어린애들한테 느껴진다는 개소리를 했었음 자기 나이 말하면서... 우리 할아버지부다 나이도 더 많았었음 무서워서 사람들 쳐다 보는데 다들 관심도 없고 ㅠㅠㅠ

  • 11.07.29 22:54

    이런 호구할배가다있나 대박 진짜 언니...아쉽다 내가 옆에있었음 개정색날렸을텐데.. 뭐그럼미친할배가다있냐진짜..이건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1.07.30 12:39

    그러면 막 디게 측은하게 쳐다보면서 "아... 그런 병이 있으시군요... 어떡해요ㅠ.ㅠ정신과 꼭 가보셔야겠어요..." 이래줘야하나?ㅠㅠ

  • 11.07.29 22:52

    찌뱡 할아버지들도 진짜 좀 변태기질있는사람 존나 많아 조심해야댐 생각보다ㅡㅡ

  • 작성자 11.07.29 22:53

    진짜 ㅠㅠㅠ할아버지?힁 내한방감임 훅훅!잭잭! 하면안됨 ㅠㅠ진짜 생각보다 조심해야대

  • 11.07.29 23:04

    나도 그렇지만 뭔가 나이 드신 분들한테는 막 뿌리치거나 욕하거나 그러기가 힘들잖아ㅠ 그냥 불편해 하면서 가능한 좋은 말로 거절하고ㅠ 아 근데 언니 남친 욕 좀 해도됨? 그 할아버지가 언니한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한 건 없더라도 따지고 들면 언니는 피해자라고 할 수도 있잖아. 잘못한것도 없고 근데 왜 니가 어떻게 하고 다녔기에 라는 말이야 나오냐;; 무슨 더 안 좋은 일 당했으면 막 행실이 더러운 여자 취급하는건 아닌지 짜증나네. 니가 그러고 다니니까 다른 놈이 그렇게 하지. 라는 말로 보여ㅠ 진짜 많이 속상했겠다ㅠ

  • 11.07.29 23:42

    남친..... 남친 왜 그래

  • 11.07.29 23:48

    남친이 말은 왜 그따위로 한대 ㅠㅠ지금 속상한게 누군데 달래주지도 못할망정 ㅅㅂ할배가 노망났나 ㅡㅡ아오

  • 11.07.29 23:54

    남친 사상이 ㄷㄷ...
    글구 그런 나쁜 할아버지한테는 친절하게 겁이 나서 우물쭈물할필요 없어 대놓고 망신주고 주변사람 특정해서 콕 찝어서 도와달라그래

  • 11.07.30 00:08

    아 언니태도 너무 답답해서 내가 읽으면서 다 빢이쳤음 미친 그런놈한테 앞으로는 절대 네네 거리고 고분고분하게 하지마 진짜 큰일나겠다 그러다가 ㅠㅠ 쉬벌 언니 앞으로도 조심해 미췬노무새끼들 왜하루하루 갈수록 늘어나냐

  • 11.07.30 01:57

    의젓의젓의젖

    의느님이만든젖. 아....의임병할 즈질 할방구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 11.07.30 13:31

    나도 쓴소리는 원래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 그래도 이럴 때 만큼은 쓴소리고 뭐고 그냥 무시해. 기분 나쁜 표정 팍 지으면서! 그런건 대답도 안하고 눈도 아예 안 마주쳐야해. 단호하지 못 해서 뭐라 말을 못 하겠으면 그냥 대답을 아예 하지마. 해도 죄송해요 제가 바빠서요 하고 바로 자리를 떠야해. 버스는 다음 버스 타면 되는거구! 언니 위로 제대로 안해준다고 섭섭해하지마! 제가 단호하지 못한 성격이라..가 말이 되?! 그러다 정말 큰일 당하면 어쩔려고 그래, 그때도 제가 단호하지 못해서...라고 할거야? 아휴 정말 내 속이 다 상하네!!!! 다음에도 그런 일 생기면 그때는 남친과 우리의 말을 되 새기면서 단호하게 대처해야해 알았지?

  • 11.07.30 15:22

    언니가 대꾸해주구 별말안하구 순하게 네네 거리구 그러니까 만만해보였나보다ㅡㅡ..암튼 남자새끼들은 젊으나 늙으나..아오 개새끼들

  • 11.07.30 21:02

    다음부터는 이거 성희롱인거 아시냐고, 지금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서 신고해버려. 뭐 저딴 변태 늙은이가 다있어-_- 그리고 남친은... 쫌 그렇다.. 일단은 언니 괜찮냐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나중에 언니가 혹시나 나쁜 일 당해도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말할 것 같다..............

  • 11.08.01 01:46

    나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인데 그날 비가 왔어. 우산쓰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같이 우산좀 쓰자면서 그러는거야. 우산 없길래 아 알았다고 같이 쓰고 있는데 자꾸 밀착하고 우산 손잡이 잡고 있는 내 손을 잡는거야.
    나 완전 놀래서 이 인간이 미쳤나 하면서 도망갈 길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 친구가 나타난거야. 그 정류장에. 나 너무 반가워서 아 너 왔냐고 하면서 자연스레 친구 옆으로 이동을 했어.
    근데 그 할아버지가 쫓아와서 자기 상대안해준다고 나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녀딸 뻘인데 그러고 싶나.

  • 11.08.02 10:41

    버노를 왜알려줘.....;;;;;;아우답답 그런인간들은 쌩까도돼언니 왜상대를해줬어

  • 11.08.05 13:15

    헐........................ 언니가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할수 없어......... 나는 도를아십니까 이사람들이 와서 설문조사.. 이야기만 꺼내도 "아뇨 저 바쁜데요" 계속 말걸면 "꺼져'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이 너무 불같아서........ 그럼

  • 11.08.05 13:16

    언니같이 너무 착하고 거절못하는 사람들이 도를아십니까 이런사람들한테 불려가서 제사지내고 돈들이붓고 화장품 몇십만원어치사고 이럴수 있음........ 물론 언니가 꼭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험한 세상살아가기 위해서는 거절하는것도 배워야함. 그렇다고 다처럼 하드하게 굴필요는 없고 융통성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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