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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오월의 편지
그산 추천 0 조회 183 24.05.01 09: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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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09:59

    첫댓글 싱그런 계절~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 작성자 24.05.01 10:14

    넵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 24.05.01 10:07


    오월의 편지,
    소리새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수필수상방을 감안하시어
    그산님의 글이 먼저이고
    중심 이미지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부터는 이점에 유의해 주셔요.
    글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01 10:16

    넵 방장님 말씀대로 수정했습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해 글내용에 맞게 한곡씩 올리는데
    향후 맨뒤에 사진과 음악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한 오월되시기 바랍니다

  • 24.05.01 10:25

    제가 요즘 수,목,금은 집 근처 학교에서 부진아 지도하는 협력강사로 일합니다.
    수욜은 1시 퇴근, 목욜 금욜은 2시 퇴근이라 근무일에도 오후 시간을 잘 쓸 수 있는 데다가
    제가 평생 해온 일의 연장 선상에 있어 가르치는 보람도 있고
    그 학교 선생님들 중 다수가 구면이니 근무 환경도 편안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일자리입니다.
    수당을 많이 받지는 못하나 적게 일하니 그건 당연해서 불만 없구요,
    종일 집에만 있는 것보다 생활에 리듬이 생겨 그것도 좋아요.
    오늘은 근로자의 날, 학교장 재량 휴업일이라서 쉽니다.
    아름다운 5월, 열심히 일하시는 그산님 내외분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늘 좋은 글 좋은 음악 좋은 사진,
    많이 감사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

  • 작성자 24.05.01 10:32

    달항아리님 반갑습니다
    새로이 좋은곳에 취직을 하셨군요
    이제 댓글에서도 뵐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저는 오늘 쉬지만 아내는 병원에서 일하기에
    매주 수요일은 1시까지 근무합니다
    60대에도 적당한 강도로 일할수 있다는건 아주 좋은 일입니다
    잠시후 아산 곡교천과 현충사를 둘러보고 오후엔 어디갈까 생각중입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 24.05.01 10:59



    달항아리님, 반갑습니다.
    요즘, 수필방 댓글에서 자주 뵙게 되네요.^^

    어쩐지 제 예감으로는 게시글에 오셔도
    글 소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수필방 여러분들, 조용하지만 격이 있는 분으로 압니다.
    게시글에도 와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 24.05.01 11:18

    달항아리님 반가워요
    수필방에서 수려한 글 기대해도 될까요^^

  • 24.05.01 15:49

    @콩꽃 수필방 안방마님 콩꽃님^^
    제게 따뜻한 댓글로 손 내밀어주심 감사합니다.
    품위있는 수필방이 요즘엔 더욱 더 좋은 글로 문전성시를 이루니
    콩꽃님께서 오랜 세월 이곳을 지키며 가꾸신 보람이 크십니다.
    좋은 글에 종종 댓글 쓰다 보면 저도 글 써서 올릴 마음이 들겠지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4.05.01 15:51

    @해솔정 해솔정님! ^^
    평안하게 잘 지내시지요?
    카페의 이 방 저 방 문지방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이곳 저곳 챙길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네요.
    오늘 올리신 해솔정님 글 읽으러 갑니다아~~^^

  • 24.05.01 11:24

    오월 첫날에
    그산님글에 인사 드립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 ..창창한 날들 되시길요^^

  • 작성자 24.05.01 16:07

    해솔정님 반갑습니다
    온통 푸르고 푸르고 푸른 오월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4.05.01 11:47

    짠~한 노래 들으며
    그산님의 평온한 글 읽습니다.

    지금쯤 현충사 드넓은 정원에는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연못에는 물고기들이
    느리게 느리게 유영하는 평화로운 정경이겠군요...

    오월의 꽃 아름다운 작약도
    지금쯤 꽃이 피어 방문객들을 맞이할지..........

  • 작성자 24.05.01 16:09

    가을이오면님 반갑습니다
    토요일 평창에 가족여행을 앞두고 있어 세차하다보니
    현충사는 못갔습니다
    우리 아파트 꽃잔디 사진 보내드립니다


  • 24.05.01 12:35

    아내 마중 나가시는 그산님!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행복해 보이세요~~~^

  • 작성자 24.05.01 16:12

    루루님 반갑습니다
    아내는 매주토요일도 근무하고 오늘도 근무하기에
    제차로 온양에 가서 마트 장보고 함께 점심먹고 집에 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4.05.01 13:36

    노동절이라고 하시니 연식이 되신것 같습니다. 요새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합니다만 어쨌든 직장인들도 놀고 학교도 거의 놀고 은행도 놀고 화창한 날이니 하루놀고 하루쉬는 저또한 기분은 좋습니다.

  • 작성자 24.05.01 16:15

    넵 언덕저편님 반갑습니다. 나이는 많지 않지만 회사에서 노조간부도 해보고
    회사간부도 해봤기에 노동절이란 말이 더익숙합니다
    화창한 오월첫날 놀기도 일하기도 좋은 날입니다 ^^

  • 24.05.01 13:51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부부가 함께 마주앉아 먹는 점심은
    꿀맛 같겠습니다.

    오월은 푸르러서
    마음까지 청춘으로 돌아가는듯요.

    그산님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 작성자 24.05.01 16:22

    제라님 반갑습니다
    마트에서 장보고 갤러리아 백화점에 가서
    점심먹고 들어와 저는 먹은것 만큼 또 러닝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오월의 하늘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라님도 푸른 오월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24.05.01 15:26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아침부터 비지스의
    First of May.를 들었습니다.

    신록예찬은 저도 하고 싶습니다.
    멀리 나가지는 못해도
    아파트 마당의 신록이 참 아름답네요.
    부부 함께 점심은 잘 드셨겠지요?ㅎ

  • 작성자 24.05.01 16:25

    이베리아님 반갑습니다
    저도 오월이면 항상 First of May를 듣습니다
    오늘은 소리새의 오월의 편지로 대신합니다
    네 점심은 저는 전주비빔밥 아내는 돈까스로 먹었습니다 ^^
    댓글 감사드리고 행복한 오월되시기 바랍니다

  • 24.05.01 15:47

    그냥 그대로도 더없이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노래해도 노래하지 않아도 눈부신 이 계절에
    영인산이든 동네 야산이든 신록들이 모두
    절정입니다.

  • 작성자 24.05.01 16:27

    앵커리지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
    푸른잎새들이 투명한 햇빛에 반사되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은 어딜가도 천국같은 하루였을겁니다 ^^

  • 24.05.01 16:46

    5월의 첫날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곡이지요.
    깜빡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비지스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5.01 16:52

    플로라님 반갑습니다
    원래는 비지스의 First of May 에 대한 글이었는데
    다른분이 먼저 쓰셨기에 오월의 편지로 바꿔봤습니다
    아름다운 오월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4.05.01 16:52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그리운 님은 바로 오월이라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5.01 16:57

    석촌선배님 반갑습니다
    오월 첫째날 잘보내셨는지요
    하늘도 푸르고 온천지가 푸릅니다 ^^

  • 24.05.01 19:21

    5월에 편지 오랫만에 들으니까
    마치 그리운 님을 보낸 것처럼 아련하네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가
    내 마음 달래준다"고 소리새는 노래했는데요.
    저는 왜 마음이 그리움으로 젖어드는지
    모르겠어요.
    5월에 들어야만 할 것같은 5월에 편지
    잊고있었는데 들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5.01 21:09

    나무랑님 반갑습니다
    소리새의 노래는 이노래뿐 아니라 그대그리고나,
    아직도 못다한 사랑 등 호소력 깊은 노래가 많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이하여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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