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Re: 이런 신앙고백자(톰 라이트)의 글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흙사발 추천 0 조회 610 10.12.28 14:5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12.28 15:06

    첫댓글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톰 라이트의 신학을 두고 논쟁을 하지 않겠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 대한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고 제가 행위구원론자로 판명된다면 제명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추호의 미련도 없으며 만약 그렇게 결론이 내려진다면 그냥 여러분들에게 '행위 구원론자'로 불리고 말겠습니다.
    저는 한국 목사들의 '영접기도만 하면 구원받고 그렇게 받은 구원은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는 등록 교인 빨리 늘리기 위한 거짓말에 구역질이 날 정도로 지쳐 있습니다.

  • 10.12.28 19:12

    믿음과 행함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참 믿음은 반드시 행함(사랑)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한대로 심판하신다고 성경에 말씀하십니다.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든지 아니면 병든 믿음일 것입니다.

  • 작성자 11.01.01 22:07

    .... 작은인연님, 성경은 수천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기록하게 하신 영감의 말씀이지요. 과학이 발견하는 어떤 것도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도 자동차 만드는 법이나 맨틀의 대류가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해주시려고 쓰신 책이 아닙니다.

  • 작성자 10.12.29 22:28

    성경을 믿으신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지는 모든 사실을 다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과 성경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이라는 견해는 잘못된 것입니다. 우주의 나이는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이 134억 년이랍니다. 마음을 좀 열어보세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얼마나 광활하고 멋진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 10.12.29 22:39

    흙사발님께서 마음을 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의 나이는 논란의 여지없이 6천년입니다.

  • 작성자 10.12.29 23:27

    그럼 히말라야 꼭대기 화석들은 모두 하나님이 우주 나이 헷갈리게 하시려고 박아 두신 거군요. 대륙판이 만나 1년에 몇센치씩 밀려 올라가는지 아십니까? 지구상의 모든 대륙이 처음에 하나였다는 것도 거짓입니까? 움직이기에 6000년은 좀 부족한데요. 휴

  • 10.12.29 23:41

    땅이야 벨렉의 때에 하나님께서 일시에 나누어 놓으신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것과 자연현상과의 구별이 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현재의 과학으로 역사이전시대(선사시대)의 것을 밝히려고 하는 것은 믿음체계입니다.
    이런 과학적인 결과가 있기때문에 그랬으려니...하는 것입니다.

    흙사발님께서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믿으십시오. 저는 성경말씀을 믿겠습니다.

  • 10.12.28 17:58

    행위구원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발걸음을 떼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니 흙사발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행위구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일반적인 기독교의 구원론입니다.

    하지만 창세기의 하루를 지금의 24시간 개념으로 생각하고 믿는 것만 성경대로 믿는 것입니다.

  • 10.12.28 20:27

    ... 조석운동은 것은... 지구에서 느끼는 달의 인력의 크기가 지구의 각 위치별로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 힘은 결국 지구 자전운동의 저항의 역활을 하므로써 지구의 자전 속도는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느려진다고 합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진다면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루는 어떤 자전속도를 기준으로 한 하루일까요...? 아니면 세슘원자의 진동수를 기준으로 하는 24시간일까요... 도데체 왜 지금의 24시간이 창세기 전체를 관통하는 절대적 의미를 가지는 시간개념이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10.12.29 00: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시간의 생성),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날 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성경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고 하니 지금의 시간과 동일한 24시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6일 창조를 마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시고, 이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출 20:8, 레 19:3, 19:30, 26:2.....와 같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10.12.29 00:24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지켰던 당시의 안식일과 지금 우리가 지키지 않는 안식일과 시간적 개념이 다르겠습니까..?

  • 10.12.29 20:21

    창조과학회에서는 창세기의 1일을 24시간으로 보고 성경에 나타난 지구의 나이를 6천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일반적인 과학은 우주 나이를 130억년 정도, 지구 나이를 46억년 정도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1일을 시대로 해석하는 날-연대 이론도 있습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지질학적 기간이 1일이 됩니다. 또 진화론적 유신론을 주장하는 기독교 과학자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0.12.29 22:15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을 보면 일관성이 없습니다. 100억년 이라고 했다가 200억년이라고 했다가...
    이런 것도 사람이 직접 본것도 아니고 역사적인 기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부 믿음체계입니다.
    이 말을 믿는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말을 믿는 것이고, 저는 성경말씀을 믿는 것, 그것이 다를 뿐입니다.

