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또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젯밤꿈 내용-- 다른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회색 두꺼비가 담장 같은데 앉아있어서 제가 "두꺼비네" 하며 다가 가니까 두꺼비가 어느새 회색 토끼로 변해 있었어요. 그 토끼를 그냥 쓰다듬기만 하고 잠을 깼구요.
어젯밤꿈인데요. 장소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암튼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분주히 움직이고 덩달아 저도 어린아들(두세살때로 돌아갔음)을 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 바쁜 와중에 저의 아들이 옷에 변을 봐 버렸어요. 변의 색깔은 약간 탁했고, 설사도 된똥도 아닌 그냥 중간이었고요,, 옷에 변을 봤으니 옷을 갈아 입혀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변이 있는 채로 옷을 그대로 올려서 다시 업고(또는 안고,,,정확히 기억이 안남)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서 왔다갔다 하다가 잠을 깻답니다.
조금있으면 꿈에 애기 모습으로 나왔던 아들이 적금을 타게 되서 그애 몫으로 뭘 하나 사 둘까...하고 찾다가 동네 시장안에 있는 조그만 가게가 하나 매물로 나왔는데 저의 마음에 쏙 들어서 지금 중개인을 통해서 가격을 흥정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어젯밤 꿈이 이번 건 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그 가게를 사도 될런지,,한편으론 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불안도 하고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해석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왠지 방 분위기가 이상하다 했는데...선생님께서 그동안 편찮으셨던가 보군요?? 어디 많이 안좋으신가요? 지금은 괜찮아 졌구요? 걱정되네요..어서 건강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릴게요..
네 관련된 꿈 맞아요 좋은데요 제가 볼땐 그 가게 소유하게 되면 결코 손해 보지는 않는 꿈이네요
두꺼비도 좋고 토끼도 좋습니다 지혜롭게 잘 생각 했다는 꿈해몽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