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옷이든 입기만 하면 주름이 생기는 사람을 위해서 프리링클 옷이 생겨났다는 내용인데요, 마지막 노란 부분은 뭘까요? 이디엄도 아닌 거 같고 왜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For those of us who attract creases no matter what we wear, fashion decided long ago that a little crumple goes a long way. Textile designers as far back as the eighteenth century sought to give a helping hand by inventing prewrinkled fabrics like seersucker, which is still a fixture on American shoulders come Memorial Day.
첫댓글 어제가 미국 현충일이었는데요... 미국에서 현충일이 낀 주말은 인기있는 연휴기간인데 늦봄/초여름 날씨가 되는 5월 말이죠. 초여름용으로 캐주얼한 옷에 사용되는 직물인 시어서커를 미국인들이 그 즈음이 되면 입게 되기에 위같은 언급이 나온 것 같습니다만...
미국인들은 명절등의 공휴일을 기점으로 계절이나 시기를 나누는 성향이 있기에 위의 표현이 가능한 것 같은데, 부활절을 기점으로 봄에 접어들고, 현충일을 기점으로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독립기념일을 기점으로 한여름으로 접어들고, 노동절을 기점으로 가을로 접어들고, 추수 감사절을 기점으로 겨울로 접어 들죠.
아 if가 생략된 거군요. 전 특별한 표현이 있는 줄 알았어요. 두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