  • 10.12.28 20:08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톰라이트의 글에 대하여 언급 하였습니다 그의 책에 보면 그는 분명하게 지옥에 대하여 부정하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톰라이트의 신앙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톰라이트의 칭의론은 죤 파이퍼와가 그의 칭의론에 대하여 그의 생각을 확인해 가면서 쓴 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이는 "칭의논쟁"이라는 제목으로 부흥과 개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나온 책은 하나님 나라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그의 칭의에 대한 부분은 그 전에 이미 알려진 내용이기에 죤 파이퍼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그와 견해를 나눠 가면서 쓴 책입니다 그리고 저는

  • 10.12.28 20:13

    그의 칭의관에 대하여서도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흙사발님이 가볍게 여기시는 그의 내세관입니다 주님의 부활과 재림 기리고 지옥의 심판에 대하여 부정하는 듯한 표현은 기독교에서는 받아 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입니다 여기에서 그가 성경의 영감을 부정하는듯한 내용들을 보게 되기에 더욱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12.28 21:52

    강서님 다른 모든것은 덮어두더라도... 주님의 부활과 재림을 톰 라이트가 책에서 부정한다는 말씀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책을 읽으신 것 같지가 않습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활과 재림에 관한 소망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최근의 기독교가 부활을 잊고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라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의 모든 문제들이 생겨나는 것이기에 부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하며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에 모든 것을 심판하시고 드러내실 것이라는 내용이 책의 주제입니다. 그런데 부활과 재림을 부정한다니요.

  • 작성자 10.12.28 21:50

    저는 그의 내세관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내세관에 관한 내용입니다.
    죽어서 가는 곳이 끝이 아니라 우리가 언젠가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부활할 것이다.
    그러니 이 땅에서 자꾸 벗어나려 하지 말고 성실하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깨어있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게 그의 내세관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러니 그의 내세관은 내세관인 동시에 현세관이며 하나님 나라가 미래의 얘기가 아닌 현재의 얘기이기도 하다는 그의 지적은
    교회의 개혁에 굉장히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 10.12.28 21:28

    자신의 의도와 달라서 서운한 감이 있어 이런 글을 올리신 것은 이해합니다만,,
    아직은 젊은 피가 끓는 거 같네요. 열정있어 좋습니다.
    그 누구도 흙님을 행위구원론자라고 하지는 않으니 염려 안하셔도 되요..

    다만 님과 견해가 다르다면 한번쯤 자신의 견해 내려놓고,, 반복해서 책을 읽어보며,,
    왜 그렇게들 생각하는지,,다른 사람들의 견해에도 귀를 기울여보심이 유익하지 않을런지요?
    평강을 바랍니다.

  • 10.12.28 21:30

    아래 글삭제와 관련하여 질문하였던 글은 삭제방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자 10.12.28 21:32

    휴... 마리안느님, 저도 글을 좀 너무 극단적으로 쓴 느낌이 들어 약간 후회는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서님의 주장은 본인이 깊이 검토하여 하시는 주장이 아니라 어떤 권위에 의존하여 하는 주장이기에 더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지옥에 관한 논의부터 그렇습니다.
    톰 라이트가 지옥에 대한 좀 특이한 견해를 피력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결론이 쉽게 내려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선합니다. 그런데 그 피조 세계의 어느 곳에 누군가를 영원토록 불로 고문할 장소를 만들어 두셨다는 생각에 저자는 쉽게 동의할 수가 없었나 봅니다.

