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 박 서연(수필가)
주룩주룩, 주르륵~
빗님이 내리는 소리는
자연의 음악 소리,
방울방울 모여,
저~기, 저,
강물을 통로로 시간 흐르듯
정처 없이 흐르다
넓은 바닷가로 향하겠지,
☔ 빗님이 내리는 자연의 소리는
소란스럽고 시끄럽지만
언제 들어도 너무 정겨운 소리,
비 오는 오늘도
청아한 그 빗소리를
눈을 지그시 감고
귀 기울여 숨죽이며
마음으로 음미하고
깊은 가슴으로 듣는다.
인생을 즐기며
삶을 살아가는 동안
애잔함으로 가득한
빗소리 같기도 하고,
흙탕물처럼 지저분한
미운 삶이 있다면
빗물에 깨끗이 씻어 내려가☔
정갈한 삶으로
멋지게 안주하라는 뜻에서
다정한 속삭임의
빗소리 같기도 하다.
더러는☔
쿵쾅거리는 놀라운 천둥소리로
조여드는 우리네 가슴을
요동치게 하지만
끊임없이 자연에서 비롯돼
밤낮없이 들리는
아름다운 자연의 빗소리,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오염된 세상을
깔끔히 씻어 내려
감사하게도
깨끗한 세상을 주니
고맙기 그지없어라.💕
첫댓글 이른 새벽에 좋은글에 즐감하고
마음 편하게 예쁜 이미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고
산만해 님 반갑습니다.
마음의 여휴 부족으로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서연작가님
반갑습니다 밤늦은시간 까지 주무시지도 않고 빗소리 좋은작품 올려주시어 잘보았습니다
밝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서연작가님의 글처럼 주룩 주룩 좀 내려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서연작가님 오늘도 즐건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고
비오는 날,
존경하는
경원 선배님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셨네요😆
바빠서 이제야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마중합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 속에서
행복하시길요^^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박서연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래요
비가 내리면 운치가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쁜 것은 모두 씻기어
주길 소망하면서
올려주신 좋은 글에
머물다가 공감하면서
갑니다
이른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아고
나의 산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바쁜 삶이라서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었네요 ;;~
어릴 때부터
비오는 날은 왜 그렇게
좋았는지요~
집 마당 또랑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모여
풍선을 맨글어 가면서
떠 내려간 그리운 그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댓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아고
자야 언니시네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이제야
마중합니다 언니^^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좋은 글이라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니께서도
늘 좋은 날 속에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빗소리 고운글 감사 드리며
5월을 마무리 하는 한주가 되세요~~
아고
에스페로 선배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마음의 여휴 부족으로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선배님^^
예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아고
상록수 선배님께서도
감사히 와 주셨네요
많이 반갑습니다 선배님^^
시간 부족으로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여전히 오늘도
찰칵찰칵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용~😆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좋은 글에 머물고 갑니다
방울방울 빗 줄기 보면
커피한잔 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엔
커피향이 더 진하고
더 향기로워
참 좋습니다
한주간 좋은 일만
건강하게 아자
아고
아네모네꽃 님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제 방에 오셔서
좋은 글이라 표현해 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셨는데
마음의 여휴 부족으로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많이
고맙습니다^^
늘~
기쁜 삶 속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고
박서연 수필작가님 !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겠지요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은
농업인들에게는 반가운
비가 청아한 소리내며 내리네요
여름과 함께 내리는듯 합니다
이같이 반가운 비가
미세먼지를 비롯하여
더러운것들을 모두 씻어
바다로 가기를 바랍니다
박서연수필작가님 !
고운글 작품
즐감하고 오늘을 출발합니다
오늘은
금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건강과함께
기쁨이넘치는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에효~
존경하는 이면장 선배님
오셨군요~
무척 반갑습니다^^
바쁨으로 인하여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친구분들과
잼나는 시간 속에 행복을 엮어 가시고 계신지요~😆
점점
무더위로 물들어 가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월이 참 빠르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월도 벌써 막바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세요
고마우신 선배님^^💕
서연님!
비 오는 오늘 서연님의 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네요^^
아고
단산초 님께서도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마음의 여휴 부족으로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단산초 님^^
서연작가 친구님~♥~
이렇게 비가 내리니 눈군가의
내면에 슬픔이 과장되어서 잃어버린시간 잊혀져간 모든것이 희미하게 떠오르게 하는 오늘 월요일 입니다
잠시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늘 싱그런 글을올려주심
낭만을 가질수있게 마음의 밝은 무지개를 피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 하나의 일상 작품으로 ~~ 남기고 싶은 마음 ~ 자주연락을 못드려 미안하다는 말만 전하는 헐크가 얄미워도 그것까지 사르르 녹일수 여유를 가진 서연작가 친구님 사랑합니다
장엄한 감동으로 내리는 빗줄기 전부를 사랑하고픈 점심시간의 여유 함께함을 지친피곤한 일상에 생각을 하게하여주는 영감의 글 빗소리~~♥
정일품서윈(고시원) 운영관리도
에고
헐크 친구님 오셨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친구님^^
오랜만에 서연이 방에 오셔서
작문의 댓글로 함께 공감해
주셨는데
바쁜 삶이라서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었네요 ;;~
내 어릴 때부터
비오는 날은 괜시리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지요~
낭만이 가득한 기분...
