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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쯔쯔가무시병에 걸리다 ㅠㅠ
이명애(경북영천) 추천 0 조회 1,019 15.11.04 15:5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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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4 16:50

    첫댓글 저런~! 고생하셨네요~ㅜㅜ
    모두 조심해야해요~

  • 작성자 15.11.05 06:22

    네 감사합니다~

  • 15.11.04 16:50

    저런~! 고생하셨네요~ㅜㅜ
    모두 조심해야해요~

  • 15.11.04 16:50

    저런~! 고생하셨네요~ㅜㅜ
    모두 조심해야해요~

  • 15.11.04 17:09

    원래 봄철에 유충 (털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병이죠.
    두통.오한.발열등,..꼭 증상이 감기 몸살처럼 그렇지요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11.05 06:23

    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1.04 17:10

    저런...?
    큰일 치루고 계시군요... 얼른 털고 나으세요..

  • 작성자 15.11.05 06:23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5.11.04 17:46

    저희 시아버님도 그병으로 정말 고생하셨어요.언능 쾌유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5.11.05 06:23

    네 감사합니다

  • 15.11.04 18:02

    빠른쾌유바랍니다

  • 작성자 15.11.05 06:23

    네 감사합니다

  • 15.11.04 18:23

    정말무서운 진드기 생명에 지징있는데요 오진이 문제에요 ,국화에 첨듣는소리에요 저 국화도 길럿는데요 ,
    전 물린자욱찾아도없엇고 농약도 짐근처엔 절대로안치니 더한거같어요,반디불이 살릴려구요
    내과치료밭는중 계속열나 입원 특수피검사에서 판명이 진드기균이몸에침투
    10일간 입원 중간가퇘 무뽑아놓고 재입원 해엇지요
    시골살면 대상포진때메 입원 진드기열병 정말 시골이 겁날때도있어요
    몸조리잘하시구요 ,쾌차하시길 바래요
    풀이만타보니 그레요 장화 장갑 필수죠

  • 작성자 15.11.05 06:24

    네 저도 시골생활 10년차 인데 첨 이네요..ㅜㅜ

  • 15.11.07 06:44

    @이명애(경북영천) 열이 근사십도니 정신마저 혼미하구 입맛도없구 페렴올까봐
    의사가. 집에잠간 나가려니 마스크를씨워주시구요. 생이중요한데 조금낳다고 김장무 갈무리하고. 일걱정을 안해야하는데요. 여자의일생이예요. 나이드니 면역력이 약해 상처도 잘안나더군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건강회복돼시길바래요

  • 15.11.04 18:48

    큰일 나실뻔 했어요
    평소에 건강하시니 그정도 이신듯 하네요
    쾌차하세요

  • 작성자 15.11.05 06:24

    네 감사합니다

  • 15.11.04 19:10

    얼마전에 조숙재님 낭군님도 그 병에 걸렸다더니~~가을철에 더 조심하셔야겟네요~!빨리 약드시고~~...회복하세요~~!

  • 작성자 15.11.05 06:25

    네 내일 다시 병원가서 피검사결과를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1.04 20:03

    큰일날뻔 했습니다 간손상이오면. 위험합니다 치료잘받으세요

  • 작성자 15.11.05 06:25

    생각해보니 3주정도 된듯한데 너무 늦게 병원을 찾었다 해서 걱정이 좀 됩니다

  • 15.11.04 20:40

    저도 5년전쯤 걸렸는데요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는데요
    처음엔 벌레물린거처럼 자국이있다 ,,나중에 동그렇게 검은반점이 나타나는데요
    병원서는 몇일 입원을 권하드라구요 ,,대수롭게 생각마시구요 ,, 치료 잘하세요 ,,

