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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용의 형상을 한 봉황이라니요....구경 함 해 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1 조회 456 24.03.06 08: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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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08:29

    첫댓글 용봉산, 이름은 들어본 산인데
    가본 적은 없었네요.
    나무님 덕분에 새로운 산 하나를
    친근하게 느끼게 됩니다.
    높지도 않은데 아기자기함이 빼어난
    산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기억 완료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6 18:56

    충남 홍성에 있는 산인데요.
    龍鳳山 이름이 넘나 멋있어요.
    옙^^ 나즈막하지만 기암괴석들의
    묘기대행진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감사는 제가 해야 하는데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 주셨잖아요.^^

  • 24.03.06 09:40

    용봉산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용봉산은 가을 이야기님 덕분에 많이
    들어 본 산 이름 이네요.
    용봉산 주위로 우국충정의 역사적인
    인물이 많아 항상 좋은 향토임을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지금 예천으로 향해가는 여행중 입니다.
    들판에는 봄이 오고 있네요.
    나무랑님, 봄이 오는
    산행기 힐링입니다.

  • 작성자 24.03.06 18:56

    이미 알고 계신 산였군요.
    충청남도의 금강산이라고 한데요.

    오늘 바람도 안불고 여행 가시기에
    넘나 좋은 날이예요.
    잘 다녀오세요.

    옙^^ 저번 주 일요일날은 기온이
    살짝 올라서요.
    산행하기 좋았어요.


  • 24.03.06 10:16

    용봉산 예찬하시는
    가을님에 이어
    나무랑님의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20여년 산행을 하셨으면
    완전 배테랑 산꾼이시네요.
    그래서 건강미인이신 나무랑님
    너무 부럽습니다.

    요즘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바람에게 뺨맞기 싫어서
    실내운동만 하고 있는데
    앞산 데크길이라도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엊그제 집에서 나무랑님 생각을 했어요.ㅋ
    치킨을 시켜서 둘이 먹고
    남은걸 담날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먹기 싫어 못 먹고 버렸거든요.

    왜 고기가 잘 안 먹힐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고기 비린내가 싫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나마 소고기가 젤 낫구요.

    나무랑님의 탄탄한 체력이
    너무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3.07 21:59

    콩꽂언니도 가을님 말씀하시던데요.
    가을님께서 용봉산 이야기를 자주 하셨나봐요.(저는 왜 기억을 못한데요ㅠㅠ)

    20년 산행을 했어도 빡센산행을 별로하지
    않아서 지금도 산행을 할 수있음에 감사해요.
    그러게요 바람이 뼈속까지 시리게해요.
    데크길 강추예요.

    아 치킨 넘나 좋아하는데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한 마리 정도는
    가볍게 먹어요.
    제 생각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저도 돼지고기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요.
    삽겹살 로스 구이만 먹는데요.
    잘 먹을때는 한 근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먹어요.

    제라 님 이렇게 정성들인 댓글 감사드려요.^^
    누구나 할 수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왜 제라 님인지 알겠어요.
    (마음 씀씀이가 제일 인걸요)

  • 24.03.06 15:23

    글 정말로 고맙습니다.

    덕분에 2001년 11월에 용봉산에 올라왔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엄지 척! 합니다.

  • 작성자 24.03.06 19:08

    감사는 제가 해야하는데요.모
    아...용봉산 가신지가 20년도 넘으셨네요.

    아직은 서투른데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24.03.06 16:20

    높이는 내세울 게 없지만 암봉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용봉산이지요,
    몇 년 전에 저도 친구들과 용봉산을 오른 후
    그 아래 휴양림에 묵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3.06 19:15

    그러게요 높지는 않지만 유난히 암봉들이 멋진 산였어요.
    저는 예전에 용봉산 처음 갔을때 눈이 삽시간에 무릎까지 쌓였어요.
    소리도 없이 무작정 내리던 함박눈이 두렵기까지 했던 기억은 용봉산하면 떠 오르곤해요.

  • 24.03.06 21:19

    나무랑님 포즈가 아주 멋져요~
    저도
    용봉산은 첨 들어요

    용의 형상을 한 봉황이라니
    그 모습이 궁금해 지네요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으니 언제 다 가볼련지..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3.06 21:34

    충남 홍성에 있는 산인데요.
    높지 않아서요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갈 수있어요.

    저번 날에 루루 님께서 가셨던 발왕산보다
    훨씬 낮거든요.
    높지는 않지만 산에 있는 바위들이 멋있어서 초보 산우님들에게는 강추예요.

    옙^^ 감사드려요
    루루 님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3.07 19:43

    나무랑님..
    용봉산을 방문하셨군요...
    저는 웬 여신이 포즈를 취했나 했는데..ㅎ

    이제는 하산했습니다만
    한때는 제가 용봉산 산신령을 자처하며 까불었던 적 있지요.
    하산을 좀 더 미루었더라면 나무랑 여신을 만날수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ㅋ

    그렇습니다...
    용봉산은 충남의 금강산이라기보다
    나무랑님 표현처럼 금강산 미니어쳐라는 생각들을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

    주등산로는 세개인데..
    산 좋아하는 분들은 나무랑님처럼 주로 용봉초에서 오르는 걸 봤고
    엄홍길 대장도 그곳으로 오르는 걸 두어번 본 바 있습니다.

  • 24.03.07 21:13

    아이고~
    뉘시당가요?
    용봉산 산신령님 나타나셨네요.ㅋㅋ

    겁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3.07 22:00

    애~궁 저는 여신이 아니예요ㅋㅋ
    왜냐면요 자그마하거든요.
    가을님 동네 산 이야기를 해서 얼마나
    반가우셨어요.

    그러게요 하산을 좀더 늦게 하셨으면
    가을 산신령님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넘 아쉬워요ㅠㅠ
    용봉산을 네 번정도 간 것같은데요.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넘 신기해요.

    그나저나 넘 반가워요 가을님.
    수필방에도 자주 오셔서 잼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세요.

  • 작성자 24.03.07 21:54

    @제라 역쉬 제라 님은 맘 씀씀이가 넘 멋있어요.👍

  • 24.03.08 16:05

    아직도 산행을 즐기는 나무님은 건강하시고 멋져 보입니다.
    이번에 하이난에 갔더니 그곳에 봉황이 서로 여의주를 입으로 물어 옮기는 모습이 조형물로 되어 있더군요.

  • 작성자 24.03.10 20:51

    우~와 하이난 여행 갔다오셨나봐요.
    남미 여행기 끝나면 하이난 여행기도
    기대만땅이예요 푸른비 님^^

  • 24.03.08 23:13

    해발 381m에
    기암괴석, 충남의 금강산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미니어처, 호화찬란...
    나무랑님의 유려한 용봉산 산행기에
    등산과 담쌓은 저도
    마음이 혹해지네요.

  • 작성자 24.03.10 21:27

    옙^^ 산행거리도 짧아서요.
    초보 산행하시는 님들도
    힘들지 않게 할 수있어요.
    시간 나실때 큰맘 먹고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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