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인가 금요일은 콜대비 별로 못 탔었는데.........
삼주전부터는 완전히 월요일만도 못하다.
7-8만원 찍고 순수익은 5-6만원선............참내
어저께는 4콜에 6만5천원을 찍었으니.........짜증만 난다. (콜 취소 4건-9시에 나와서 5시 까지)
첫콜은 압구정->한남동 하얏트 15k 10시 좀 안돼서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그 다음 부터는 완존히 죽음. (4콜 취소)
한남동 오더 종료하고 신사동으로 와서 압구정쪽으로 가는 뻐스를 탄 순간,
안세4->세종호텔 캐취, 통화후 안세병원 4거리쯤 와서 손한테 통화 하려는 순간
손한테 전화 "아저씨 죄송한데 제가 바뻐서 다른 기사하고 갑니다." 참내.....
상황실 전화하여 취소한후 또 뻐스타고 옮기기도 그래서 대기중.......
앙드레김->사당역 13k 캐취,
약속장소에 가니 잠시 기다리라나.....
10분 지나 전화하니 금방 나온다나.....참내 그리고는 또 10분 그리고 나타났는데,
여손과 함께 나타나더니 "아저씨 사당역 가는데 신림4거리 들렸다가 가주세요."
"손님 추가요금 발생 됍니다." "얼마에요."
(참내 보통 같으면 만오천원을 불렀을텐데, 요즘 하두 가격이 내려가서............)
"만원 추가 됍니다." 하니 "아저씨 죄송 합니다. 비싸서 다른 곳 불러서 갈께요." 참내
취소하고 슬슬 짜증나기 시작 버스타고 도산공원 4거리로 이동.
도산공원4거리에서 관세청4거리->경복아파트 12k 캐취 일단 가까운 거리부터 가자고 생각해서........
도착하니 업소인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나..........
10분 기다리다 안돼서 전화하니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나.......
한 10분 더 기다리다가 안나오면 취소 하자고 생각하고 10분 기다리니, 연락도 없어,
또 전화하니 "금방 나갑니다." 하더니 한 30명이 우르르 나온다. (아마 회식인듯)
한5분 있으니 전화도 없네...쩝
다시 전화하니 "안 나갔어요." 참내 딴늠이 불런준 콜이구만..........쓰벌
욜받아, 취소..........관세청 4거리 대기,
나누리병원->반포 15k를 캐취 손한테 가니 "아저씨 소장님이 오금동인데, 기사가 안왔으니 기다려 주세요."한다.
"아니 그럼 기사님한테는 연락이 왔습니까?" 물으니 연락이 안왔다나.........
그리고선 나보고 오금동 갈 수 있냐고..........(참내 금요일 12시에 누가 오금동 가냐?)
이 손은 오금동 기사 오기전에는 절대 갈 수 없다나.......쓰벌
취소...............진짜 짜증만 난다.
시간은 12시를 넘어 20분이 돼는데 금요일 한콜이라.............
그때 아미가호텔->압구정 20k 캐취 오더창에 (vip 정보성 감독) 왠지 기분이 좋았으나........
이 오더로 금요일 최악이 됄줄이야........
(난 야구감독 선동열씨와 김경문씨를 태웠는데 모두 가까운 거리에 요금은 2배로 받아 아주 좋은 기억이 있다.)
아미가에 도착하니 일단 같이 있는 손 차로 청담동 갔다가 나는 다시 택시를 타고 정감독 차를 아미가에서 픽업하여 압구정으로
가는것 오더 였으니, 당연히 추가도 돼고 괜찮았다.
차량은 외제차인데 운행중 갑자기 정감독님이 "오포 갈 수 있어요." 한다.
선입관 때문인지 무조건 ok 하고 운행 청담동에 도착해서 삼성동까지 가서 여자분을 모시고 오고, 30분 대기하고.....
나중에 보니 정감독님은 거기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고 같이 있던 손이 오포 가는 모양......(조금은 실망)
분당을 지나 광주로 가는데 이손 갑자기 "오늘 음주단속이 별로 없네, 맥주 몇잔 뿐이 안 먹었는데..........."
그러더니 "아저씨 그쪽가면 어떻게 나오는줄 아세요." "????????" "삼천원만 주면 강남가는 택시가 가요."
참내 뭔 얘길 하는지..........(왠지 느낌이 안좋다)
갑자기 광주 무슨공원3거리에서 세워 달라고 하더니 여기서는 자기가 운전을 한다나.........
차에서 내려 기다리니 돈을 좀 세는것 같았다.
그러더니 "아저씨 제가 많이 드려야 하는데 딱 삼만오천원뿐이 없습니다." "????????????"
벙 쪄서 쳐다보니 차에 잽싸게 타더니 생쥐마냥 도망을 가네.............쓰벌
이늠 오포인데, 돈도 없고 음주단속도 없으니 걍 지가 끌고 가는것 같은데............진짜 욕만 나오네
아예 분당에서 끌고 가지 이늠아.............
아미가->압구정 20k에 삼성동 왕복 10k 대기료 5k ,그러면 청담에서 광주는 무료환승이냐..........쓰벌
진짜 나이값도 못하는 인간이구만......... 그래도 외제차에 기름은 어떻게 넣구 다니는지.........
거기서 대기중 기사탄 택시가 와서 삼천원에 서현 왔다가 삼천원에 교보에 오니 3시..........
9시에 나와 6시간동안에 2콜에 3만5천원 이게 뭐하는 짓인지........
4콜 취소에 한콜에 2시간 40분 소요.....쓰벌 대전은 갔다가 왔겠구만.
난 대리를 하러 나왔을 뿐이고, 배차판 보고 콜을 탈을 뿐이고, 순리대로 진행했을 뿐인데.............
그리고 2콜 더 타고 사당에서 5시에 종료..........
금요일의 징크스가 언제까지 갈려나...............쓰벌
첫댓글 그래서 전 금요일은 맘 비우고 합니다... 오히려 주말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대리기사분들도 많이 안나오시고...
오더판에 계약된 내용이 틀리면 무조건 취소해야 합니다 5천냥 더받을려다 무심히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면은 100%가 양아지 들이란거지요...경유도 경유 나름이고.... 손님이 먼저 금액제시 해서 마음에 드시면 운행하시고...가는길 이라든지 머 설래마리 까면 ....무조건 취소 특히 금요일날 은 더더더욱 경유콜 타면 그날은 사망입니다
패널티 를 물더라도 취소....절대로 아까워 하지마세요...무조건 취소.....돈만 많이준다고 하면...ok
근데 뭔 자랑이라고 같은 글 여기저기에 쓰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감. 자랑인가?
연애인,기타유명인들, 그들이우리에게는 아무의미없는존재입니다, 근데 Vip라니.....뭐어째야하는데....
우리 부장님보신것같넹..항상 전화하셔서 나금욜만되면 왜이래..이러시는데..ㅋㅋ 징크스를 얼른 깨시고 홧팅!!
금요일 쉴 수도 없구 ㅠㅠㅠ
고생하셨읍니다~~ 그래도 털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