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외롭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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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들을 보니... 역시나 저와 다른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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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뜻이 있는 친구들끼리 PC방에서 모여 스타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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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외로움을 사라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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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솔로탈출을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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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물론 저보다 더 솔로로 오래 지내신 분이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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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교 대호법이시고... 다로 시작해서 크로 끝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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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명히 힌트만 줬습니다...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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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따라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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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그분도 크리스마스를 함께할 분이 옆에 계셨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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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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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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