  • 작성자 10.12.28 21:39

    그래서 지옥이라는 개념에 대해 파고 들어 본 것입니다. 그래서 게헨나 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도 언급한 것이구요.
    지옥에 대한 성경의 언급은 그리 명확하지 않습니다. 원래 인간을 위해 준비된 것도 아니라고 하구요. 그래서 저자는 고민한 것이죠.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닮은 모든 요소가 없어져 버린 상태는 어떤 것일까... 그 사람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존재하지만 (하나님을 닮은 선한 어떠한)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존재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지옥에 있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을까? 이런 결론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 작성자 10.12.28 21:40

    저자의 견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주님이 직접 설명하실 때까지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영원히 고문하기 위한 어떤 장소를 미리부터 만들어 놓으셨다고 쉽게 믿어 지십니까?
    그런 하나님이 선한 하나님이십니까?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저는 그 고민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 10.12.30 16:38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10:23)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은 더이상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럼으로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죄의 심판을 면한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0.12.28 21:52

    제가 답글 안쓰겠다고 하고서 번복하고 말았습니다. 한 입으로 두말하고 말았네요. 저 이렇게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한 말 지키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 10.12.28 21:56

    제가 책을 읽고 끼어들 수 있었다면!
    강서님과 흙님의 견해를 이해하는데 아주 작은 지혜라도 생겼을텐데...ㅠ
    아,, 나의 게으름이여..무능함이여~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애쓰시는 강서님과 솔직하신 흙님이 저는 참 좋습니다. 두 분 사랑합니다^^*

  • 10.12.29 12:45

    마리안느님의 댓글에 저도 동감합니다. 샬롬!

  • 10.12.28 23:40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실상입니다. 의자에 앉지 않아도 부서지지 않을 거야 생각하는 것이 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야지 생각하고 결심하고 선포하는 것이 행함입니다..... 마음과 입술의 말이 일치하는 것이 행함이고 말한 대로 행하는 것이 행함이고
    약속하면 지키는 것이 행함이고 믿음과 삶이 하나가 되는 것이 행함입니다.
    행함이 아닌 것은 교만한 것은 행함이 아니고 거짖말은 행함이 아니고 부정적인 것은 행함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거듭난 사람이 아니면 할수 없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 10.12.28 23:41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 10.12.30 11:07

    하나님은 각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신다는 성경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톰라이트가 말하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행위대로 판단하실 것' 이라는 말은 틀린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톰라이트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성경말씀과 전혀 다른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톰라이트는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것이기에 신자는 올바르게 (율법에 준해) 살아야한다는 의미로 이 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톰라이트의 주장대로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인간은 이 세상에 한명도 없게 됩니다. 각 사람의 행위로는 그 어느 한가지라도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면 지옥행이기 때문입니다.

  • 10.12.30 11:13

    성도가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를) 가졌기
    떄문입니다. 결코 각자가 행한 행위에 준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톰라이트의 구원관은 행위구원론인 것입니다.

  • 10.12.30 13:26

    흙사발님 말씀은 "믿음이 있으면 --->율법을 행하고---> 율법을 행하는 자가 --->(마지막 날에) 의롭다 함(믿음이 있다)을 얻는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11.01.03 15:52

    아닙니다.
    주의 군사님은 저를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시는군요.
    저 위에 제가 쓴 글을 읽어보시긴 한건가요? 톰 라이트의 새 책을 인용한 부분을 읽어보시기는 하고 이렇게 공격하시는 겁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생명있는 자의 삶을 살게 되기에 순종과 사랑의 열매 맺는다는 뜻입니다.
    톰라이트 자신도 율법을 행하는 것으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10.12.30 20:58

    헐..군사님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10.12.31 01:25

    톰라이트를 인용해서 요약하신 부분은 이의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흙사발님이 쓰신 마지막 문단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함을 얻으리라'는 로마서 말씀을 인용하셨는데 흙사발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이 말씀이 마지막날에 관한 것인가요? 흙사발님이 쓰신 마지막 문단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답변해 주세요.

  • 작성자 11.01.01 00:59

    주의군사님께 야고보서 2장 24,25,26절을 드립니다.

  • 11.01.03 09:42

    그 말씀 저도 외우고 있습니다. 저는 흙사발님이 쓰신 윗 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렸습니다. 답변이 어려우신가요?

  • 작성자 11.01.03 12:46

    답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야고보서 2장 24~26절이 저의 최종 대답입니다.
    제 입장은 톰 라이트의 견해에 동의를 한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저의 신앙을 판단하려 드시니 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주의 군사님의 입장을 먼저 말씀해 보시지요. 그럼 제가 판단해 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