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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일본 2016년 8K UHD시험방송 가능한가?
우리가 현재 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디지털시네마(4096x2160) 해상도입니다. 그래서 4K UHD TV(3840x2160)는 극장용 화질을 거의 그대로 가정으로 들여 놓는 획기적 해상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극장용 화질보다 4배나 좋은 8K UHD TV가, 빠르면 2014년부터 상용제품이 출시 될 가능성이 있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8K UHD TV와 8K UHD방송을 하기위한 전제조건은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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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비자 입장에선 이렇게 자주 바뀌는건 썩 기분 좋은일은 아니죠...
멀쩡히 되는거 기술이 바꼈을뿐인대 바꾸기도 별로고...
그러긴 한데, 적지 않은 비용에 1~2년 단위로 바뀌는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TV는 그래도 아직은 양호하지 않을까요?
@이군배 딱 짤라 말하면 양호 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최소한 8K제품은 아직 시기상조이며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입니다....(업체는 팔아먹을 생각만 있으니 이런생각은 안하겠지만요..)
스마트폰 얘기하셨지만 실질적으로 1~2년에 교체하는 사람은 제 기준에선 된장남, 녀 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식차이 일진 모르지만요... 불편하다기 보다 신제품이고 유행이고 약정이 끝났기 땜에... 이러한 이유로
바꾸는 사람이 많으니깐요...(폰 요금이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전영수 헉~ 8K 제품이 지금 나온다고 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언제 나올 것인가를 전망해 보는 것을 가지고, 시기 상조라고 단정을 짓는것 좀 아닌듯 보입니다. 그리고 업체들이야 생리적으로 신제품 만들어 판매하는 건 당연한 시장 원리 아닐까요? 그리고 8K가 해상도가 올라가면 좋은 것인데, 그것이 왜 시기 상조일까요? 지금 당장이라도 나올수만 있다면, 판매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품이 좋아지는데 시기가 따로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그게 못 따라 주는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1~2년 단위로 바꾸어 구입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된장녀. 남으로 보는것도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전영수 님의 주장대로 인칙차이로 인한 차이는 있겠으나, 8K는 우리가 하지 않는다고 안가고(일본 2016년 8K 시험방송),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에 내가 가지 않는다고 못가지는 않습니다. 불과 3~4년 전에 삼성-LG가 애플 스마트폰의 변화에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가, 엄청난 고역을 치룬적이 있습니다. 소니-노키아가 변화에 적응을 못해, 세계 1등자리를 내주는 데는 불과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작금의 IT산업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과연 인식차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