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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NBC] Rabbi의 Michael Jackson Tapes 관련 인터뷰 1
U R my Life 추천 0 조회 825 09.09.26 13:0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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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26 13:05

    첫댓글 http://insidedateline.msnbc.msn.com/archive/2009/09/23/2078285.aspx 영상이 안올려지네요 ㅠㅠ

  • 09.09.26 13:05

    아 또 눈물 준비 ㅠㅠㅠㅠ 이정도만 읽어도 눈물나요 아 우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9.26 13:05

    마이클 마돈나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거예요?ㅠㅠ "저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그런 멋진 퍼모머가 되고 싶었어요.." 이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9.26 16:13

    그 당시 가장 주목받고 인기가 많았던 남녀 팝가수였으니 대표적으로 말한거 같아요. 마돈나가 마이클을 많이 좋아했다는데...사이가 소원했다면 남녀간의 문제이지...인기 떄문은 아닌거 같아요. 질투하기에는 성별이 다른데...아닌거 같아요.

  • 09.09.26 16:30

    하트님..마돈나가 마이클을 많이 좋아한게 아니고 마돈나는 자기의 히트를 위해서는 뭐든지 이용하는 편이었어요..그녀는 음반 나올때마다 자극적이고 과도한 관심을 유발시켜서 인기를 끌어 내는 식이였죠..이번mtv에서도 마이클의 이야기 하면서, 세대로 이어지는 마이클의 영향에 대한 얘기는 좋았으나 마이클과 자기는 비숫한 점이 많았다는 식의 얘기를 쭈욱하는...마이클과 비슷한 자신..한마디로 자신을 마이클의 반열에 올리면서 자기 이야기에 치중하고 있었죠..성별이 달라서 질투 대상이 아닌게 아니고...동시대에 가장 세계적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지만 흑인에 대한 백인의 우월감과 비하..그렇지만 결코 마이클의 인기를 따라 잡지

  • 09.09.26 16:33

    못하는 마돈나나 백인들의 자존심 상함이 눈에 뻔히 들어오는거죠...마이클이 이야기 하고 있는건 자신의 인기와 박애적 선의까지도 용납이 안되는 인종 차별속에 마돈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얘기 같아요..

  • 09.09.26 18:28

    마돈나가 마케팅의 천재라고 하던데..마이클이 자기랑 마돈나는 공통점이 없다고 그랬어요..I knew we had nothing in common.

  • 09.09.26 19:40

    이 인터뷰 기사를 찾아 보니 인터뷰에서 마이클이 말하긴 했네요..마돈나가 자기를 좋아했었다고 ㅋㅋ근데 마이클은 아니었다고..몽실이님 말처럼 마돈나와 공통점이 없었고 자기눈에는 마돈나가 전혀 섹시하지 않았대요..그래도 방송보고 마돈나 대변인은 마돈나는 마이클을 좋아하며 책에 어떤 내용이 있어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그랬네요..

  • 09.09.26 23:03

    마이클과 사이가 안좋았던 연예인들은..그 이유가 있을꺼예요.마이클이 무조건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았을것이라는거죠.

  • 09.09.26 13:09

    아...얼마나 힘들었을까요...속상해라...

  • 09.09.26 13:16

    누구든 내가 겪어온 것처럼 살았다면 아마 지금쯤 죽어있을 거에요.... <<오빠가 정말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 09.09.26 16:19

    ㅠㅠㅠ,,,,지옥같았을거예요~~

  • 09.09.27 10:44

    정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ㅠㅠㅠㅠ

  • 09.09.26 13:2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9.26 13:24

    휴...ㅠ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

  • 09.09.26 13:32

    이 책도 구입해야 겠군요..

  • 09.09.26 13:40

    사랑해요 마이클...

  • 09.09.26 13:58

    마돈나 MTV트리븃들으면 본인을 꼭 마잭과 동일시하는 느낌이 들어,,보면서도 좋기도 했지만 약간 심란했는데,,,재능많고 자아도취빠진 헐리웃에서 스타들이 많은 곳에서 얼마나 질투와 경쟁이 심했을까.. 그러니 언론과 비슷하게 연예인들도 그에 대한 지지를 안 보냇겟지..

  • 09.09.26 23:06

    정말 굿님말씀처럼 안봐도 뻔하네요...

