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이아니고 추석에 지인이 직접 해서
정성껏 보내온 도토리가루를
평소하던데로 분량의 물과 함께 묵을 쑤었는데,,
색깔도 짙고, 쓴맛이 많이나고 입자도 크고 묽어서요..
이걸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시는분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러며 웃물을 따라버리고 그물만큼 새물을 부으세요어떤분은 그것을 더 좋와 하시는분도있어요그러니 까 고쳐서 쓰세요나와는 관계가없지만 알려드립니다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미 묵으로 쑨 건 다른 때 보다 꿀이나 설탕을 좀 넉넉히 넣고 무쳐드시고.....
가루 남은 건 고운 체로 거르면서 몇 차례 우려내세요....덜 걸러지고 덜 우려냈나봅니다.
그방법도 있겠군요~위에 분에 댓글대로 물에담궜다가 5번정도 웃물따라내고 했는데 아마도 물대중이 잘못되었는지 너무 무르게 되었어요~ 쓴맛은 없어졌구요~ 맹선생님 말씀대로 체로 걸러내고 우려내어 다시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쌉쏘름한게 진짜같아서 더 맛나던데요싫어 하시는군요많이 우려내니 도토리맛이 안나서전 그런 묵 사고싶어요 ㅎ
첫댓글 그러며 웃물을 따라버리고 그물만큼 새물을 부으세요
어떤분은 그것을 더 좋와 하시는분도있어요
그러니 까 고쳐서 쓰세요
나와는 관계가없지만 알려드립니다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미 묵으로 쑨 건 다른 때 보다 꿀이나 설탕을 좀 넉넉히 넣고 무쳐드시고.....
가루 남은 건 고운 체로 거르면서 몇 차례 우려내세요....
덜 걸러지고 덜 우려냈나봅니다.
그방법도 있겠군요~
위에 분에 댓글대로 물에담궜다가 5번정도 웃물따라내고 했는데 아마도 물대중이 잘못되었는지 너무 무르게 되었어요~ 쓴맛은 없어졌구요~ 맹선생님 말씀대로 체로 걸러내고 우려내어 다시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쌉쏘름한게 진짜같아서 더 맛나던데요
싫어 하시는군요
많이 우려내니 도토리맛이 안나서
전 그런 묵 사고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