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콘서트홀 복도에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2틀간의 공연이라 더욱 아쉬웠던 작품이지만 해마다 공연하는것같아요.
공연장 내부도 콘서트홀이라 최적의 오페라공연을 듣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아이들 공연이라 우습게 생각했는데, 어른들 보기도 괘안은 오페라랍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객석입구에서 줄서는 데로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공연도 힘드셨을텐데 사진까지 공짜로 찍어주셔서 더욱 감동이었네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은 오페라하우스에서 계속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셔야 있답니다.
---------------------------------------------------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생소한 오페라일 수도 있겠지만, 가족모두 함께보기에 좋은 오페라 마술피리였답니다. 90동안 인터미션없이 공연되구요. 가족의 달 5월 아이들에게 첫 오페라 공연으로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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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alk ~ Talk 육아 원문보기 글쓴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