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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솔체 추천 3 조회 311 21.04.05 08: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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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5 08:20

    첫댓글 따뜻한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04.05 08:40

    낮게 깔려 노래 전체 분위기를 사로 잡는
    첼로와 '' 이은미''님의 목소리가
    합쳐져 마음 속으로 들어 옵니다.

    사랑이란 보이는것도 만져지는것도
    아닌데 그러함에도 잠깐의 사랑 부재
    에도 안달하며 초조해 하는....
    그런게 쓸쓸 하게 만드나 봅니다.
    김종찬님!
    들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21.04.05 08:43

    @솔체 네~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21.04.05 09:34

    맑고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인생도 사랑도
    종착역이 있겠지요

    '다시 또 누구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있을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는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면 이룬다는
    통계학설도 있지요
    오늘도 멋진 한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4.05 10:19

    엄지님!
    다시 한주의 첫날 입니다.
    어제 걷기를 하면서 바람에 휘 날리는
    벚꽃 을 보면서 문득 이 노래가 생각 났습니다.
    추운 겨울을 오래동안 견디며 겨우 피어난 생명력이
    힘없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저는 "이은미"곡을 택했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 이기에........
    외로운 도로에 덩그러니 꽃을 들고 있는
    그런 느낌을 주는 그녀의 노래는 산뜻 하면서
    외롭고 깔끔 하면서도 때로는 질척한 느낌도 .....
    다시 소녀 감성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은.....
    그저 마음 뿐 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첫주 월요일
    행복 가득 하세요.

  • 21.04.05 09:46

    잘듣고갑니다

  • 작성자 21.04.05 10:28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사랑은 힘들고 어렵고 외롭기 까지
    한다고들 말 합니다.

    도무지 알수없는 사랑
    울림을 주는 '' 이은미''의 노래가
    마음에 다가 옵니다.
    오래 전 부터 많이 들었던 노래
    생각 났기에 올렸습니다.
    월요일 힘찬 하루 열어 가십시요.

  • 21.04.05 10:24

    "사랑. 그쓸쓸함에 대하여 "
    노래 제목 도 나레이션 처럼 길어요 가사가 말해주듯 이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건 누구나 사랑의 아픔을 공감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은미~!
    독특한 창법과 짙은 호소력에 끌려드는 멋진 가수입니다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솔체님
    사랑의 상처는 또다른 사랑을 만나야 치유 된다고
    합니다 만~ㅎㅎ
    감사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4.05 11:01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은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참 마음에 와 닿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지난해 겨울 동창 친구들과 을왕리
    바닷가를 걸은 적 있습니다.
    바닷가 커피집 에서 이 음악이
    나오자 한 친구가 말하기를 ...

    ''이젠 암울한 바닷 빛깔도 .....
    이런 쓸쓸한 음악도 싫은 나이 인가봐.
    나 갱년기 우울증을 앓나 보다고''
    하기에 ....

    난 아직 듣기 좋은데 ... 나는 그 우울증이
    평생인걸 하며 웃던 생각이 납니다.
    선배님!
    오늘도 마음에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 21.04.05 11:08

    저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가로등 불빛 바라보며 생각 나는 노래였는데 선배님은 봄바람에 꽃잎 날리는 모습속에서 이노래가 떠오르셨네요~ㅎ
    어쨌든 감성 자아내는 분위기는 두쪽다 비슷하니까...
    벚꽃잎들은 이제 절정을 보내고 또 다른 꽃들이 만개할 준비에 한창이네요~
    선배님~~
    우리 그 꽃들을 기대하며 활기찬 한주 시작해요~♡

  • 작성자 21.04.05 13:26

    자연애님!
    어제 함께한 걷기 즐거웠습니다.
    많이 웃고....힐링 되는 날 이였습니다.
    꽃잎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은
    이렇게 가는구나''아쉬운 마음 가득
    느끼며....
    예전부터 저는 ''이은미''님 노래를
    좋아 했습니다.

    감성 풍부하고 정열적 으로 열창하는 ....
    콘서트도 몇번 가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다 지난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허나 노래 듣는 감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 하다고 느껴지니
    마음 뿐 입니다.....ㅎㅎ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날들 이어 가세요.

  • 21.04.05 20:34

    영원할것같은 사랑의 언약들은 강물처럼흘러가고
    산그늘내려온 강가에서 만났던 그날의 쓸쓸함,
    첼로와 이은미의 애수에찬 목소리 옛추억 생각하며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4.05 20:49

    운수님!
    반갑습니다.
    이곡은 프랑스의 가수 Bevinda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 저작권료를 지불하고Ja Esta(이젠됐어요)로 번안 해서
    자기네 나라에서 부른 유명한 곡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다독여 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 이지요.
    누구나가 다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 세대들
    우리는 그래서 이 지난 노래를 생각해내
    듣고 또 듣나 봅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 하십시요.

  • 21.04.05 21:00

    저음의 첼로 소리만 들을려고
    애를 썼습니다.
    노래 소리가 오히려 부담스러워
    가수의 소리를 싫거나 한것을 아닙니다..
    그 깊은 나락의 깊이에 빠져있고 싶음입니다..
    어둠이있고
    고요가있고
    적막이있고
    시간도 멈춤니다..
    사랑을 잃은 아픔만
    상처에 소금 간을 한것처럼
    져미는 미련으로 어둠속에있고싶습니다..
    네개의 현에서
    낮게 울림으로 공명해오는
    또 하나의 슬픔에 잠깁니다....

  • 작성자 21.04.05 21:36

    반갑습니다.
    친구님의 깊은 감성 글에 저 또한
    나락으로 빠져드는 기분 입니다.
    누구보다 멋진 표현을 해주시는
    친구님의 글이 첼로 소리와 어울어져
    더욱 좋은 명품 음악을 듣는 기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의 소리 중에서 유독 첼로의 음은
    혼자의 소리로 좀 부족한 듯 싶은
    그 여백의 울림이 더 애잔하고
    깊게 느껴 집니다.

    사랑이 쓸어버린 그 자리 처럼 인생 그
    자체도 다 허무하게 가버리는 것은
    아닌지요..
    친구님!
    고운 댓글 고맙고 ....
    늘 건강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5 23:21

    풀하우스님 연주를 youtube도 잘 듣고
    하모니카 방에 가서도 기웃거려 보고 ...
    요즈음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은
    계절 이지요.

    물의 정원부터 다리를 건느려면 휴일
    에는 자전거 라이딩 행렬이 긴줄로
    멋지드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자전거도 위험 하니
    조심해서 타십시요.
    풀하우스님께 홧팅~보냅니다.

  • 21.04.07 08:59

    다양한 음 올려주심에~
    은미 가수 목소리 잘 듣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세요~솔체님~***

  • 작성자 21.04.08 00:00

    진달래님!
    다녀 가셨네요.
    피곤 하면서도 잠이 바로 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나이 탓 으로 돌리면 제일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꼭 듣고 싶으신 곡이 있으시다면
    진달래님을 위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고운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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