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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스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우 추천 0 조회 174 24.01.24 08: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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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08:45

    첫댓글 제 인생인데 저 알아서 하라고 그냥 놔 두시지요!

  • 작성자 24.01.24 14:11

    계속 그냥 지켜 보고만
    있었는데 작년부터
    한마디씩 던지는데
    반응이 영 없습니다....ㅎㅎㅎ

  • 24.01.24 09:05

    소년시절 중이 되고 싶었으나 식구들에게 알리나 마나 벼락이 떨어질게 뻔하여 입도 못 떼었었는데
    기우님은 자제들에게 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1.24 15:11

    집안 대대로 불교를 믿었고
    아내가 부처님을 항상 가까히
    하며 막내도 어릴때 부터
    불심이 유달리 깊었습니다

    저도 70 넘고 결혼 46년차로
    살아보니 스님이 제일 부럽고
    직업(?)으로 손색이 없고
    평생을 불심으로 정진과 고행
    할 것 같은 느낌에 권했습니다

  • 24.01.24 12:56

    대학때 중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ᆢ
    지금 생각하니 그냥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ᆢ남들 사는데로 사는게 인생이다ᆢ싶은데 ᆢ
    기우님은 왜 아드님에게 그런 권유를 ᆢ??ᆢ(혹시 너 이래도 결혼안할거야 ᆢ하는 압박ᆢ?ᆢ)

  • 작성자 24.01.24 14:44

    아이구~~~
    선배님 오래간만입니다
    카페에서 하도 보이지 않길래
    너무 궁금했습니다

    결혼 빨리 하라는 압박용은
    전혀 아닙니다
    지난 토요일에 합천해인사에
    화엄경 공부 하러 갔다 오면서
    젊은 20~30대 스님들을 많이
    보면서 막내도 자기 취향에
    따라 승복을 빨리 입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선배님 잘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24.01.24 14:18

    관세음보살 나무아미 타불
    스님 🙏 이더시먼 가문의 영광 이지요

  • 작성자 24.01.24 15:05

    맞습니다
    우리 가문의 최대 영광이겠지만
    자신에게는 끝없는 고행이겠지요

  • 24.01.24 15:41

    아버지의 마음이 십분 이해됩니다.
    귄할만큼 권하셨으면 기다리는 수 밖에~
    힘!

  • 작성자 24.01.24 20:49

    아들의 결정도 존중하며
    조용히 기다릴겁니다

  • 24.01.24 16:44

    어디서 무엇하든 독립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걸로 만족해야지요
    제 갈길 요즈음 애들 잘 알아서 해요
    40대 미혼이라서 걱정은 되겠네요 저도 아들 장가 못 보냈어요 ㅎ

  • 작성자 24.01.24 21:05

    고등학교 졸업후
    줄곧 부모품을 떠났으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스님의 길도 아버지의
    욕심같아 자제를 하면서
    묵묵히 지켜 볼 겁니다

  • 24.01.24 18:37

    우리세대하고는
    생각이
    다르죠
    요즘
    젊은사람들
    모두 배움
    능력있지요

  • 작성자 24.01.25 17:26

    네 맞습니다

    촌부친구님이 토끼방에
    재입성 하므로 토끼방
    분위기가 좋은데 자주
    재미난 글 올려주시고
    회원정보를 공개로 해주세요

  • 24.01.25 17:37

    기우 친구님 아들녀석이 장가안간다고 너무 상심마오
    요즘 젊은 세대는 우리 세대와 달라 결혼만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이미 깨진지 오래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독신자들이 엄청 많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누릴것 다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m z 세대들이예요
    아드님이 하는대로 지켜만 보십시요 저희집에도 언니 아들 조카 녀석이 장가를
    안가고 독신으로 살고있어요 올해 나이가 50이 됐어요 직장도 똑부러진 직장에

    다니고 있고 해도 안가고 지네 엄마한테 효자노릇 하고 잘살고 있답니다 본인이
    안가려고 하니 어찌 할 도리가 없드라구요

  • 작성자 24.01.25 18:17

    저는 원래 자식놈들
    결혼에 대해서 전혀 신경
    안쓰는 스타일입니다
    그나마
    막내는 불심이 깊어 한번
    권해 봤는데 그냥 묵묵히
    지켜 볼 뿐입니다

    오래간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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