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점심시간에 잠깐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갔는데
버스하나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머라이어캐리가 이번주에 내한을 하는데 그 내한을 홍보하는
버스였습니다.
온통 죄다 머라리어캐리 이미지에다가 새앨범 홍보 하는 새
로운(?)방식의 홍보였지요.
그 버스를 보며서 마이클 생각이 나더라구요
28일 this is it개봉일인데 우리나라도 아니 한국 소니측애서
저런식으로 버스홍보라도 해주었으면 지금쯤 예매율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매진은 거의 불가능할거 같고 그냥 무난하게 자리가
다 차고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마이클에 관한 이미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버스 홍보도 무시못하는데, 윽 ㅠㅠ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디스이즈잇 보고, 부디, 오빠에 대한 생각이 가십거리에서 음악적으로 얼마나 대단했던 사람인지, 부디 알아주길 간절히 바래용,ㅠㅠ
그버스 봤어요...자켓사진으로다가...진짜 영화 홍보할때 전용버스는 아니더라도 걍 버스에 포스터 라고 해야하나 만들어서 붙이잖아요???그런거 디시짓은 없나...ㅋㅋ
와...왠일로 머라이어캐리가 우리나라에 홍보하러 온대요? MJ와 친구들때 울나라 처음으로 오구ㅠㅠㅠㅠ 이것두 마이클에게 감사해야한다는..ㅜㅜ
오늘 온데요 오후쯤에...
오늘우리언니가 인천공항에서 머라이어캐리 봤다고 전화왔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