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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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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말복 (末伏)
호 태 추천 0 조회 314 23.08.09 05: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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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9 06:25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오늘이 말복인가요?
    삼계탕이라도 한 뚝배기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참 시집은 어떻게 나왔나요

    가을이 얼른 와야 될텐데
    너무 더워요

  • 작성자 23.08.09 06:30

    말복은 내일이구요
    출판회는 준비중입니다 ^^

  • 23.08.09 07:28

    절창이네요.^^
    입추 다음이 말복이라던다
    세월은 그렇게 가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9 08:10

    항상 후하신 평가에
    철없는 후배는 즐겁습니다

  • 23.08.09 08:30

    그러고 보니 내일이
    말복 인데 태풍이 내일 내륙을
    강타 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모두들 피해 없으시도록
    준비하시고, 꼼꼼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풍주방의 일용할 양식인
    술병은 같이 두면 바람에 부딪쳐 깨질 수 있으니
    사이에 스티로폴이나 신문지로 완충 장치를 하시기를~~ㅋㅋ

  • 작성자 23.08.09 08:35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
    시골에서 살다 보니까
    벙개도 못 가고 힘드네요
    내일 벙개 잘 치르시구요
    다음에 만나면 한잔해요 ㅎ

  • 23.08.09 08:37

    @호 태 한동안 얼굴을 못 봤네요~
    다음 기회에 한번 볼 날이 있겠지요~~

    카페 창립 기념이나
    송년회나 기회 되면 한잔 나누지요~~

  • 작성자 23.08.09 08:39

    @포시즌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그때까지 운동 하겠습니다

  • 23.08.09 10:27

    더워더워 하던때가 어그제인데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 코앞이네요~
    무더위 이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식 드시고 말복
    복땜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태풍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대비 잘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세요~
    힘내세요 선배님^*~

  • 작성자 23.08.09 10:29

    말띠방 방장님이 여기까지
    우짜던지 오래 살께요 ㅋㅋ

  • 23.08.09 12:28

    에어컨 밑에 누웠지만
    모캐불 피워놓고
    부채질 해 주시던
    그 날이 더 그립습니다.

  • 작성자 23.08.09 12:30

    오늘은 태풍 소식에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고향집에는 아무도 없어
    가고 싶어도 그렇네요 ^^

  • 23.08.09 14:25

    카눈이 어떻게 생긴 눈인지 비바람을 억수로 몰고 온다니
    입추도 말복도 주춤합니다.ㅋㅋ

  • 작성자 23.08.09 14:26

    존말 헐 때 눈 깔어~ ㅋㅋ

  • 23.08.09 14:27

    @호 태 카눈이 알아들었겠지요? ㅎㅎ

  • 작성자 23.08.09 14:28

    @음유시인
    거기까지 못 갔을걸유~ ㅎ

  • 23.08.09 20:41

    서정적이고 푸근한 시 잘 보고갑니다
    아무리 더워도 계절을 이기지 못하지요
    말복 지나면 꺾일 더위니 다 왔네요

  • 작성자 23.08.09 20:44

    삼복 더위에 고생하셨어요
    무조건 건강 하십시요 ^^*

  • 23.08.09 20:45

    @호 태 네 건강하세요

  • 23.08.09 20:58

    폭염에 식욕이 없어 찬물에 밥한공기
    청양고추 된장 궁합으로
    점심 뚝딱...

    산해진미 보다 더 맛있습니다

  • 작성자 23.08.09 21:01

    보리쌀이 반쯤 섞인
    식은밥을 찬물에 말아서
    고추도 좋고 토종 마늘도
    고추장을 찍어 드시면
    아주그냥 끝내줘요 ㅋㅋ

  • 23.08.09 22:07

    정년퇴임 하시는 천사님을
    보내드리고 나니 허전해서
    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이제야 들어왔어요~ㅎ
    근데 왜 배가고프죠?

  • 작성자 23.08.09 22:10

    그래도 라면은 안돼 ㅎ
    오이나 하나 먹고 자라구

  • 23.08.09 22:14

    @호 태 냉동된 보리밥 데우는중 ㅎ ㅎ
    오이지에 한술만 뜨고
    잘께요~
    삼촌도 어여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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