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일욜) 모처럼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려 원정 낙동강을 찾아서 봄기운을 듬뿍받으며 시원한 강변을
라이딩하며 예전의 종주 추억도 더듬어 보며 낙동강에서 가장 풍경이 있는 경천섬을 찾아서
즐거운 라이딩겸 관광을 해 보았습니다.
신나는 멜로디를 들어며 페달을 힘것 밟으며 낙동강으로 라이딩 출발~~~
봄바람이 부는 복사꽃이 핀 낙동강 상주보에 도착후~~~
상주버스터미널에서 상주역으로 택시로 이동후 공공무료자전거대여소에서 신고후 대여받아 출발~~~
상주시내를 벗어나 들판엔 청보리밭과 쭉쭉 뻣은 메타스궤이어 가로수를 달리며 낙동강으로~~~
푸른 청보리가 익어가고 옛추억의 갑장산과 콜프연습장도 보이고 신나게 달리자!!!
상주 동시내가를 건너서 뚝방으로 진입하면 포크골프장 주변엔 하얀 잎합나무가 봄기분을 업 시키고~~~
시골의 냇가의 뚝방길을 신나게 달리나 세찬 봄바람에 힘이 좀 드네유~~~~
자차길변엔 련두색 배나무꽃이 곱게 피어 잠시 내 발길을 멈추게 해서 한장 담고서~~~
드디어 저 멀리 낙동강물이 시야에 나타나고 주변엔 벚꽃이 만발한 풍경을 즐감하면서~~~
드디어 반갑게 시야에 상주보가 나를 반기고 호남 및 남쪽은 가뭄에 물부족으로 날리인데
4대강 사업의 결과로 시원한 강물이 유유히 흐르네요.
당연히 물관리를 해야지요!!!
나동강에 접근하니 휴일이라 낙동강변에 많은 케빈과 켐핑카들이 엄청 많이 휴일 켐핑을 즐기고 낚시도 즐기고~~~
상주보 위로 올라와 세찬 봄바람을 가르며 강을 넘어서 달리자!!!
풍경 좋고 시원타~~~시원
상주보 위에서 낙동강물이 아래로 흘러서 선산->구미->왜관->대구->합천->창녕->양산->부산하구둑으로 흘러서
남해 바다와 합류되지요.
잠시 상주보에서 멈춘후 ~~~
낙동강의 수위관리와 농업용수 확보, 하천정비 등의 목적으로 낙동강 상류에 설치된 보(洑)이다.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으며, 2009년 10월에 착공하여 2011년 11월 16일에 완공되었다. 보의 길이는 335m(고정보 230m, 가동보 105m), 높이는 11m이며 총 공사비는 약 2,187억이 투입되었다.
수문 조절로 물이 흐름을 조절해서 물관리를 하네요.
상주보에서 바라본 경천섬 주변을 조망해 보고 경천섬으로 갑시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
라이딩하며 건강 챙기고 어느곳이든 갈 수 있는 관광하기 가장 좋은 스포츠이라~~~~
상주보 물관리실 주변의 봄풍경이 환상적이네요.
나도 오늘은 봄바람도 피우며 기분 좋은 라이딩 순간을 만들어 봅쎄유~~~
강변 절벽엔 붉은 진달래꽃과 노란 개나리가 봄을 알리고~~~
상주보물관리사무소에서 보에 대한 홍보물과 주변의 멋진 풍경을 관람차 들가 보자!!!
죽암정에 올라서 낙동강 상주보 주변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감하면서~~~
*파란 하늘과 드넓은 들판을 보면 고향이 생각난다~~~
'경상도’의 유래[경주,상주]가 된 #경상북도 상주...
드넓은 들판과 오곡백과가 풍성해...여유롭고 온화한 성정의 상서로운 #상주...
내고향은 #경북상주 쌀,명주,곶감으로 유명한 #삼백의고장...
산좋고 물맑은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다...ㅎㅎㅎ
경천섬입구에는 자전거유료대여소와 안내지도가 잘 되어 있어 걱정이 없습니다.
낙동강이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쌓여 형성된 20만㎡의 섬으로 섬을 둘러싸고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아름다운 생태공원이다. 나비모양 산책로를 거닐며 강길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4월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경천섬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
경천섬 주변에는 국립 낙동강 생태 자연관, 전망대, 야영장, 출렁다리, 상도 드라마 촬영지, 자전거박물관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길이 345m의 낙강교(보도 현수교)와 LED조명 & 경첨섬 수상탐방로의 흰색 조명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 10분까지만 낙강교의 화려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영상 내용은 상주와 경천섬을 주제로 한 'I Love Sangju' '빛+무리' 'Bloom(개화)' 등 세 편이 차례로 상영됩니다.
물 위에 설치된 수상탐방로는 조명이 있어도 이용 가능시간에 다녀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상탐방로는 상주보 까지 걸을 숴 있는 멋진 탐방로이지요.
수상탐방로에서 바라본 길이 345m의 낙강교(보도 현수교)가 멋지게 조망되고~~~
606년(선조 39)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이언적(李彦迪)·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16년(광해군 8) 노수신(盧守愼)·유성룡(柳成龍), 1635년(인조 13) 정경세(鄭經世)를 추가배향하였다. 1677년(숙종 3) ‘도남(道南)’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도정사(道正祠), 동재인 손학재(遜學齋), 서재인 민구재(敏求齋), 신문(神門)인 입덕문(入德門), 강당인 일관당(一貫堂), 누각인 정허헌(靜虛軒)과 풍우단(風雩壇)·영귀문(詠歸門) 등이 있었다.
시내 서부냇가의 벚꽃길은 꽃들이 떨어져 시들고 있네요 좀 늦어서 아쉽지만 내년으로 돌리고~~~
시골은 간간이 멋진 풍경이 가끔 나타나서 지루하지 않고~~~
상주 뒷골목도 멋진 벽화거리를 라이딩하면서~~~~
상주역에 도착후 자차를 반납후 상주시내를 둘러본후~~~
만발한 벚곷의 풍경도 즐기면서~~~~
상주시내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라떼아메리카노 커피로 피로를 풀고 잠시 휴식후, 자리를 맛집으로
이동후 돼지고기 수육에 시원한 상주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석식후 (19:20분) 고속버스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