  • 09.09.26 14:18

    마돈나..흠... 근데 이 인터뷰가 대략 언제쯤 녹음된건가요?

  • 09.09.26 14:35

    99년도 ~01년도 사이

  • 작성자 09.09.26 14:36

    프린스가 약 3살 때인 듯 해요...

  • 09.09.26 14:35

    마이클 말대로 그런 고통을 견딘다는 것은 초인의경지죠. 그렇기 때문에 마이클이 더 대단해 보이고. 마이클 사후 요리사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살수있는 사람은 없다는말.....그래서 마이클의 죽음에 그 요리사는 큰충격을 받지 않았다는 그말...(마치 당연한 결론 이란듯한 그말...)

  • 09.09.26 15:40

    위 인터뷰에서 느끼는것은 20세기끝자락 21세기 에서도 인종차별을 알게모르게 겪었다는 사실이 참 가슴을 치네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마이클의 인터뷰로 사실 확인.

  • 09.09.26 15:17

    저도 요리사 인터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처럼 인내하지 못합니다. 마이클이라서 가능했던 거죠. 결국 타인에 의해 슬픈 비극을 맞고 말았지만...그래서 마이클을 보면 눈물이 나나 봅니다.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날 거 같아요..ㅜ.ㅜ

  • 09.09.26 16:13

    '저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는 그런 멋진 퍼포머가 되고 싶었어요.....' 윽...이 말..멋져요~역시 마이클!!! ' 아이들이 없었다면... 난 죽음을 택했을 겁니다. '..슬픈 현실이네요..정말 아이들이 없었다면 희망이 있었을런지..가슴 아파요...

  • 09.09.26 23:07

    아..........감동적이예요.

  • 09.09.26 18:06

    성공했지만 ,그유명세로 너무 심한 고통을...그가 흑인 이었기에...안타까워요...

  • 09.09.26 18:57

    마이클은 오래 살고 싶어했어요.. 엘리자벳 테일러를 위한 노래 가사에서도 당신이 이겼다.. 살아남았기에... 라는 가사가 존재하지요... 그동안 쭈욱 마이클처럼 사랑받는 특별한 흑인 가수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백인 소녀들까지도 까무라칠 정도로 매력있는 흑인가수.. 당대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브룩실즈와 사귀고... 백인언론들이 미치는게 당연하지요. 마이클을 죽이기 시작했어요.. 마이클이 살아 있는게.. 진짜 대단한 거였죠.. 보통 사람 같으면 그런 모략을 받고 못살아요... 인내하지 못하죠... 악바리 같이 견뎌왔던 최진실도 결국엔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모략때문이에요. 상처 난 곳에 소금 뿌리고 또 상처를 내고... 악순환이

  • 09.09.26 18:56

    계속되온.. 마이클의 삶... 그래도 그는 강했어요.. 끝까지 그는 도전했고.. 더 완전한 성공을 향해 걸어갔어요.. 그는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지요... 그리고... 그는 우리곁에 남아 있어요... 그는 성공했어요... 완전하게... 그는 성공을 향해 걷는걸 멈추지 않음으로서.. 우리 곁에 영원한 성공으로 남은거에요...

  • 09.09.26 19:43

    마이클이 리비위드에서도 오래 살고 싶다고 했었죠..이 인터뷰는 리빙위드 전에 한거니까 시간이 가면 생각도 달라지는데..지금부터 거의 10년전의 인터뷰니...

  • 09.09.26 20:54

    그래요... 갖은 고통을 겪으면서 마이클이 살아온것을 보면 살아온 자체가 대단한거예요..... 보통은 그런 고통을 견디기 힘들거예요.....

  • 09.09.26 22:34

    언론까지 마이클을 차별했을수도 있을꺼같아요. 최초 흑인뮤직비디오도 마이클이었고..그당시는 차별도 심했고.. 마이클이 그 벽을 많이 부셨으니까요.......... 마음이 아파요...............

  • 09.09.27 00:28

    아이들이 없었다면.... ㅠ.ㅠ 그 아이들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지...

  • 09.09.27 01:01

    아ㅡ 마이클 ㅠㅠ

  • 09.09.27 08:59

    첫줄부터 눈물이..ㅠㅠ

  • 09.09.27 16:37

    휴..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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