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아” 땡비정신 필사적 투혼으로 도의원 "배출"

[안동김삿갓]

박사모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박사모당 백의종군 安東黨입니다. 열화같이 전국을 누비던 그 투혼으로 손호영 고문을 사즉생 각오로 당선시켜 도의회로 보냅시다.

거대한 고목나무는 열매가 달리지 않습니다.

비록 미미한 출발에 개미 정신이면 반듯이 목적을 성취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란한 도시락 먹을게 없다는 만고불변 진리를 우리 박사모 일동은 익히 너무나 잘 알고 있지않습니까?

우리 정신문화의 고장 안동인이면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제아무리 목말라도 도적이 파 놓은 우물물 마시지 않는다는 선비에 기개를 말함이요?

[참고] 비록 낙선에 고배를 마실지 언정 정치적 행로를 이탈하는 행위는 스스로 거울속의 자신을 보면서 자문을 한다면 쥐구멍 찾기가 바쁘지 않을까?

“이퇴계선생” “유성룡선생” “청백리 김계행선생” “학봉선생” 등등 유생의 대부들께서 철학에 신념을 이익따라 던저버린 博士(박사)를 어떻게 평가할까?

존경하는 정신문화의 시민은 초가삼간 비탈에 살지라도 영혼을 팔아먹는 인사를 좋아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이당~저당 잡탕을 좋아하십니까. 이렇게 홍보하며 신토불이 한길만 걸어온 우리에 고문을 도의회 진출시켜서 뿌듯한 자긍심 갖읍시다.

존경하는 박사모 여러분 우리는 땡비같은 투혼으로 크나 큰 벌집을 만들어서 6.2일 꿀맛을 맛보도록 합시다.

노망들린 김삿갓 생각나는대로.

[법탄]

고맙습니다 동감입니다^*고문 어르신의 지극하신 박사모사랑이 필경 박사모에 많은 인물이 배출될것 확신 합니다^*^*^*_()_

[덕보체육관]

열심히 도와 드리겠습니다,

[도도걸]

너무나도 옳은 말씀 손호영 후보는 꼭 도의회 진출 할겁니다.. 암요

[검무산]

수고 하시네요 낼 뵐게요... 박사모 쪼끼 가지고 갈게요

[의지의한국인]

님의 열정에 를 보냅니다 후보자님의 필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