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기억은 아름답다지나간 추억이기 때문이지올 해는 참으로 무더웠다말을 듣지 않는 몸뚱이와지구의 온난화도 거들었지그래도 용케 버티지 않았나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 말 복 ]댓길도 넘는 우물 두레박 길어 올려풋고추 된장 찍어 크게 한 입 깨물면시원한 등목 한 번에 참매미도 잠든다애호박 칼국수에 흘러내린 땀 씻고비 오듯 쏟아지던 은하수 여울지면매큼한 쑥대 모깃불 여름밤이 깊어라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오늘이 말복인가요?삼계탕이라도 한 뚝배기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참 시집은 어떻게 나왔나요 가을이 얼른 와야 될텐데너무 더워요
말복은 내일이구요출판회는 준비중입니다 ^^
절창이네요.^^입추 다음이 말복이라던다세월은 그렇게 가네요.잘 읽고 갑니다.
항상 후하신 평가에철없는 후배는 즐겁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말복 인데 태풍이 내일 내륙을 강타 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모두들 피해 없으시도록 준비하시고, 꼼꼼이 챙기시기 바랍니다.특히, 우리 풍주방의 일용할 양식인술병은 같이 두면 바람에 부딪쳐 깨질 수 있으니사이에 스티로폴이나 신문지로 완충 장치를 하시기를~~ㅋㅋ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시골에서 살다 보니까벙개도 못 가고 힘드네요내일 벙개 잘 치르시구요다음에 만나면 한잔해요 ㅎ
@호 태 한동안 얼굴을 못 봤네요~다음 기회에 한번 볼 날이 있겠지요~~카페 창립 기념이나송년회나 기회 되면 한잔 나누지요~~
@포시즌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그때까지 운동 하겠습니다
더워더워 하던때가 어그제인데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 코앞이네요~무더위 이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건강식 드시고 말복복땜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태풍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대비 잘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세요~힘내세요 선배님^*~
말띠방 방장님이 여기까지우짜던지 오래 살께요 ㅋㅋ
에어컨 밑에 누웠지만모캐불 피워놓고부채질 해 주시던그 날이 더 그립습니다.
오늘은 태풍 소식에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고향집에는 아무도 없어가고 싶어도 그렇네요 ^^
카눈이 어떻게 생긴 눈인지 비바람을 억수로 몰고 온다니입추도 말복도 주춤합니다.ㅋㅋ
존말 헐 때 눈 깔어~ ㅋㅋ
@호 태 카눈이 알아들었겠지요? ㅎㅎ
@음유시인 거기까지 못 갔을걸유~ ㅎ
서정적이고 푸근한 시 잘 보고갑니다아무리 더워도 계절을 이기지 못하지요말복 지나면 꺾일 더위니 다 왔네요
삼복 더위에 고생하셨어요무조건 건강 하십시요 ^^*
@호 태 네 건강하세요
폭염에 식욕이 없어 찬물에 밥한공기청양고추 된장 궁합으로점심 뚝딱...산해진미 보다 더 맛있습니다
보리쌀이 반쯤 섞인식은밥을 찬물에 말아서고추도 좋고 토종 마늘도고추장을 찍어 드시면아주그냥 끝내줘요 ㅋㅋ
정년퇴임 하시는 천사님을보내드리고 나니 허전해서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이제야 들어왔어요~ㅎ근데 왜 배가고프죠?
그래도 라면은 안돼 ㅎ오이나 하나 먹고 자라구
@호 태 냉동된 보리밥 데우는중 ㅎ ㅎ오이지에 한술만 뜨고잘께요~삼촌도 어여 주무세요^^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오늘이 말복인가요?
삼계탕이라도 한 뚝배기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참 시집은 어떻게 나왔나요
가을이 얼른 와야 될텐데
너무 더워요
말복은 내일이구요
출판회는 준비중입니다 ^^
절창이네요.^^
입추 다음이 말복이라던다
세월은 그렇게 가네요.
잘 읽고 갑니다.
항상 후하신 평가에
철없는 후배는 즐겁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말복 인데 태풍이 내일 내륙을
강타 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모두들 피해 없으시도록
준비하시고, 꼼꼼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풍주방의 일용할 양식인
술병은 같이 두면 바람에 부딪쳐 깨질 수 있으니
사이에 스티로폴이나 신문지로 완충 장치를 하시기를~~ㅋㅋ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
시골에서 살다 보니까
벙개도 못 가고 힘드네요
내일 벙개 잘 치르시구요
다음에 만나면 한잔해요 ㅎ
@호 태 한동안 얼굴을 못 봤네요~
다음 기회에 한번 볼 날이 있겠지요~~
카페 창립 기념이나
송년회나 기회 되면 한잔 나누지요~~
@포시즌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그때까지 운동 하겠습니다
더워더워 하던때가 어그제인데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 코앞이네요~
무더위 이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식 드시고 말복
복땜도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태풍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대비 잘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세요~
힘내세요 선배님^*~
말띠방 방장님이 여기까지
우짜던지 오래 살께요 ㅋㅋ
에어컨 밑에 누웠지만
모캐불 피워놓고
부채질 해 주시던
그 날이 더 그립습니다.
오늘은 태풍 소식에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고향집에는 아무도 없어
가고 싶어도 그렇네요 ^^
카눈이 어떻게 생긴 눈인지 비바람을 억수로 몰고 온다니
입추도 말복도 주춤합니다.ㅋㅋ
존말 헐 때 눈 깔어~ ㅋㅋ
@호 태 카눈이 알아들었겠지요? ㅎㅎ
@음유시인
거기까지 못 갔을걸유~ ㅎ
서정적이고 푸근한 시 잘 보고갑니다
아무리 더워도 계절을 이기지 못하지요
말복 지나면 꺾일 더위니 다 왔네요
삼복 더위에 고생하셨어요
무조건 건강 하십시요 ^^*
@호 태 네 건강하세요
폭염에 식욕이 없어 찬물에 밥한공기
청양고추 된장 궁합으로
점심 뚝딱...
산해진미 보다 더 맛있습니다
보리쌀이 반쯤 섞인
식은밥을 찬물에 말아서
고추도 좋고 토종 마늘도
고추장을 찍어 드시면
아주그냥 끝내줘요 ㅋㅋ
정년퇴임 하시는 천사님을
보내드리고 나니 허전해서
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이제야 들어왔어요~ㅎ
근데 왜 배가고프죠?
그래도 라면은 안돼 ㅎ
오이나 하나 먹고 자라구
@호 태 냉동된 보리밥 데우는중 ㅎ ㅎ
오이지에 한술만 뜨고
잘께요~
삼촌도 어여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