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 들어 재개한 헌혈의
마지막 기회
코로나 시국에 제일로
필요로 한다는 전혈헌혈이기에
2개월 주기로 헌혈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이것으로 마감이네요.
원래 지난 11월에 할 수 있었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좀 늦어졌습니다.
주말 휴일,
일이 좀 일찍 마무리되어
오후시간을 틈타
혈액원을 찾았습니다.
꼭 필요로 하는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다면
작은 보람이리라!
아직도
헌혈을 할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해 주니
내 몸에 감사할 뿐입니다~~
헌혈도 했으니
오늘은 도루묵조림으로
영양보충을~~!
첫댓글 분명 소중한 곳에 쓰일 것입니다.
그러겠죠?
그러면 더할 나위없이
보람으로 행복한거구만유~~!
어려운 시기에 좋은일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시국이라
헌혈공여자가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특히, 전혈이 많이 부족하다네요.
작은 보탬이나마~~!
여러 사람들께
힘이 되시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잠깐의 시간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건강이 허락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너무 많이 하지마셔요~~~
좋은 일이긴한데~~~~~
어차피 또 새로운 피로 채워지는데요, 뭘~~!
제게도 좋은 일 아닐까요?
@이병용(구리짱) 저는 0형급히 구함이란 헌혈차보고 몇번 했다가 부적격자되고 빈혈로 고생한후 헌혈하면 무섭단 생각들어요.
20대에 세번해봤거든요~
그때는 서울역앞에 버스에 0형급히 구함이란 글씨있는차가 늘 있었답니다
@박재미(예천) O형은 어떤 타입이든 공여가
가능하니까요~~
건강이 허락하니
축복받은 몸입니다
건강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허락되는 그 날까지
지속해보려 합니다.
고운 마음씨에 응원합니다
천사들이 많다는 걸
혈액원에 가면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정이 많다는!
좋은일 하셨네요.
도룩묵조림 맛나게 드세요
네,
도루묵은 언제나 맛나더군요.
기분 좋게 보낸 날이었습니다~~!
작은 보람으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7 13: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9 03:08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요즘 도루묵이 맛있죠.
밀가루 발라
후래이팬에 튀겨보세요.
부드런 살이 엄청 맛나용.
맞아요.
속살이 엄청 부드럽죠.
튀김은 숫도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