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된쟝을 담았는데 좀 짠듯하여오늘 보리밥과 콩 삶아서 콩물까지 넣고치대어 항아리에 담았어요중간 청양고추도 몇개 듬성듬성 넣구요
항아리에서 꺼낸 된쟝이여요
보리밥과 콩 물 삶은거 혼합한거 입니다
중간 요래 고추도 넣어 주었구요
윗 소금도 뿌려주고요~~~^^
망사천으로 덮고 마무리 햇고요
뚜껑 덮고 볕이 좋은 베란다에 놓았어요윗 부분에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 놓아서 그런지곰팡이는 전혀 안생겼구요첨 담을때 메주 5섯 덩어리 간장은 쬐금 빼고요치댈때 소금 까나리앳젓 조금 고추씨 콩 물을섞어서 넣어구요근데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어떤 분이 물보다는 소주가 방부제 역할도 하고 오래 숙성시키고 두고 먹는 된쟝에 소주를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첫댓글 딱딱해진 된장에 막걸리를 넣는다는 소리는들었는데요...
아 그래요~~딱딱해지면 한번 응용해 볼께요감사합니다
꼭이라는 말은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죄송합니다수정 햇어요^^
소주가 즉시 살균은 하지만.... 밀봉 되지 않은 독에서 알콜성분 날아가면 맹물인데 곰팡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너무 짜거나 물기가 적어 되게 되었을 때는 소주를 넣어 조절해도 됩니다.
쌤...답변 감사합니다그렇다면 소주를 굳이 안 넣어도 되겠지요^^
@권순화(천안) 굳이가 아니고 괜히 그런 거 넣으시면 안 됩니다.정상적으로 발효되어야 하는 이로운 균도 죽여버릴 거잖아요.너무 짜거나 너무 된 건 이미 발효 다 된 다음이니 소주라도 넣어 농도나 염도를 맞추어 먹어야 하지만 ..처음부터 술 넣으시면 안 돼요. 익균들 다 죽은 후 다른 잡균이 발생해서 안 됩니다.
네~~잘 알겠읍니다배움주셔 감사합니다
항아리에 보관하고 먹으려면 조금 짜야 안변하고요따뜻한날씨에 된장을 고쳐서 밖에 두면 변할수 있어요된장을 고칠때는 겨울에 고치시고요 날씨가 더울때 고치려면 먹을만큼만 고쳐서 냉장고에서 익혀야 맛이 안변하고자꾸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보리밥을 넣으실때는 된장이 조금 된듯하게 만드셔야 됩니다곡식이 들어간 된장은 보리가 삭으면서 묽어집니다그것을 감한하시고 농도를 조절하세요
첫댓글 딱딱해진 된장에 막걸리를 넣는다는 소리는들었는데요...
아 그래요~~
딱딱해지면 한번 응용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꼭이라는 말은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죄송합니다
수정 햇어요^^
소주가 즉시 살균은 하지만.... 밀봉 되지 않은 독에서 알콜성분 날아가면 맹물인데 곰팡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너무 짜거나 물기가 적어 되게 되었을 때는 소주를 넣어 조절해도 됩니다.
쌤...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소주를 굳이 안 넣어도 되겠지요^^
@권순화(천안) 굳이가 아니고 괜히 그런 거 넣으시면 안 됩니다.
정상적으로 발효되어야 하는 이로운 균도 죽여버릴 거잖아요.
너무 짜거나 너무 된 건 이미 발효 다 된 다음이니 소주라도 넣어 농도나 염도를 맞추어 먹어야 하지만 ..
처음부터 술 넣으시면 안 돼요. 익균들 다 죽은 후 다른 잡균이 발생해서 안 됩니다.
네~~잘 알겠읍니다
배움주셔 감사합니다
항아리에 보관하고 먹으려면 조금 짜야 안변하고요
따뜻한날씨에 된장을 고쳐서 밖에 두면 변할수 있어요
된장을 고칠때는 겨울에 고치시고요 날씨가 더울때 고치려면 먹을만큼만 고쳐서 냉장고에서 익혀야 맛이 안변하고
자꾸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보리밥을 넣으실때는 된장이 조금 된듯하게 만드셔야 됩니다
곡식이 들어간 된장은 보리가 삭으면서 묽어집니다
그것을 감한하시고 농도를 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