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
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
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이기도합니다.
1,000원을 지급하면 1,000원짜리 물건만 받을 수 있지만,
계량할 수 없는 친절과 미소는 먼저 베풀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신에게는
기쁨과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
당신의 작은 친절과 미소를
주변의 사람들에게 홀씨처럼 퍼지게 하여
함께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 오늘의 명언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해 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일 것이다.
– 오드리 헵번 –
어느 마을에 호기심이 가득한 한 아이가 있었는데
하루는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홀로
산에 올랐습니다.
울긋불긋 예쁜 옷 입은 산을 보자
기분이 좋아진 아이는 앞산을 향해 "야!"하고
소리 질렀더니 앞산에서 역시 "야!"하고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앞산의 누군가 화답했구나 싶어
"너는 누구니?"라고 물었지만 역시나 대답 대신
아이의 물음과 같은 소리만 들려왔습니다.
누군가가 대답을 하지 않고
자기 흉내만 내고 있다는 생각에 화가 난 아이는
이번엔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이놈아!"
그러나 역시 그대로 돌아왔고 머리끝까지
화가 치민 아이는 한참 동안 앞산을 향해 화를 내고는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아들의 사정을
다 듣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다시 한번 산에 올라가서
그쪽을 향해 칭찬해보렴"
이튿날 아이는 또 산에 올랐고
어머니의 말처럼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잘 있었니?"
"우리 친구 하자"
아이가 다시 집으로 왔을 때는
어제하고는 다르게 기분이 좋아져 내려왔고
어머니는 아이에게 메아리에 대해 말하며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는
이치도 알려주었습니다.
메아리는 삶 속에서 말, 행동, 마음으로
모든 곳에 항상 존재하는데, 마치 벽을 향해
고무공을 던지면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먼저 상대에게 친절을 던지면 친절을 받고,
미소를 던지면 미소를 받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미소가 ᆢ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