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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씻어논 참깨가 발아되었어요
한영순(분당) 추천 0 조회 860 19.09.11 22: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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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3 21:27

    첫댓글 ㅎㅎㅎㅎ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먹어봐서 많이 고소하진 않더라도...
    괜찮을겁니다...버리긴 아깝잖아요..

  • 작성자 19.09.13 18:50

    네..ㅎ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9.09.11 22:52


    싹이 난 깨를 볶으면 쓴맛이 나던데 괜찮은가요?

    초보 주부이던 여름 날 깨를 씻어 말려서 볶는 줄 알고 땡볕에 널었더니 금새 발아를 한 깨를 볶아 요리를 했는데, 쓴맛이 강해 음식도 깨도 모두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작성자 19.09.13 18:51

    네..
    약간 쓴맛이 나는데
    아까워서..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19.09.11 22:57

    저도그런경험이~ㅎ
    깨강정했드니괜찮았어요

  • 작성자 19.09.13 18:51

    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19.09.12 09:29

    전 신혼때 제법 많은깨를 한꺼번에 씻어서 말려서 두었다
    그때그때 조금씹 볶아 먹어야지 하고 말리는 과정에 발아된게 많었어요
    볶아먹는데 씁쓸음하고 맛이 없어 방아간에 가져가서 기름짜 달라 했더니 안해 주더군요
    쓰고 맛없고 양도 적게 나온다고
    그래서 생깨즙 내어 대충 먹은거 같아요

    들깨는 한꺼번에 씻어 말려두어도 되는데 참깨는 아닌거 같아요

  • 19.09.12 11:09

    저도 살짝 싹이 텄는데 그냥 볶아 먹은 적 있어요.. 그게 싹이 잘 나더군요..

  • 작성자 19.09.13 18:52

    네..
    그러게요..
    건강하세요!

  • 19.09.13 06:46

    ㅎㅎ저도 싹난 것, 볶았는데 써서 다 버렸던 경험 있어요. 즐거운 연휴되세요^^

  • 19.09.13 11:01

    씻어 어디 보관을 했는지모르는제 난 잘말라서 쌀자루에 보관해는데 작년게 지금도 괜찮아요 깨는 비닐에 보관하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 19.09.13 18:53

    말린 다음에 보관을 하면 안 나지만... 축축한 거 하룻밤만 지나가면 싹납니다.

  • 작성자 19.09.13 18:54

    네...
    볶으려고 씻어논것이
    시간이 길어지며
    날이 더우니..ㅎ
    다른건 일부러 발아도 해서 먹는데 ..하며
    아까워워서리..ㄲ

  • 작성자 19.09.13 18:56

    @한영순(분당)
    잡곡들은
    패티병에 넣어두고
    먹는데
    변질안돠고
    수분 안빼겨 제생각엔
    제일인거 같다 생각드네요

  • 19.09.21 23:56

    저는 참깨 들깨구입해서 겨울엔 그냥 뒀다가 4월쯤되면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합니다.

  • 19.09.21 23:57

    @한영순(분당) 저도 촉이트는경험을해서 참깨를씻으면
    냉장고에넣어 물기를 뺍니다.

  • 19.09.17 14:10

    ㅎㅎ 저도 저녁때 씻어두었다가 아침에 방앗간에 기름짜돌라고 맡겼는데 싹이 나서
    조금 뒷맛이 쓸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바로 씻어서 가지고 갑니다

  • 19.09.21 23:59

    참깨가 아주미미히게 살짝 촉이트려할때는괜찮은데 싹이난것은
    기름도 아주 적게날뿐더러 써서 못먹습니다.

  • 19.09.18 15:59

    이런 경험들이 저만 있는 줄 알았더니 다들 있네요.
    깨는 씻어서 바로 해야지 날이 더울 때는 거짓말처럼 몇 시간만 지나도 싹이 나려고 하더라고요.
    깨 만큼은 씻으면 바로 바로 물기가 있어도 깨 볶는 솥에 바로 붓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 뺀다고 있다가 꼭 잊고 싹을 틔우게 되더라고요.

  • 19.09.21 23:52

    ㅎㅎㅎ~맞아요. 올여름에 참깨씻어서 물기 빼려고
    채에 받혀 놓앗더니 ㅎㅎㅎ촉이 트길래 얼른 볶았어요.
    그래도 쌉쌀해서 약이려니하고 찧어서 제가 한숟가락씩 퍼먹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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