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다 한달전에 장을 담궈두었ㅇ습니다<br />와서보니 항아리놓은 바닥에 아주작은 소금산이 여러게보여서 항아리 밑을 손으로 대어보니 촉촉하게 장이 묻어나네요<br />장물이 처음 채웠던것보다 5센티 정도 내려와있어요 다 흐른건 아니고 햇볕에 증발도 되었겠지요<br />이대로 2주정도 더 두었다 장을 갈라도 될지 고민입니다<br />처음부터 장물을 적게 잡아서 메주가 불고해서인지 윗부분은 말라있더라구요<br />현재는 살짝 눌러서 잠기게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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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더 두실 건지.... 오래 두려면 항아리를 바꾸시지요..
빠른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장담그는거가 처음이라 언제쯤 걸러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다른 항아리 씻어서 물기 거두고는 있는데 중간에 손대도 괜찮을지 걱정이 되어 질문드렸답니다
항아리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바깥부분이 버글버글 떨어져 나가네요
@박경임 독 바꿔도 괜찮아요.
@맹명희 녭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경임 그런 항아리는 버리세요..
@맹명희 그래야겠어요
저는 된장 맛있게 먹을라고 한달만에도 가르기 한답니다 아무렇치도 안아요
감사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장을 건들지 마시고 5cm정도는 햇빛에 장이 마르기도 해도..
이미 소금장이 흐름을 막은 듯 해요.. 다음달에 날 좋은날 가름 하세요..
그러고 있어요
위에 올라온 메주만 뒤집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박경임 장 가름 후 ...
장독을 씻은 후.. 독에 물을 찰랑 가득 담아 보세요...
독이 새면 물이 흐르고 독이 맥혔으면 계속 장독으로 사용 가능하고..
혹이나 새면 소금독이던지 그안에 마른것돌은 보관 해도 좋아요.
@김옥진(대전) 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