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미운
    2. 하늘색바람
    3. 손님과나
    4. 비오
    5. 북바구
    1. 꽃별이
    2. 갑용
    3. 명희야
    4. 광명,
    5. 호매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드럼미쁨
    2. 믹스커피
    3. 짱아*
    4. 청순
    5. 나일락
    1. 단심이
    2. 들꽃뜨락
    3. 투맨
    4. 정명성
    5. 싹쓰리
 
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매화 같은 여자
술붕어 추천 0 조회 96 24.01.30 03: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30 08:54

    첫댓글 껄껄!!!~~~
    소시적 외상값 떼먹은 이야기 아마 우리 연배들에겐 있을법한 일이기도 합니다.
    ㅋ...
    영자씨 제발좀 참아주소!....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4.01.30 09:06

    ㅎㅎ
    사실은 영자는 가상의 인물이고
    선들댁이란 노파가 주모였는데
    후에 갚으러 갔는데 서울로 이사 갔다고 하는데
    지금쯤 하늘 나라에 가 있을 겁니다

  • 24.01.30 09:10

    쩝!...
    그러면 영 갚을길이 없군요!...
    ㅋ..
    혹시 전신환으로.....ㅋㅋㅋ...

  • 작성자 24.01.30 10:46

    ㅎㅎ
    염라대와 입회서기가 당숙인데
    방법이 있는지 함 물어 보겠습니다

  • 24.01.30 10:14

    ㅎ 직장생활할때 월급날 오후쯤이면 서무실 근처에
    학부형같지않은 야사시(?)한 여인들 몇 명이 서성거리고 있던 모습
    기억나네요. 외상값 받으러 왔나보군요. 아마도 .

  • 작성자 24.01.30 10:46

    그런 시절도 있었죠
    지금이야 다 통장으로 들어가지만

  • 24.01.30 13:11

    술~~~술 한잔에 취해 있던 차에
    붕~~~붕어님이 매창을 언급
    어~~~어디에도 견줄 수 잆는 그녀를 소환했다

    황진이(黃眞伊)에게는 서경덕이
    허난설헌(許蘭雪軒)에게는 두목지가
    매창 이향금(梅窓,李香今)엔 유희경이 있었다


    매창 묘 앞에서
    시조시인 김재황은

    배꽃이 지는 날은 황톳길을 헤맸을까
    날리는 흙먼지 속에 임의 걸음 살려 내면
    그 두 뺨 붉은 그대로 봉두메에 나와 설까.

    달빛이 시린 날은 거문고를 안았으리
    다 해진 파도 소리 다시 가락에 얹힐 때
    가냘픈 임의 손끝도 마음 줄을 퉁겼으리.

    그렇게 매창을 기억했다

  • 작성자 24.01.30 14:10

    ㅎㅎ
    맞습니다
    그 시비도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