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안녕들 하십니까? 새해 벽두부터 평창에서 남북이 모여 동계 올림픽도 같이 치루고 참 좋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에 의해 파탄난 남북 관계가 이제 다시 복원되는듯하여 다행스런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 공격하느니 북폭을 하느니 떠들어서 참으로 불안했는데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그나마 좋은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살얼음판이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잘 넘겨야만 합니다. 탄허 스님의 예언이 어떻고 떠들면서 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각자 도생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우리는 그런 말에 현혹될것이 아닙니다. 탄허같은 사람은 자연의 원리나 따지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의 말에 신경쓸것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자연의 창조주시요 지배자가 계시니 그분께 운명을 바꾸고 위기를 변하여 기회가 되게 해달라 간구하면서 이시기를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보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미일 연합군을 결성하여 북한을 순식간에 휩쓸어버리고 남북 통일을 시키자 하는데 그런 감정적이고 단순무식한 생각에 동조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을 제거하는데에만 관심이 있을뿐 북진하여 북중 연합군과 전쟁을 할 생각은 없으며 왜놈들도 어떻게 해서든지 한반도에 자위대를 들이밀고 북한을 점령하여 차지하고 전쟁으로 절단난 남한을 경제 식민지로 다스릴 생각뿐이지 고맙게 남북을 통일시켜주고 물러갈 생각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전쟁이 나면 남북한에서 적어도 수십만은 죽게 될것이며 남북이 중국과 왜놈국의 지배하로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나서는 안됩니다. 이땅이 아주 영험한 땅이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땅이기 때문에 사단은 이땅을 흔들어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안달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북한의 문을 여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인데 그것을 사람의 무력과 폭력으로 이루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악하고 폭력적인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며 마귀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모두들 이나라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고 남북이 선한 길로 갈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잘 넘기면 이나라는 영적 경제적 군사적 강국이 될것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이나라를 보호하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첫댓글 교회가많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이 한국에 쉽게 전쟁나면 144,000인을 치지 못하게 될것인데
아직은 큰 전쟁이 없을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