  • 작성자 15.11.05 06:26

    지금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 15.11.05 09:50

    @이명애(경북영천) 제가 산행을 좋아해서 가을산행때 낙옆놀이하다 뭔가 따끔한거같았지만 대수롭지않게여겼다가
    다행히 사우나갔다 ,,"언니 쯔쯔가무시갔다"고 ,,그러고는 2년정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졌었는지
    잘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고요 ,,,,몸이차고 골반도 좀틀어지고 그래서 3년전 뜸을했었는데요
    지금 몸이붓고 허리아프고 살찌고 ,,산도 다람쥐라할정도로 잘 다녔는데요 뜸하고 살쪄서 운동을 3년정도 안했더니 다리근육이업ㅂㅂㅄ어 지금은 계단만봐도 겁나요 ,,요즘은 그냥 신랑이랑 사찰이나 재래시장가서 살살걷기부터합니다,,나이는 60이구요 ,,뭐든 이제 슬슬 적당히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

  • 15.11.04 21:17

    오모나~!큰일 나실뻔 했네요...얼릉 쾌차 하세요~

  • 작성자 15.11.05 06:26

    네 감사합니다

  • 15.11.04 22:24

    어서 쾌차 하시길 빌게요^^

  • 작성자 15.11.05 06:26

    안녕하시죠? ㅎ
    감사합니다

  • 15.11.05 21:40

    @이명애(경북영천) 평소 무리하지 마시고 섭생을 잘하셔야 면역력 강해집니다.

  • 15.11.05 06:29

    큰일날뻔 하셨군요 빠른 쾌차바랍니다
    무서운진드기

  • 작성자 15.11.05 06:26

    네 감사합니다

  • 15.11.05 05:41

    세상에 큰일날뻔 했습니다
    2년전 친구이웃이 남편 성기밑에 물렸는데 아무도 그걸발견못하고
    돌아가실때 수의 입히는분이
    발견하고 병명을 알았답니다
    등산가셨다가 짧은시간에...
    무서운 놈입디다
    얼릉얼릉 쾌차 하십시요

  • 작성자 15.11.05 06:27

    에고~~ 그런 안타까운일이..
    생각보다 치료는 간단하다고 하는데
    이미 저처럼 감염이 되면 내장이 망가지기 때문에 후유증이 심하다네요

  • 15.11.05 11:40

    날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 15.11.05 13:53

    많이 아프셨을건데 왜 참으셨어요
    빨리 병원 가셨음 오래가진 않았을건데,
    몸관리 잘하셔서 빨리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15.11.05 14:37

    에구~~~큰일날 뻔 하셨네요.
    치료 잘 하셔서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 15.11.06 00:51

    에구~~~ 어쩌나. 시골살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일이 바쁘다 보니, 또 병원이 멀다보니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가......
    그나 저나 괜찮아야 할텐데.

  • 15.11.05 21:54

    가을에조심해야겠어요~~
    국화꽃도 만지면 안되겠네요~

  • 아이구~ 저런. 가까이에서도 걸리는 병이네요. 이만하기 얼마나 다행인지요?

  • 15.11.06 23:01

    농촌에서는 그 병을 엄청 두려워하고 있지요. 다들 풀도 조심 진드기도 조심 조심조심입니다. 얼른 쾌차하셔요

  • 15.11.07 02:49

    아고. 어떻게요.
    빨리 치료 잘 되기를 빕니다.
    국화꽃에 진드기 잘 모이나 봅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국화차 만든다고 요즘 국화 자주 만지는데..............

  • 15.11.07 06:59

    오뉴월에 풀이무성할때 많이발생하구요
    주로 소인분에 많어요. 또 가을마른풀밭 산등엔더무서운진드기가 있담니다. 월동을어떻케하고 해마다안얼어죽고 나타나는건지요. 생멸즉 죽멸하고. 불가의 경전이생각납니다. 죽어없어진듯하고다시살아난다는 오묘한 우주만물의생태지요

  • 15.11.07 15:19

    몸조리 잘하세요`~~

  • 15.11.07 16:02

    제 친구가 얼마전에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었답니다
    많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빠른 쾌유을 빕니다.

  • 15.11.08 13:32

    빠른쾌유 ㅡ
    농사짓는 분들은 조심 해야겠습니다 !!!

  • 15.11.10 04:44

    무서버여~
    조심해야 겠어요.

  • 작성자 15.11.10 05:42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마니 나았습니다 병을 알고 바른 처방을 받았더니 빨리 쾌유가 되는군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몸이 가볍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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