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나오기도 합니다.
판단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주윗 사람들의 판단으로부터, 그것이 작은것이든 큰 것이던
저의 마음에 동요와 변화를 일으켜왔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판단은 당연히 그렇겠지 하고 별 영향이 없었지만
믿는 사람들끼리의 대화에서는 그것이 문제로 다가올 때가 있었습니다.
"아 왜 나를 저렇게 생각하지 사실은 그게아닌데.."
"아 나를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기쁘다"
등등..
두가지의 판단 다 사실은 저를 죄로 유혹하는 통로였고
그중 특히 부정적인 판단들은 저로 하여금 더욱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제 마음은 아마도 나에대한 오해를 풀려고 라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사실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잘 보이거나 판단받는일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어찌하여 너희가 차라리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아니하느냐? 어찌하여
차라리 빼앗기지 아니하느냐?..." (고린도전서 6:7)
"우리가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하거나 서로 시기하지말지니라"
(갈라디아서 5:26)
이 외에도 많겠지만 이 세구절이 다가왔습니다.
이 말씀들을 지키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것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마음은 아마도 "나 자신을 세우자" 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으로하여금 내가 잘못됬다고 보이지 않기위한 노력이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짜피 그 사람은 나를 판단하더라도 판단하지못하고,
내가 그 판단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깨달음은 저를 각종 판단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만들었습니다.
이젠 그 누가 나를 어떻게 보아도, 깍아내리거나, 오해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죄를짓거나 헛된 논쟁은
아무런 마음의 불편함 없이 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아니하고
심지어 우리 자신에게도 내가 판단받지 아니합니다.
우리 자신의 헛된 판단에서도 자유롭게 믿음으로 나가야 할줄 믿습니다.
우리를 판단하시는 이는 오로지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첫댓글 아멘
고맙습니다 ...샬롬
아멘..
아멘 ㅠ정말힘들죠 판단안에서 자유하가란 ㅠ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