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란 팀에 대해 하나 이야기 하자면, 일단 히트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가면 무조건 승리를 해야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오랫동안 세워온 챔피언쉽 문화에요. 그러나, 이런 환경에 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더 나아질 것이 없고, 늘 순환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니깐요. 스포엘스트라는 늘 좋은 상태만을 원합니다. 지금 당장 뛸 그런 상태요. 팻 라일리 역시 1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냥 다이나믹함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또 다른 하나를 배우려고 하고 있고, 이런 것은 좋은 긴장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