집 앞마당 또랑에
물방울이 방울방울 모여
풍선을 맨글어 가면서 떠 내려간
그리운 그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댓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세요^^ 친구님^^
역경속에서 솟아나는 힘으로
체계가 잡혔으리라 보네요
작은 손길을 내밀어 이끌어주는 관리자로서의 힘
오늘도 그긍정의 힘을 응원 합니다~♥~
오늘도 기회를 잡기위해 산업현장 에서 화이버 눌러쓰고 기다림의 마음으로 긍정적인 것에대한 헐크마음의 자신을 사랑해 봅니다
우리 친구님도 떠올리면서~
모든것은 실수에서 배울수 있다고 하지요 ~ 친구님~
항상 실수는 가능성으로 연결되는 문으로 연결되어주고 있다보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잘하던 익숙하던일도 잠깐의 실수로~~~♥
우리가 걸어가고 살아가는 만남과 인연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에궁
점심시간 다지나가겠넹
우리 친구 서연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
빗소리에 뭍혀 땅에 떨어져 흩어져 자취를 사라질 지언정
항상 건강관리 챙기시고 열정의 마음가짐~~ 언제나 화이팅~~
오랜 세월속 에서도 변치않는
~~~~
오늘도 꿀꿀한 기분
빗속에 흘려버리고
모든것 깨끗히 씻어 내리면
밝은 새 날을 볼수있는데
세상 모든 염원을 담아
먼지하나라도 싹씻어가면 좋으련만
비오는 날은 더욱 더 바쁘시겠네요
좋은글과 예쁜사진 잘보고 갑니다
에효~
반가운 카이져 선배님
서연이 방에 와 주셨군요^^
바쁨으로 인해
죄송하게도 이제야 와서
마중합니다 선배님;:;~🍀
오늘은 맑은 날,
여름으로 달려간 세월 속에
뒤 늦게라도
함께 하게 되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늘
건강한 삶 속에
행복하시길요 선배님^^
고맙습니다^^🙆
반가우신 서연 작가님!!!
오늘은 멋진 시를 감상하면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주무셔야할 시간에 글 올리시느라 피곤하시지는 않으신지요
밤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몸의 면역력을 왕성하게 해주는 시간이니까 주무셔야 되는 데 ~~
여기는 오전에는 비가 왔는데 지금은 멈추고 하늘만 잔뜩 찌뿌리고 있네요
조용이 내리는 비는 우리를 평안하게 해주고 고된 농사일에 지친 농부에게 휴식을 주며 비온 후 산은 더 푸르르고
하얀 산 안개에 쌓인 자연은 더욱 아름답지요
비 온후 찬란한 무지개는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 주기도 하고~~
아고
언제나 정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으로 접해 주신
고맙고 감사한 라합 언니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언니^^💕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에효~
멋진 시라고 표현해 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언니^^
함께해 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언니🍀
언제나
건강한 삶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때론 우리의 삶에도 슬픈 비가 내릴 때도 있지만 먹구름 뒤에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고~~
서연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남기고 가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멋지고 예쁜 이미지도 모두
담아갑니다
재주 많으신 서연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아고
문학 소녀 같으세요 언닌^^😆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현숙님 반갑습니다^^
짧지만 의미 있는 댓글에
저도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작가님 ^^
안녕하십니까?
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고
있으니 반가울 뿐입니다
5월27일 월 아침 편지에서 작가님에
작품이 실린 메일을 56전 전우가 나에게 보내주워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강산이 5번 바뀐 친구가 내가 알고 지내는 작가님에
글을 나에게 보냈으니 너무나 반가웠담니다.
봄이는 예쁘게 잘
크고 있지요?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며 늘
웃음과함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아고
멋지게 선배님 오셨는데
이제야 와서 마음의 여유로
진심으로 반깁니다. 존경하는 멋지게 선배님^^
하루도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시지요~😆
("5월27일 월요일
아침 편지에서 작가님에
작품이 실린 메일을 56전 전우가 나에게 보내주워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아고
그러셨군요~^^
😆😆😆
강산이 다섯번이나 바뀌어버린
선배님 친구분께서
보내 주셨군요~^^
이 모두가
선배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네!
우리 봄이 예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건강한 삶 속에 행복하세요
선배님^^💕
비오는날엔
빗님이 내리는 소리는
자연의 음악소리
시끄러운듯
언제 들어도 너무 정겨운 소리
작가칭구님
요즘 처럼
가믐에 내린 비는 단비 라 하지요
올 새벽에 창문에
부딫히는 빗 소리가
방갑구 정겹기 까지 하더라구요
농촌은 가믐에 해갈을
미세먼지 가득한 대지엔
깨끗하게 청소를~
고즈녁한 밤공기가
시원하네요
고운밤 꿀몽 하시구요 사랑해요🙆💜칭구님🌹💛
깍꽁!😆
내꼬야 친구님~^^
하루 잘 보내고 있쥬~^^
오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산야님들께 답글 드리기 위해
숙제 하느라 바빴네요 ;;;~
그렇지요
빗님이 내리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겨운 소리입니다.👍
아파트에 살 땐
빗소리 듣기가 힘들었지만
고시원으로 이살 오니
빗소리 만큼은
정겹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그래서 비온 날
창문을 열어 놓고
코~ 했답니다😆
바쁜 시간 짬 내어서
댓글 주심 사랑하는 친구님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자구요^^
사랑합니다 친구님^^😍
빗소리
박 서연(수필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두 눈 감았는데
후드둑
고운 그리움 소리가 들립니다
고운 글에 한 참이고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에고
소성님 오셨군요
많이 반갑습니다^^
댓글 속에 따듯함이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두 눈을 감으셨군요😆
빗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겹고 그리움이 밀려 오게
합니다.👍
한 마디로 낭만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소성님^^🙆
감사 합니다
아고
물안개 언니 반갑습니다^^
짧지만 의미 있는 댓글에
저도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언니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