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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추억소환〉
沙岩 추천 0 조회 30 22.08.08 04: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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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07:00

    첫댓글 멀고 먼 황천길에
    병든 내 몸도 무거운 데
    가진 것 없이 편하니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8 09:29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과 안전을 빌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 22.08.08 15:33

    매일 테니스를 치는 데
    이젠 허리도 아프고
    힘도 달리니
    게임이 제대로 될 리가요.
    그래도 함께 놀아 주는 분들이 있어 고맙지요.
    요 근래에는 학창시절에 육상, 축구 등 만능선수였던
    84살의 최고령 분과 파트너를 해서
    게임을 하는데
    너무도 편안해 좋습니다.
    우리는 게임에 져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웃으면서 힘껏 땀을 빼는데
    만족합니다.
    게임마다 지는 게 정상이고 이기는 게임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난 그 분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08.08 15:42

    그분도 나와 동갑내기네요.
    부담없이 즐거운 운동을 하면 수명장수 한다지요,
    감사 합니다.

  • 22.08.09 22:16

    좋은글 잘읽고 담아 갑니다.

  • 작성자 22.08.10 10:47

    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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