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도 고수님들의 조언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 요청하고자 몇글자 적어 봅니다.
직장 맘인데요 동구로 이사가려는데 현재 살고 있는 전세가 내년 1월말이 계약이 종료가 됩니다.
이번엔 매매를 생각 중이구요 얼마전 동구 쪽 부동산으로 문의 해 보니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고도 하고 지금이 적기라는
그런 말씀도 하시고 해서 동구는 정말 감이 잡히질 않아서 저 한테는 넘넘 힘드네요...ㅠㅠ
하반기 쯤엔 집 값이 오를수도 있다는 그런말이... 어찌 해야 할까요? 대출은 조금 받아야 할 입장이구요..
어떤 분들은 몇달 대출이자를 내더라도 지금이 적기라는 말씀도 하시고.. 우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 고수도 아닌데요... 집은 내집이 없으면 전 무조건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을 하나가진 사람은 집값이 오르던 안오르던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동구는 서부2차, 상떼빌, 현대 홈타운이 그나마 주차 전쟁을 피할수 있어서 좋다고 봅니다.
얼마전까지 동구 상떼빌 살다 대경 넥스빌로 이사왔는데요 여기도 살기 넘 좋아요.
집이 한 채도 없는 상태라면 형편 되는 때 그 때 집구입 하심 되지 않나요? 대출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
남목쪽 아파트 게시판에 매매 나와있어요. 공기좋고 살기편합니다. 직접 발품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격대도 전세가격이나 매매가격 별반 차이 안납니다. 이번기회에 내집 장만 꼭 하시길.....
지금이 적기 인거 같고요. 어자피 살집은 하나 소유하셔야지 나중에 상승기에 갈아탈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는거 같네요
최근 분위기가 그래도 좀 활발해지는것을 보니..지금 적기라 여겨집니다, 저도 분양권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최근 2주사이에..전화 엄청오네요. 오랫동안 기다렸기때문에 저도 가격을 절충하고 있거든요.
동구가 직장이고 계속 사실거라면 꽃바위가 젤 좋아요~~
내년 3,4월경 매매물량이 쏟아집니다. 올12월쯤 탄력받아 내려갈 것이라 생각듭니다. 조금 기다리심이...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