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순, 취미(캉구점핑) 24-7 너무 고마워
사장님께서 직원에게 연락했다.
사장님께서 지순 씨에게 받은 것도 많고 해서 선물을 하셨다고 했다.
직원은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지순 씨와 이야기하면서 사장님이 전화 온 이야기했다.
사장님과 통화했다고 하니 웃으면서 통화 내용을 알았다고 했다.
지순 씨에게 물어 보았다.
“아마 운동복?”
“정답입니다.”
“어떻게! 알았어요?”
“사장님이 얼마 전 운동복 주셨어요.”
“우와! 운동복은 어때요?”
“이쁘고 잘 맞아요.”
“벌써 게시를 하셨군요. 흐흐흐.”
“네, 운동할 때 입고가요.”
직원과 이야기하는 지순 씨는 사장님의 선물을 자랑하고 사장님의 선물을 바로 입고 운동을 간다고 했다.
아마 사장님께서 선물한 운동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박소현
운동복 선물 고맙습니다. 지순 씨를 생각하며 고른 옷. 점핑하며 입으면 편할 옷. 이렇게 고민하면서 고르셨겠죠. 고맙습니다.
신아름
지순 씨를 귀하게 각별히 여기며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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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물을 받으면 꼭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죠! 박소현 선생님께서 단번에 그 마음을 아셨네요.
직원 몰래 이루어지는 일이 많군요. 사회사업 잘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