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다양한 청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 수영과 낚시를 할 정도로 건강했던 70대 아버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 후 사흘 만에 사망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3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아버지는 지난 15일 심정지로 갑자기 사망하셨다"며 "만 73세인 아버지는 지병도 없고 바다 수영도 하실 정도로 정정하셨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아버지 B씨는 지난 5월 27일 오전 10시 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당시 접종 부위에 약간의 통증과 나른한 느낌 외에 특이 증상도 없었다. 타이레놀도 복용하지 않았다. 그 후 지난 12일 오전 10시 AZ 2차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접종 사흘 뒤 이상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A씨는 "돌아가신 당일 잠시 외출하셨는데 친구들 전언으로는 조금 피곤하고 가슴이 약간 답답하셨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당일 오후 6시경 아버지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 신고 후에 CPR을 지속했지만 결국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멀쩡하시던 아버지가 백신 접종 후 갑자기 돌아가신 것도 모자라 사인이 불분명하니 부검이 필요하다고 들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장례를 치르는 도중 부검했고 담당 형사를 통해 2차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유가족으로서는 직접적인 원인이 백신 부작용이라고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당연한 과정으로 여겨지는 가벼운 증상만으로도 단시간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백신이라면 과연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저희 아버지는 단지 운이 없으셨던 걸까요"라고 한탄했다.
끝으로 A씨는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죽음과 슬픔을 비롯해 연관성을 입증해 내는 것도 개개인의 몫으로 남아 있다"며 "정부가 백신과 관련한 부작용 특히 사망 원인에 대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해 또 다른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노인들은 대부분 스파이크단백질에 의한 혈전으로 심장,뇌,장기에 치명적 부작용으로 사망하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희생이 점점 늘어나네요
안타깝네요..ㅜ
화이자 부작용
지인 사망 했어도 굳이 맞아야 된다는 부모님
설득하려다 사회 부적응자라며
20대 딸에게 백신 맞으라고
설득하신답니다 세뇌가 무섭긴 합니다😓
사망후 부작용 의심되서 부검후 결과가 인과관계 없다 나오면 모든 경비를 유가족이 물어야 한대요. 의심가도 그때문에 뭍힌 사망자수가 더 많을듯요.
헉!! 미친 백신접종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부검비용을 왜? 국민들이 부담해야하는지 웃기는 쇼 show하고 있군요
진짜 말도 안되네요. 두 번 죽이는 짓입니다. 천인공노할 숭악한 눔들... 악독한 제약회사, 현대의사들, 질병관리청, 식약청 등 모조리 사라지거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신 아웃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속히 백신이 중단되었음 좋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